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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군령장의 전선길은 위대한 사랑의 길
위대한 강철의 령장이시며 인민군병사들의 자애로운 어버이이신 경애하는 김정일동지께서 헤쳐가시는 선군혁명천만리로정우에 뜨거운 사랑의 이야기, 진정한 동지애의 서사시가 만사람의 가슴을 울리며 아름답게 새겨지고있다. 병사들에 대한 위대한 장군님의 사랑은 최고사령관과 병사라는 군직관계를 초월하여 베풀어지는 한없이 다심하고 친근한 어버이의 사랑이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김정일동지는 혁명동지들과 인민들을 무한히 아끼고 사랑합니다.》 병사들의 자애로운 어버이, 이 나라 전체 인민들과 인민군군인들의 다함없는 경모의 정을 담아 부르는 이 호칭속에는 총대와 더불어 청춘의 삶을 빛내이는 전선의 병사들을 생사를 같이하는 혁명동지로, 더없이 미덥고 사랑스러운 친자식으로 여기시며 세상에 없는 은정을 아낌없이 베풀어주고계시는 위대한 장군님에 대한 열렬한 감사의 송가, 칭송의 노래가 있다. 자신의 마음속에는 언제나 인민군전사들이 있으며 그들의 기쁨속에 자신의 행복이 있다고 생각하시는분이 바로 우리의 최고사령관동지이시다. 더듬어보면 인류의 건군사는 얼마나 오랜 세월 전쟁과 수호의 무수한 일화들을 엮으며 흘러왔던가. 략탈과 살륙을 일삼으며 전횡과 폭정으로 악명높았던 침략군대도 있었고 나라와 민족을 지키고 평화를 수호하기 위해 총검을 높이 든 정의로운 군대도 있었다. 명실공히 융합될수 없는 적대적인 이 두 성격을 체현한 군대의 력사는 어제에 이어 오늘도 계속 이어지고있다. 수세기동안 흘러온 군대의 이런 력사에 과연 그 언제 무력의 통솔자인 최고사령관이 전군의 모든 장병들을 자기의 마음속에 뜨겁게 그러안고 그 한명한명을 친부모의 정보다 더 다심한 사랑으로 강철같은 신념과 의지를 심어주고 무비의 담력과 용맹을 안겨주며 금별의 위훈과 영예로 빛내여준 그런 례가 있었던가. 싸우는 전사들을 생각하시며 그들에게 더운 밥과 더운 국을 먹이시려고, 불비 쏟아지는 고지우에서 콩나물까지 길러먹게 하시려고 마음써오신 경애하는 수령님의 그 진정을 그대로 안으시고 병사들의 자애로운 어버이가 되신 우리 장군님, 눈이 오나 비가 오나 총잡은 아들딸들을 생각하시며 그들이 보고싶으시여 험한 령을 넘고 또 넘으시고 풍랑을 헤치고 또 헤치시며 일년내내 전선길을 달리시는 그렇듯 은혜로운 어버이의 사랑의 세계속에 이 나라 하늘, 땅, 바다의 초병들은 조국수호자의 값높은 삶을 빛내이고있다. 어느햐 최전연의 한 인민군부대를 찾으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녀성군인들이 몸은 좋은데 키는 작은것 같다고 하시며 한 병사에게 몇년도에 입대하였는가고 물으시였다. 1998년 봄 평양에서 입대하였다는 녀병사의 대답을 들으신 그이께서는 96년도, 97년도 쌀이랑 제일 없을 때 집에 있었겠다고 무거운 어조로 말씀하시였다. 그러시면서 《고난의 행군》시기에 누구나 다 모진 굶주림을 이겨내며 사회주의를 지켜냈다고 하시였다. 이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일군들에게 우리가 《고난의 행군》을 하느라고 한창 자라나는 아이들을 잘 먹이지 못하여 이 애들이 크지 못했다고 하시면서 그때 일을 생각하면 지금도 가슴이 아프다고 갈리신 음성으로 말씀하시였다. 그이께서는 하루빨리 강성대국을 건설하여 아이들을 잘 먹이고 인민들을 잘 살게 하여야 한다고 하시면서 일군들이 자신의 뜻을 잘 알고 군인들의 생활을 친부모의 심정으로 잘 돌봐주어야 한다고 가르치시였다. 어버이장군님께서는 우리 군인들은 고향과 부모를 멀리 떠나 조국보위초소에서 꿈많은 청춘시절을 총과 함께 묵묵히 바쳐가고있는 참된 혁명전사들이라고, 자신께서 늘 강조하는 문제이지만 우리 지휘관들은 자기들이 덥고 배부를 때에도 전사들은 춥고 배고플수 있다는것을 항상 명심하고 전사들의 생활을 잘 돌봐주어야 한다고 간곡하게 당부하시였다. 그러시는 위대한 장군님을 우러르며 뜨거운 눈물을 흘리고 또 흘리는 녀병사들의 가슴속에서는 《아버지ㅡ!》라는 절절한 심장의 목소리가 메아리치고있었다. 자식을 둔 이 땅의 천만부모의 사랑을 다 합친다 해도 견줄수 없는 위대한 어버이의 이렇듯 뜨거운 정은 만물에게 자양을 주는 저 하늘의 태양빛에도 정녕 비길수 없이 따스하다. 인민군대를 혁명의 주력군으로 내세우신 위대한 선군령장, 돌이켜보면 선행한 혁명리론에는 선군이라는 말자체가 없었다. 