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98(2009)년 제4호 잡지 《청년문학》에 실린 글  

                         

빛나라 건군절이여

 

성 혁                                                    

 

4월 25일!

하늘땅을 뒤덮는

천만군민의 환호성으로

해마다 맞이하는

백두산혁명강군이 태여난 명절이여

 

가슴은 한없이 긍지로 설레여라

뜻깊은 이날이 있어

진정 나에겐 복된 삶이 꽃펴나고

불패의 위력을 누리에 떨쳐가는

내 조국의 존엄은 하늘을 찌를듯 높나니

 

아, 민족의 태양 김일성장군님

안도의 등판에서

혁명군대의 탄생을 알린 그날부터 오늘까지

우리 혁명무력은

백승의 거룩한 자욱자욱을 이어왔더라

 

얼마나 환희에 찼던가

지난날

왜적에게 나라를 통채로 빼앗기고

한숨과 치욕속에 살아온 겨레 아니였던가

민족을 구원해줄 자기 군대를

애타게 갈망하던 겨레 아니였던가

 

마침내 절세의 애국자

민족의 태양이신 수령님을 모셔

우리는 진정한 인민의 군대를 가졌다

피어린 항일혈전을 벌려

잃었던 나라를 다시 찾았다

 

청소한 공화국을

요람기에 없애려고 달려든 미제를 쳐부시고

위대한 전승의 축포를 올리지 않았던가

나날이 꽃피는 인민의 행복을

총대로 굳건히 담보해오지 않았던가

 

수령님품에서 태여난 우리 군대

빨찌산의 아들이신 우리 장군님을

최고사령관으로 높이 모시여

그 어떤 천만대적도 끄떡없는

백두산혁명강군으로 더욱 억세게 자라났거니

 

얼마나 크나큰 환희에 찬 날이냐

세차게 나붓기는 최고사령관기 우러러

병사들은 삼가 경례를 드리고…

어디 가나 굽이치는 기쁨의 꽃물결

위인칭송의 노래가 뜨겁게 울리는

건군절의 이런 경사 세상 어디 또 있으랴

 

오, 수령님의 군대 장군님의 군대

우리의 백두산혁명강군은 영원히

필승불패의 한길로만 가리니

강성번영하는 내 나라 사회주의와 더불어

건군절이여 길이 빛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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