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96(2007)년 10월 23일 《청년전위》에 실린 글

 

위대한 태양의 력사를 돌이켜보며

 

친히 조직하신 방식상학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인민에 대한 믿음과 사랑은 우리 수령님의 천품입니다.》

어느해 봄날 어버이수령님께서 온천군 량정사업소를 찾으시였다.

쌀찧는 공정을 돌아보시고 량곡무지에 이르신 어버이수령님께서는 세멘트블로크로 만든 고임돌우에 앉으시여 녀성로동자들과 이야기를 나누시였다.

어버이수령님께서는 량곡무지를 쌓고 허물 때 한 무지에서 얼마만한 낟알을 흘리게 되는가 또 자동차에 싣고 부릴때는 낟알을 얼마씩이나 흘리게 되는가고 물으시였다.

그들은 대답을 못하고 얼굴만 붉히였다.

낟알무지를 다루면서도 그런것에 대해서는 생각을 못해본 그들이였던것이다.

생각에 잠기셨던 어버이수령님께서는 벼가마니를 실은 자동차를 띄여보시고 운전사를 찾으시여 구내길로 달려보게 하신 다음 벼가마니를 부리우도록 하시였다. 그러시고는 구내길에 흘린 낟알, 적재함우에 떨어진 낟알, 부리울 때 흘린 낟알을 쓸어모으게 하시고 자동차 한대가 운반도중에 흘리는 낟알이 얼마나 되는가를 손수 계산해보시였다.

손실되는 량이 대단하였다.

그 며칠후였다.

어버이수령님께서는 중앙과 도의 책임일군들을 온천군량정사업소로 부르시였다.

어버이수령님께서는 몸소 성글게 짠 가마니를 드시고 낟알이 얼마나 새는가를 보여주기도 하시고 자동차롤 실어나를 때 흘리게 되는 낟알의 량을 손수 계산하여 알려주기도 하시였다.

현지에서 낟알이 어떻게 허실되고 그 량이 얼마나 되는가, 량곡허실을 막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를 생동한 현실로 보여준 류다른 방식상학은 일군들에게 큰 충격을 주었다.

그러나 일군들은 그 이채로운 방식상학을 조직하시고 친히 집행하신 어버이수령님의 웅심깊은 의도에 대해서는 다 알수 없었다.

어버이수령님께서는 방식상학을 끝내시면서 허실되는 낟알만 모아도 대단한 량이라고 하시며 그것으로 사탕, 과자를 만들어 인민들에게 공급하면 얼마나 좋겠는가고 하시였다.  

그제서야 일군들은 어버이수령님께서 인민들에게 사탕, 과자를 풍족하게 먹이시려고 그에 필요한 량곡예비를 낟알허실을 방지하는데서 찾고 계신다는것을 알게 되였던것이다.

그후 어버이수령님께서는 당중앙위원회 정치위원회를 소집하시고 정미공장들을 보수정비하며 낟알허실을 방지하기 위한 적극적인 대책을 세우시였다.

그리하여 막대한 량의 알곡예비를 얻어내게 되였다.

그것이 모두 국수와 사탕, 과자를 만드는데 돌려져 인민들이 크게 덕을 보게 되였던것이다.

우리 인민들에게 더 많은것을 주시려 하실 때에는 타산도 계산도 끝없이 밝으신 어버이수령님이시였다.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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