인류정치사에는 군사를 중시한 정치가 없지 않았지만 그것은 다 군대를 정치의 수단으로 여겼을 따름이다. 우리의 선군정치는 인민군대를 혁명의 기둥, 주력군으로 내세우고있다. 혁명은 총대에 의해 개척되고 전진하며 완성된다는 총대철학에 기초하여 군대이자 당이고 국가이며 인민이라는 선군의 원리를 밝히시였으며 이런 선군의 원리를 바탕으로 독창적인 선군정치에 대하여 확립하신 위대한 우리 장군님, 인민군대를 혁명위업수행의 맨 앞자리에 세워주시고 온 나라 전체 인민이 인민군대의 사상정신적풍모와 투쟁기풍, 생활방식을 그대로 본받도록 하시며 총대중시, 군사중시기풍이 차넘치게 하신분이 위대한 선군령장 우리 장군님이시다. 노예로 짓밟히겠는가, 자주적근위병으로 존엄떨치겠는가. 제국주의원쑤들이 더욱더 미쳐날뛰며 기승을 부리는 오늘날 이것은 나라와 민족의 운명을 론하는 심각한 문제로 나서고있다. 총대를 틀어쥐는 길은 사는 길ㅡ자주적근위병의 영예를 떨치는 길이며 총대를 놓는 길은 치욕의 길ㅡ노예로 짓밟히는 길이다. 그래서이다. 사랑하는 조국과 민족, 그 조국, 그 민족의 안전과 부강번영을 위해 심장을 불태우시는 위대한 수호자, 위대한 창조자이시기에 우리 장군님께서는 총대를 든 군인들을 그토록 귀중히 여기시며 그대들의 친어버이가 되시여 그렇듯 세상에 없는 은정을 아낌없이 베풀어주시는것이다. 사람들은 아직 다는 모를것이다. 1211고지와 지혜산일대를 방어하고있는 최전연의 병사들을 찾으시여 그들의 생활을 따뜻이 돌봐주신 위대한 장군님께서 늦게야 숙소에 돌아오셨던 력사의 그날에 있은 가슴뜨거운 이야기를, 하루밤만이라도 편히 쉬시옵기를 간절히 바라던 일군들은 뜻밖에도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의 부르심을 받게 되였다. 최전연부대들의 싸움준비와 관련한 어떤 귀중한 가르치심을 주시는줄로만 알았던 일군들은 그이께서 주시는 특별과업을 받아안게 되였다. 류다른 특별과업이였다. 그것은 매 일군들이 박하사탕을 한알씩 입안에 넣고 깨물어먹지 않고 녹여먹는데 그 녹여먹는 시간을 측정해보는것이였다. 자신께서도 측정해보겠다고 하시였다. 의아함을 금치 못하면서도 일군들은 그이께서 주신 특별과업이였기에 저마다 박하사탕을 입에 넣고 시간을 재기 시작하였다. 5분, 10분, 15분… 얼마후 일군들은 저마끔 35분이 걸렸다고도 하고 40분이 걸렸다고도 하면서 자기들이 측정한 시간을 보고드리였다. 일군들의 허물없는 이야기를 들으시며 무엇인가를 계산해보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이번에 료해하여보니 최전연에서 수고하는 군인들에게 알사탕을 주지 못하고있다고 하시면서 근심어린 어조로 말씀하시였다. 순간 일군들은 북받쳐오르는 가슴을 애써 누르며 머리를 숙이였다. 세상에 이런 특별과업이 어디 있으며 이 세상 그 어디에 이름없는 병사들 한사람한사람에게 차례질 알사탕의 공급량을 제정하시기 위해 이런 사랑의 특별과업을 주신 최고사령관이 있었던가. 병사들을 위한 위대한 어버이의 이런 전설같은 사랑의 이야기를 다하자면 실로 끝이 없다. 초소의 그 어디를 가보아도 가슴뜨거운 사랑의 이야기, 눈물없이는 들을수 없는 한없이 은혜로운 사랑의 전설들이 무수히 새겨져있어 이 나라의 방선은 정녕 조국수호의 전선이기에 앞서 위대한 어버이의 은정이 넘쳐 흐르는 사랑의 《방선》이 아니겠는가. 그래서 그 품에 안겨사는 우리의 일당백병사들은 억세게 틀어쥔 혁명의 총대에 원쑤격멸의 총알을 장탄하기 전에 피끓는 가슴마다에 수령결사옹위의 불을 만장약하고 조국의 방선초소를 믿음직하게 지켜가고있는것이다. 자애로운 어버이의 사랑은 총쥔 아들딸들에게 무적의 힘을 안겨주고있다. 그 어떤 천만대적이 덤벼든다해도 단매에 쳐부실 필승의 신념을 안고 조국의 하늘, 땅, 바다초소를 금성철벽으로 지켜가는 이 나라 병사들의 저 름름한 모습을 보라. 부강번영의 찬란한 려명이 비낀 사랑하는 어머니조국을 총대로 더 높이 받들어올리고저 심장을 불태우며 발구름 쩡쩡 나아가는 저 용감무쌍한 근위병들을 보라. 위대한 선군령장의 슬하에서 그이의 한없는 사랑과 은정을 받아안으며 하나같이 끌끌한 영웅전사들로 성장한 우리 인민군장병들은 어버이수령님께서 바라고바라시던 김정일강성대국, 통일조국을 향하여 혁명의 총검 비껴들고 더욱더 용맹하게 폭풍쳐갈것이다.
윤 양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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