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지 《청년문학》 주체101(2012)년 제1호에 실린 글

   수  필

오늘의 현실을 두고

                                       로 철 우

 

나는 오늘 새해를 맞으며 평양곡산공장을 찾았다.

걸으면 걸을수록 위대한 장군님의 령도의 자욱이 가슴후덥게 안겨오는 공장이였다.

우리는 이 공장에 들어선 때부터 걸음을 옮겨짚을 때마다 《야! 야!》하고 환성을 지르며 어쩔줄을 몰라했다.

쏟아져나온 사탕이며 과자들이 콘베아에 실려 흘러가는 모습이 안겨온다.

불쑥 나의 눈앞에는 언제인가 본 당보의 기사가 떠올랐다.

그것은 우리 장군님께서 찾으시였던 희천련하기계종합공장의 줄줄이 늘어선 CNC공작기계들에 대한 기사였다.

이 장쾌한 CNC공작기계들을 바라보시며 우리 장군님께서 나는 《돌파하라 최첨단을》 이 노래를 들으면 눈물이 난다고, 모든것이 어려운 속에서도 허리띠를 조이며 이 곤난과 싸워나가는 인민들의 모습을 보며 한푼한푼이 귀중한 때에 행복할 래일을 위해 많은 자금을 CNC개발에 돌리였다고 하신 말씀이 되새겨져 눈굽이 젖어왔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 안겨주신 그 뜨거운 사랑이 있어 오늘은 조선을 빛내이고 우리 조국을 이 행성우에 우뚝 올려세운 CNC공작기계들의 대부대를 펼친것이다.

그렇다, 오늘 우리 조국땅우에 날과 달이 다르게 일어서고있는 기적의 창조물들에 어려있는 우리 장군님의 헌신의 그 자욱자욱들을 무슨 말로 다 이야기할수 있으랴.

그로 하여 이 땅우엔 기쁨과 행복의 노래소리가 가는 곳마다 넘쳐흐르고 우리 인민앞에는 더욱 강성부흥할 래일의 그날이 소리치며 다가오고있는것이 아닌가.

주체철이 쏟아져내리는 장쾌한 광경이며 이 땅우에 끝없이 펼쳐진 사과나무들 그리고 간석지의 벼바다, 량강도의 감자꽃바다…

지난해 10월 사과바다가 펼쳐진 대동강과수종합농장지구에 새로 일떠선 사회주의적이고 현대적인 대동강돼지공장과 대동강그물공장 그리고 대동강자라공장…

보면 볼수록 기쁨과 행복이 넘쳐흐르는 내 조국의 현실! 샘물이 모여 시내를 이루고 강물이 모여 바다를 이루듯이 우리 장군님께서 조국땅 방방곡곡에 찍고찍으신 그 하많은 발자욱속에 이 땅우엔 사회주의선경마을들이 펼쳐지고있었다.

내 조국땅우에 펼쳐지고있는 이 현실은 위대한 장군님의 그 헌신의 로고속에 태여나 세상이 우러러보는 위대한 전변의 새 력사로 이 땅에 아로새겨지고있었다.

그런데 우리 장군님께서 너무도 뜻밖에 우리곁을 떠나실줄이야 어찌 상상이나 할수 있었으랴.

하늘이 울고 땅이 울고 인민이 가슴을 쳤다.

크나큰 비애와 상실의 아픔속에서 우리 인민은 일떠섰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령도를 더 잘 받들어갈 심장의 맹세를 더욱 굳게 다졌다.

나는 후더운 마음을 안고 당과류들의 흐름을 바라보았다. 나의 눈앞에는 경애하는 장군님의 영상이 숭엄히 안겨왔다.

흥분된 마음을 안고 곡산공장정문을 나서는 나의 귀전에는 위대한 장군님의 념원이 꽃핀 강성국가의 그날에 터쳐오를 만세소리가 들려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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