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96(2007)년 7월 17일 《청년전위》에 실린 글

            

대동강과 더불어 영원할 사랑의 이야기

                              

《이민위천》의 숭고한 리념을 지니신 어버이수령님에 의하여 인민의 행복이 끝없이 넘쳐흐르는 락원의 강 대동강,

그 강반우에 펼쳐진 우리 인민과 청년들의 밝은 모습을 바라보는 우리의 가슴 뜨겁다.

화려한 꽃배에 앉아 노를 저으며 미래를 속삭이는 청춘남녀들과 유람선이며 려객선에 몸을 싣고 대동강의 아름다움에 취해있는 사람들의 모습이 우리에게 그리도 뜨겁게 안겨오는것은 무엇때문인가.

우리 이제 대동강에 어떻게 되여 유람선과 려객선이 띄워지게 되였는가 하는 사랑의 이야기를 전하려 한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수령님께서는 한평생을 인민을 위하여 바치시였습니다. 수령님의 마슴속에는 우리 인민밖에 없었습니다.》

그날은 주체71(1982)년 4월 어느날이였다.

주체사상탑을 돌아보시던 길에 대동강의 아름다운 경치를 부감하신 어버이수령님께서는 일군들에게 대동강에 유람선과 려객선을 많이 띄워 우리 인민들의 문화휴식을 잘 보장할데 대하여 말씀하시였다.

어버이수령님께서는 이날 대동강에 띄울 유람선과 려객선을 만들 과업을 어느 한 조선소에 주시면서 배의 구조에 대하여서도 구체적인 가르치심을 주시였다.

유람선에 오락시설을 갖추는 문제, 청량음료매대와 식당을 꾸릴데 대한 문제들을 일일이 헤아려주신 어버이수령님께서는 대동강의 배길을 잘 조사하여 유람조직을 잘하며 대동강물을 오염시키지 않게 철저한 대책을 세울데 대하여 강조하시였다.

지난날 사람들의 한숨소리 그칠새 없던 대동강이였다.

옛적에는 눈물의 강, 침략자들에게 나라를 빼앗겼을 때에는 피눈물의 강이 되여 흐르던 대동강이 아니였더냐.

그러던 대동강이 오늘은 인민의 행복넘치는 락원의 강이 되였으니 대동강을 인민의 강으로 전변시켜주시려 우리 수령님 바쳐오신 헌신의 날과 달들을 어떻게 한두마디의 말로써 다 전할수 있겠는가.

어느해 9월이였다.

대동강에서 배를 타시고 평양시를 돌아보시던 어버이수령님께서는 일군들에게 대동강에서 배를 타고 평양시내를 보니 평양이 정말 아름답다고, 대동강에서 유람조직과 관광조직을 잘하여 인민들에게 보다 더 행복한 생활을 마련해주어 인민대중중심의 우리 식 사회주의의 우월성을 보여주어야 한다고 뜨겁게 말씀하시였다.

우리는 지금 대동강유람선에 몸을 싣고있다.

그 어디를 둘러보아도 인민적성격이 진하게 안겨오는 대동강기슭이다.

주체사상탑이 높이 솟아있어 인민대중의 주인이 된 사회주의 우리 조국의 참모습을 온 세상에 힘있게 과시해주고있는 대동강,

인민대학습당에서 울리는 종소리와 더불어 이 땅우에서 끝없이 이어지고있는 인민에 대한 위대한 사랑의 력사를 푸르른 물결우에 담아싣고 뜨겁게 흐르는 대동강,

옥류관에서 들려오는 인민의 기쁨넘친 웃음소리를 들어보아도 좋다.

모란봉에서 꽃펴나는 인민의 웃음소리를 들어보아도 좋다.

대동강기슭을 따라 희한하게 일떠선 살림집창가마다에서 울려나오는 행복넘친 인민의 웃음소리를 들어보아도 좋다.

여기 유람선에서 휴식의 한때를 즐기는 인민들의 모습은 또 얼마나 가슴후덥게 안겨오는것인가.

어버이수령님께서 말씀하신것처럼 인민대중중심의 우리 식 사회주의의 우월성이 남김없이 꽃펴나는 대동강기슭이다.

숭엄히 되새겨지는 사연깊은 이야기가 있다.

언제인가 어버이수령님께서는 우리 인민에게 더 좋은 휴식조건을 마련해주시기 위하여 구월산피서지구를 꾸릴데 대하여 말씀하시면서 평양시민들이 구월산피서지구로 갈 때에는 대동강을 리용하여 려객선을 타고다니게 하여야 한다고 하시였다.

우리 인민에 대한 어버이수령님의 한없는 사랑이 있어 오늘 평양시민들은 대동강의 유람선을 타고 휴식의 한때를 즐겁게 보내고있다.

그뿐만이 아니다.

훌륭하게 꾸려진 려객선이 대동강을 오가며 수도시민들의 사업상편의, 생활상편의를 원만히 보장해주고있다.

어제도 흘렀고 오늘도 흐르며 래일도 흐를 대동강이다.

끝없이 흐르고흐를 대동강의 물결은 인민에 대한 어버이수령님의 위대한 사랑의 그 이야기들을 뜨겁게 전해갈것이다.

사람들이여,

대동강에서 울리는 유람선과 려객선의 고르로운 발동기소리를 무심히 듣지 마시라.

그 소리는 한평생 인민을 위해 바치신 어버이수령님에 대한 그리움이 북받쳐오르는 소리, 수령님의 《이민위천》의 숭고한 뜻을 더욱 활짝 꽃피우시려 헌신하고계시는 우리 장군님에 대한 고마움으로 인민의 마음이 높뛰는 소리가 아니겠는가....

 

             박 춘 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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