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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 명 일 화
위대한 태양의 력사를 돌이켜보며 학부형회의를 대신한 정치위원회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우리 수령님은 위대한 령도자이시였을뿐아니라 위대한 혁명가, 위대한 인간이시였으며 인민의 자애로운 어버이이시였습니다.》 이 세상 그 어디를 둘러봐도 어버이수령님처럼 인민들과 후대들을 뜨겁게 사랑한 수령은 없었다. 한평생 후대들을 위하여 자신의 모든것을 다 바쳐오신 우리 수령님의 빛나는 혁명활동력사의 갈피에는 학부형회의를 대신한 정치위원회에 대한 이야기도 깃들어있어 오늘도 청년들과 인민들의 가슴을 뜨겁게 울려준다. 주체58(1969)년 6월 9일이였다. 이날에 열린 당중앙위원회 정치위원회에서는 학생들의 새 학년도준비사업에 대한 문제가 토의되였다. 어버이수령님께서는 이날 회의에서 먼저 새 학년도준비정형에 대하여 구체적으로 보고받으시고 한문제, 한문제씩 대책을 세워주시였다. 모자라는 학교의 수를 따져보시고 그것을 해결하기 위한 방도도 밝혀주시고 부족되는 교원들을 보충하기 위한 문제도 풀어주신 어버이수령님께서는 교과서에 대하여 알아보시였다. 교과서를 만드는데서 애로되는 문제가 무엇인가를 따져보신 어버이수령님께서는 다른것은 좀 미루는 한이 있더라도 교과서 만드는 종이만은 꼭 풀어주어야 한다고 강조하시였다. 그러시면서 아이들이 학교에 들어가면 교과서를 받는 재미가 제일 좋은데 빈 가방만 메고다니게 하면 되겠는가고 하시면서 소학교는 좋은 종이로 교과서를 만들어주어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아이들의 동심까지 헤아려보시고 장난이 세찬 소학교 아이들을 위해서는 특별히 좋은 종이로 교과서를 만들데 대하여 세심하게 가르쳐주시는 어버이수령님의 웅심깊은 사랑에 일군들의 머리는 절로 숙어졌다. 혁명의 후비대들을 더 잘 키우시려는 어버이수령님의 사랑은 참으로 뜨거운것이였다. 이날 회의에서 어버이수령님께서는 새 학년도준비를 빈틈없이 보장하기 위해 중앙으로부터 도, 시, 군에 이르기까지 그 준비위원회를 내오게 하시고 책임일군들이 이 사업을 직접 맡아보게 하시였다. 어버이수령님께서는 회의를 마치시면서 우리가 학부형이 아닌가, 오늘의 이 정치위원회는 학부형회의를 한것과 같다고 하시면서 우리가 이렇게 모여서 아이들 공부시키는 문제를 풀지 못하면 되겠는가고 뜨겁게 말씀하시였다. 학부형회의를 대신한 정치위원회, 진정 여기에는 세상에서 아이들을 제일로 사랑하시며 그들을 혁명위업의 믿음직한 후비대로 키우는것을 국사중의 국사로 여기신 어버이수령님의 숭고한 사랑이 깃들어있었던것이다. 어버이수령님의 숭고한 후대관은 오늘 수령님과 꼭같으신 경애하는 장군님에 의해 빛나게 계승되고있으며 그 사랑과 은정에 떠받들려 오늘 온 나라 아이들과 학생소년들, 청년들은 세상사람모두가 부러워하는 사회주의교육제도하에서 마음껏 배움의 나래를 펼치고 혁명의 계승자로 더 억세게 자라고있는것이다.
림 철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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