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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시간을 써먹어도 좋다고 하신 랭동공장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인민에 대한 수령님의 사랑은 인민대중과 생사고락을 같이하시고 인민을 위해서라면 그 무엇도 아끼지 않으시는 숭고한 사랑입니다.》 한평생 인민을 위하여 모든것을 다 바쳐오신 어버이수령님께서는 인민들을 위해서는 그 무엇도 아끼지 않으시고 그 어떤 어려운 일도 달게 여기시며 숭고한 사랑의 세계를 펼쳐가시였다. 그 사랑이 얼마나 뜨거운것인가 하는것을 말해주는 하나의 이야기가 있다. 언제인가 어버이수령님께서 북청으로 가시던 길에 신포에 들리셨을 때였다. 옹근 이틀이나 이곳에 묵으시면서 새로 지을 랭동공장의 터전도 잡아주시고 시범적으로 만든 판식랭동설비도 보아주신 어버이수령님께서는 동해지구 수산부문 일군들의 협의회를 마련해주시였다. 협의회에서는 새로 지을 물고기랭동공장들의 규모와 설비문제를 토의하였는데 그때 일부 일군들은 랭동공장을 크게 지으면 겨울 한철 물고기를 잡을 때는 좋지만 그 다음에는 랭동기를 놀리게 된다고 우려하였다. 이것을 아신 어버이수령님께서는 회의장을 둘러보시며 동무들이 랭동기리용률측면에서 1년에 40일동안만 쓰는것으로 보면 아까운것 같지만 그것이 결코 아까운것이 아니라고, 우리가 겨울철에 잡는 물고기만 잘 얼구어 저장해두면 6개월나마 먹을수 있는데 이것을 하지 못하면 물고기를 다 썩이게 된다고 하시면서 이렇게 말씀하시였다. 《인민들을 위하여 6개월동안 잘 복무할수 있다면 한시간을 써먹어도 좋으니 절대로 동요할 필요가 없습니다. 동무들이 생각하는것처럼 굉장한 건물과 시설들을 갖추어놓고 계속 돌리지 않는다고 근심하면 우리가 물고기를 먹지 못한다는 결론이 나옵니다. … 그렇게 하여서라도 6개월동안 매일 인민들에게 물고기반찬을 먹게 하는것이 얼마나 좋습니까.》 그러시면서 어버이수령님께서는 랭동기를 많이 놓으면 처음에는 운영하기 곤난하다고 할수 있는데 이것도 다 보수주의적인 사상에서 나온것이다, 혁명하는 사람이 애로가 있다고 물러서면 어떻게 싸움을 하겠는가, 어떤 일이 있어도 당중앙위원회 정치위원회에서 결정한대로 랭동공장을 건설해야 한다고 강조하시였다. 우리 나라 물고기가공공업의 력사에 새 장을 펼쳐놓은 대규모랭동공장들의 건설은 이렇게 전개되였다. 인민을 위해서라면 단 한시간을 써먹어도 좋으니 동요할 필요가 없다! 그날의 뜨거운 어버이사랑을 길이 전해가며 동해지구에 일떠선 물고기랭동공장들은 위대한 수령님의 부강조국건설구상을 현실로 꽃피워가시는 위대한 장군님의 은정속에 인민들의 식생활향상에 더 적극 이바지하고있다.
본사기자 김 련 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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