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97(2008)년 제7호 잡지 《청년문학》에 실린 글  

 

가 사

 

아버지는 오늘도 먼길 가시네

 

                                                                                                                 리 문 철

                     

이 땅의 찬비를 다 맞으며

아버지는 이밤도 먼길 가시네

행복의 불빛을 뒤에 두시고

철령넘어 병사들을 찾아가시네

아, 아버지 김정일장군님

선군의 먼길을 쉼없이 가시네

 

사나운 눈보라 다 헤치며

아버지는 또다시 먼길 가시네

더 좋은 행복을 꽃펴주시려

북방의 로동계급 찾아가시네

아, 아버지 김정일장군님

온 나라 인민의 맘도 따라서네

 

천만의 운명을 다 안고서

아버지는 날마다 가고가시네

끝없는 선군령도 그 자욱우에

강성대국 새봄은 꽃펴난다네

아, 아버지 김정일장군님

세기와 더불어 그 자욱 빛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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