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98(2009)년 제5호 잡지 《청년문학》에 실린 글  

                             

고운 얼굴 다시보자

                                                    

김 원 철                                                         

영옥아 어디 보자

네가 진정 나의 제자란 말인가

내 머리에 인제는 흰서리 내렸어도

그때처럼 부르고싶구나

너를 배워주던 학교시절처럼

 

학교시절 최우등한 네 얼굴

그때는 너무 고와 쓸어주었다만

오늘은 선뜻 다가설수 없구나

온 나라가 다 알게

장군님 안겨주신 아름다운 얼굴

 

영옥아 네

사랑의 비행기를 타고

날고날은 그 하늘길은

국경을 넘어

그 어디까지 펼쳐졌더냐

 

화염이 타래치는 불길속에서

구호나무를 지켜낸 너의 모습

이 세상 가장 아름답게 가꿔주시고

군인가족예술소조공연무대에도 내세워주신

우리 장군님의 사랑의 전설

 

내 오늘은 네 모습에서

스승이란 참뜻을 새겨안는다

너는 결코 나의 제자만이 아니였다

수령결사옹위의 참모습을

스승의 모습으로 안고왔구나

 

장하다 나의 제자여

고운 얼굴 다시 보자

우리 장군님 찾아주시고

선군의 시대앞에 내세워주신

아름다운 너의 모습앞에서

인간의 참된 아름다움을

이 가슴에 새기노라

 

(강원도 원산시 삼봉중학교 교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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