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체97(2008)년 제10호 잡지 《청년문학》에 실린 글 시
그이 오신 날
조 봉 국 미처 몰랐네 어버이장군님 한해도 추운 지난해 12월 소문도 없이 우리 공장 찾아오실줄 새로 일떠선 돼지공장 찾아오실줄
오시여 사양공 우리 수고 헤아려주신 장군님 웅장하게 펼쳐진 공장의 가공설비들을 살펴보시며 나아갈 길 환히 밝혀주시였네
그래서 마음속에 더더욱 그리워지네 12월의 추운 겨울날에 따뜻한 사랑 가득 안고 오신 장군님 그 은정 가슴 가득 안고사네
진정 어이 잊을수 있으랴 현대화된 이런 큰 공장을 일떠세운 건설자들과 지원자들의 공로도 평가해주시고… 인민들의 식생활향상에 이바지하게 되였다고 축산물생산을 더욱 높일수 있게 되였다고 그리도 기뻐하시던 장군님모습을
장군님의 높은 뜻 가슴에 안고 지혜와 정열을 바쳐 경사로운 9월의 대축전장을 향해 혁신의 낮과 밤 이어가던 우리 맘속엔 언제나 뜻깊은 12월의 그날 있나니
쉼없는 선군령도로 진두에서 우리 혁명 이끄시는 장군님 한해가 저무는 12월의 그날도 조국과 인민의 행복위해 위대한 헌신의 하루를 새기시였나니
그런 날과 달이 이어져 인민위한 사랑의 력사가 흐르더라 내 나라의 거리와 일터마다엔 그 사랑의 봄빛이 가득히 흘러넘쳐 언제나 크나큰 위훈을 낳게 하거니
아, 장군님 우리 공장 오신 겨울날은 행복의 봄꽃이 활짝 핀 날 마중오는 세월에 만복을 약속한 날
그날에 나는 알았네 이 나라 인민의 행복이 어떻게 나날이 꽃펴나고있는가를 강성대국의 새날이 어떻게 밝아오고있는가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