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지 《청년문학》 주체101(2012)년 제7호에 실린 글

      

백두산총대의 대오가 흐른다

                                           리 송 영

지축을 흔들며 척-척-

발맞춰나가는 열병대오

4월의 광장에 굽이친다

무적의 기상 떨치는 백두산총대

 

그 시작은 어디냐

피어린 장장 천만리

승리를 떨쳐온 총대의 력사 되새겨보면

아, 오늘도 혁명의 새벽길우에

김형직선생님의 모습과 함께

이 가슴에 새겨지는 두자루의 권총이여

 

그것은 그저 총이 아니여라

나라의 독립을 내가 못하면 아들이 하고

아들이 못하면 손자가 싸워서라도

기어이 이루어야 한다고 하시던

선생님의 숭고한 지원의 높은 뜻

무장한 원쑤와는 무장으로 맞서야 한다는

불굴의 의지

 

글과 노래로 대중을 깨우치며

한사람의 동지를 찾아 밤이슬도 맞으며

얼마나 간절히 소원하셨던가

조국이 가고 민족이 가야 할 길

총대로 먼저 헤쳐야 하기에

백승을 떨칠 우리의 무장력을

 

그 철리가 만탄창으로 재워진 총

우리 수령님 품으시고

청청한 백두밀림처럼 총대숲을 키우셨고

우리 장군님 이어받아

온 나라에 무적의 총대바다 펼쳐주셨나니

 

오, 원쑤들이 이름만 들어도 벌벌 떠는

영웅적조선인민군

무진막강한 군력의 주추돌로

선생님 남기신 두자루의 권총

만대를 물려갈 유산중의 유산이여

 

오늘은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김정은동지를 높이 모시여

승리의 열병광장에서

백두의 총대기상 높이 떨치나니

 

아, 김형직선생님 물려주신 두자루의 권총

바로 거기서 시작되였어라

김일성민족의 기상 김정일조선의 존엄

온 누리에 떨치며

백두산총대의 대오가 흐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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