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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지 《청년문학》 주체97(2008)년 제1호 에 실린 글
새해에 드리는 노래
김 설 향 동쪽하늘이 환하게 해가 솟는다 새해가 밝아온다 끝없이 번영하는 내 조국에 또 한해 희망찬 새해가 펼쳐진다
뜨거운 추억의 한해 승리의 또 한해를 바래우고 내 조국이 맞이한 새해여 너 정녕 어디서 밝아왔더냐
보다 큰 행복을 우리에게 주시려 크나큰 심혈을 기울여오신 장군님 그 먼 전선길 가고 또 가신 우리 장군님의 심중속엔 수령님뜻이 어린 선군조국이 있었다
총대로 개척된 혁명의 길을 총대로 꿋꿋이 이어가시기 위해 장군님 수령님 생전의 유훈 가슴에 안으시고 지난해만도 진정 얼마나 멀고 험난한 길 가셨던가
내려쪼이는 폭양속에 장군님 이어가신 길이 떠오르노라 조국의 번영과 인민의 행복 위해 온몸을 땀으로 적시시며 선군혁명령도의 자욱 이어가신 장군님
더듬어보기조차 눈물겨운 장군님의 《삼복철강행군》 그것은 수령님 맡겨주신 이 나라 인민을 세상에서 제일 잘살게 하시려는 그이의 철의 신념과 의지의 강행군이였다
수령님을 주체의 영원한 태양으로 모시고 백두의 내 나라를 이끄시는 장군님 온갖 시련을 앞장에서 헤치시며 행복의 봄우뢰를 이 땅에 불러오시는 빨찌산의 아들이신 김정일장군님
폭양이 쏟아져도 폭우가 쏟아져도 장군님 변함없이 걸으신 길 동서고금 어느 력사에 한 나라의 령도자가 그렇듯 온 한해 불철주야한 그런 례가 있었던가
한해를 보낼 때 장군님생각에 가슴뜨겁더니 새해를 맞으면서 장군님생각으로 더욱 뜨거워지는 마음속에 새해여 너 정녕 밝아왔구나
이 땅에 경제강국 일떠세우시려 폭양속에 폭우속에 장군님 달리고달리신 《삼복철강행군》 헌신의 그 날에서 새해는 밝아왔구나 친선과 통일의 사절들을 맞고보내시는 장군님의 그 시간에서 새해는 밝아왔구나
새해의 공동사설 받아안은 우리의 념원은 더욱 간절하나니 저 백두산선군청년발전소 완공의 소식 장군님께 보고드릴 그날이 빨리 왔으면 쭉쭉 뻗어가는 미루벌의 새 물길이며 우리 식의 거창한 창조물들이 련속 일떠서 장군님께 날마다 기쁨만을 드렸으면
아, 정말 새해엔 경제강국건설로 빛을 뿌릴 내 조국 겨레가 바라는 통일의 그날도 와서 북과 남의 겨레가 서로 얼싸안고 장군님 우러러 통일의 우렁찬 만세를 불렀으면
아아, 수령님의 유훈이 현실로 꽃펴날 그날을 그려보며 새해를 맞는 이 아침 내 조국의 끝없는 륭성번영을 위하여 자주의 새세상을 위하여 김정일장군님께서 부디 건강하시옵기를 인민은 삼가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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