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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필
청년이라는 부름을 두고
조 기 남
꿈도 많고 웃음도 많은 우리 청년들은 어디 가나 떠들썩 이야기판을 펼쳐놓는다. 어느날 작업휴식시간에도 우리 작업반의 청년들은 모여앉아 수수께끼를 풀었다. 《동무들, 이걸 한번 대답해봐. 몇백만명의 사람들이 꼭같은 하나의 부름으로 불리우는 이름이 무엇인것 같니?》 《몇백만명의 사람들이 하나로 불리우는 이름?》 모두들 머리를 기웃거리는데 질문자의 얼굴을 쳐다보던 한 동무가 손벽을 치며 대답을 했다. 《아. 알만해. 그건 청년이야.》 아마도 내가 청년동맹비서라는 생각에 머리를 쳤던것인지. 《그래 그래, 맞았다!》 모두들 신통한 생각이라고 머리를 끄덕인다. 《청년》이라는 하나의 부름으로 불리우는 사람들! 그 부름을 두고 나는 스스로 생각이 깊어졌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 최고사령관의 가장 활력있는 전투부대, 별동대라는 값높고도 긍지높은 영예를 안겨주신 그 이름도 자랑스러운 청년들! 더듬어보면 이 땅 그 어디나 청년으로 불리우는 기념비적창조물들이 그 얼마나 많은가. 《태천4호청년발전소》, 《청년영웅도로》, 《칭년분조》, 《청년작업반》… 나라의 이르는 곳마다 청춘의 기상이 나래치는 곳 그 어디에나 청년이라는 이름이 함께 있다. 우리 청년들을 제일로 아끼고 사랑하시는 경애하는 장군님께서 계시기에 우리들모두의 이름 《청년》이라는 부름이 그토록 값높고 영예롭게 불리워지고있는게 아닌가. 이것은 인생의 가장 값비싼 시절 우리가 받아안은 더없는 행운이며 자랑인것이다. 여기에는 력사와 시대, 미래를 대하시는 우리 장군님의 위대한 도량과 함께 조국과 청년, 혁명과 인류에 대한 숭고한 사랑의 세계, 신념의 세계가 있다. 조국의 방선을 철벽으로 지켜선 인민군대도 청년들이며 선군혁명령도의 수천수만리길 현지지도로정에 위대한 장군님의 크나큰 믿음을 받아안은 주인공들도 다름아닌 청년들이다. 사랑을 주시여도 하늘보다 더 큰 사랑을 주시고 나라의 미래를 우리 청년들에게 통채로 맡겨주시는 어버이장군님의 믿음이 있기에 청년들은 선군의 기둥을 억세게 받들어나가고있는것이다. 오늘도 조국의 이르는 곳마다에서 기적과 혁신을 이룩해나가고있는 수많은 우리의 청년들, 조국의 방선을 지켜 꽃나이청춘을 바쳐가고있는 군인들! 조선의 평범한 아들딸들이 선군시대의 청년영웅들로 자라나고있는 이 자랑찬 현실은 위대한 장군님의 사랑과 믿음을 떠나서 생각할수 없다. 우리 공장을 찾아주신 그날 우리 공장 청년들이 진행한 예술공연을 보아주시며 아주 잘한다고, 미남, 미녀들이라고 치하해주시던 아버지장군님의 그 말씀. 그것은 우리 청춘들을 가장 아름답게 내세워주고싶으신 친어버이의 심정 그대로가 아닌것인가. 위대한 장군님을 선군령장으로 높이 모시고 주체조국의 숨결을 공기처럼 마시고 자란 청년들이기에 이 땅에 솟아나는 거창한 창조물들과 더불어 청년영웅으로, 위훈의 창조자로 성장해가고있는것이다. 지금 이 시각도 사회주의건설장 이르는 곳마다에서 기적과 혁신을 창조해나가고있는 우리 청년들, 이제 또 얼마나 많은 기념비들이 또다시 청년이라는 부름과 함께 태여날것인가. 그 청년이라는 이름으로 불리우는 기념비들과 더불어 나의 조국은 또 얼마나 젊어질것인가. 위대한 장군님을 높이 모신 조국이여, 청춘의 모습으로 더욱 젊어지라. 청년들이여, 우리 위훈과 헌신으로 청년이라는 이름 더욱 자랑떨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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