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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지 《청년문학》 주체97(2008)년 제1호 에 실린 글
백두산의 눈보라
서 춘 달 새해의 백두산에 내 오르니 눈보라, 눈보라가 일어번진다 들끓는 건설장들과 협동벌... 창조의 숨결 높은 이 땅 어디나 눈보라는 이렇게 지동치고있으리
백설의 세찬 갈기를 몰아오는 그 모습 볼수록 장관이로다 또 한해 승리를 떨치여갈 이 땅우에 항일의 선렬들의 그 넋을 안고 백두에서 불어치는 눈보라 아니냐
휘익 몰아치는 이 땅의 눈보라는 여기서부터 시작된것이리 수령님 따라 시작한 혁명의 길 장군님 받들어 끝까지 가자고 백두의 힘찬 노래 선창하는것이리
그렇다 눈보라여 너는 붉은기의 세찬 퍼덕임 장군님두리에 굳게 뭉쳐 나가는 천만군민의 억세인 기상 만난을 맞받아나가는 우리의 공격정신
일터마다 혁신의 나래 펼치며 올해에도 우리 할 일 얼마나 많으랴 강성대국을 보란듯이 세워가는 이 나라 인민들의 투쟁의 진군가를 이 눈보라소리에서 나는 듣노라
내 오늘 백두산을 내린다 해도 마음속의 눈보라는 잦지 않으리 혁명의 길이 간고할수록 우리의 투쟁이 어떻게 계속돼야 하는가를 천번만번 크나큰 진리로 새겨주는...
몰아치라 더 세차게 몰아치라 백두산의 눈보라여 장군님 따라가는 선군혁명길우에 너 언제나 우리와 함께 있으리 필승의 노래만을 가슴가득 안겨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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