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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정권은 인민생활을 책임진 호주라고 하시며
우리가 얼마 안있어 맞이하게 될 도(직할시), 시(구역), 군인민회의대의원선거의 날, 이날이 하루하루 다가올수록 우리 인민과 청년들은 우리 정권을 인민대중의 자주적권리의 철저한 대표자로, 창조적능력과 활동의 능숙한 조직자로뿐아니라 인민들의 물질문화생활까지 책임지고 돌보아주는 참다운 인민의 정권으로 강화발전시켜주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한평생 로고와 자애깊은 사랑에 대해 뜨거운 마음속에 되새겨본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사회주의사회에서 국가정권은 인민생활을 책임진 호주로 되여야 한다는것을 밝히시고 우리 인민정권기관이 호주와 같이 인민들의 물질문화생활을 책임지고 돌보아주도록 이끌어주시였습니다.》 일반적으로 인민정권이라고 하면 로동자, 농민을 비롯한 광범한 인민대중에 의거하여 그들의 리익을 옹호하고 보장하는 정권을 말한다. 때문에 정권문제를 혁명의 근본문제로 내세운 백수십년의 로동계급의 혁명투쟁력사도 인민정권의 본질을 인민대중의 의사와 리익을 대표할수 있는 로동계급의 계급적립장에서만 찾고 계급투쟁의 무기, 혁명과 건설의 무기로 규정하였다. 장구한 그 력사를 총화하시고 인민대중중심의 새로운 정권건설사상을 내놓으시여 인민정권의 본질에 대한 완벽한 철학적정식화를 내리신 분이 바로 우리 수령님이시다. 우리의 인민정권은 로동계급과 농민, 지식인을 비롯한 근로인민대중의 리익을 대표하는 정치조직이며 근로인민대중을 위하여 복무하는 정치적조직이라는 위대한 수령님의 말씀, 심오한 그 뜻을 깊이 되새겨보느라면 우리의 인민정권을 진정 인민을 위해 복무하는 정권으로, 인민생활을 책임진 호주로 강화발전시키시기 위하여 모든것을 다 바치신 어버이수령님의 자애로운 영상이 숭엄히 안겨온다. 어느해인가 위대한 수령님께서 황해남도의 여러 부문 사업을 현지에서 지도하실 때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신천에서 도안의 시, 군인민위원회 위원장과 부위원장들, 부장들과 자리를 같이 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먼저 신천군인민위원회 상업부장을 부르시여 군안의 상점 수며 인민소비품 수요량을 물으시였다. 상업부장은 얼굴을 붉히며 미처 장악하지 못하였다고 낮은 목소리로 대답올렸다. 그가 배치되여온지 얼마 안된다는것을 아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다른 일군을 또 찾으시였다. 그 일군이 일어나자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군적인 장 소비량과 소금 소비량을 물으시였다. 일군은 장 소비량은 비슷이 대답올렸지만 소금 소비량은 모르고있었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이번에는 다른 대중소비품의 소비량에 대해서도 물으셨으나 일군은 갑자르기만 하면서 끝내 제대로 대답을 올리지 못하였다. 그러자 어버이수령님께서는 군인민위원회가 군내의 세간살이주인인데 그런것을 몰라서야 어떻게 세간살이를 한다고 말할수 있겠는가고 절절히 말씀하시였다. 그날 어버이수령님께서는 군살림살이의 주인은 군인민위원회이며 군내주민들의 생활에 대하여서는 군인민위원장이 책임지고있다고 하시면서 이런 간곡한 가르치심을 주시였다. 군인민위원장이나 부위원장들, 부장들은 자기 군내인민들의 살림살이를 환히 꿰들고있어야 한다, 군인민위원장은 매 호주들이 자기 집안사정을 다 알고있듯이 매일, 매달, 매해 군내주민들이 쌀, 소금, 장, 남새, 기름, 두부 등을 얼마나 소비하고있으며 심지어 외투를 입고다니는 사람이 몇사람이며 솜동복을 입고다니는 사람이 몇이나 되는가 하는것까지 다 알고있어야 한다, 우리가 빨찌산투쟁을 할 때에는 매 사람들이 소금을 얼마씩 먹는가를 계산해가지고있었다, 나는 1946년초에 북조선림시인민위원회 위원장으로 일하기 시작하였을 때 먼저 인민들이 소금을 얼마나 먹는가 하는것부터 따지였다, 내 기억에 의하면 그때에 북조선사람들이 8만t의 소금을 먹는다고 하였다, 군인민위원장은 인민들에게 무엇이 필요한가를 잘 알고 그것을 해결해주기 위하여 모든 힘을 다하여야 한다. 인민에 대한 한없는 사랑과 은정이 마디마디 흘러넘치는 어버이수령님의 말씀은 일군들에게 크나큰 충격을 주었다. 지금껏 인민생활에 크게 관심을 돌리지 못하였던 군인민위원회 일군들은 어버이수령님의 가르치심에서 큰 자책을 받고 자기들의 잘못을 깊이 뉘우치게 되였으며 인민에 대한 새로은 복무관점을 가지고 진정으로 인민의 충복답게 인민생활의 호주로서의 자기의 책임과 역할을 다해가리라 굳은 결심을 다지게 되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이렇듯 인민정권이 인민생활을 책임진 호주로서의 역할을 다할수 있도록 정권기관일군들의 관점과 립장을 바로잡아주시였을뿐아니라 정권기관이 인민생활을 높이는데 중심을 두고 사업할수 있도록 기구체계도 합리적으로 개편해주시고 인민정권의 주권적기능을 강화하도록 현명하게 이끌어주시였다. 착취사회와는 달리 사회주의사회에서의 국가정권은 인민의 의사를 존중하고 그들의 리익을 위해 투쟁하는데만 그칠것이 아니라 인민들의 모든 생활까지도 책임지고 돌보아주어야 한다는것이 우리 수령님의 확고한 의지이고 신념이였다. 국가가 인민생활의 어느 한 분야만이 아니라 모든 분야를 다 돌보고 사람들의 생활을 그들자신에게 맡기는것이 아니라 국가가 전적으로 맡아 보장해주며 어느 한 특정한 부문의 사람만이 아니라 사회의 모든 성원들의 생활을 다 맡아 골고루 향상시켜나가야 한다는 우리 수령님의 뜻이 얼마나 위대하고 숭고한것인가. 력사를 멀리 거슬러올라 보아도 국가정권자체를 인민생활을 책임진 호주로 만들 그런 위인, 그런 정치가는 우리의 영원한 어버이이신 위대한 김일성동지밖에 없다. 인민생활을 책임진 호주! 위대한 수령님의 이토록 숭고한 인민정권건설사상을 그대로 이으시고 빛나게 실현해나가시는분이 바로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이시다. 선군혁명령도의 바쁘신 나날속에서도 가시는 곳마다 인민들의 집부터 찾으시여 몸소 가마뚜껑도 열어보시고 부엌세간도 알아보시며 온 나라 대가정의 아버지가 되시여 인민들의 먹는 문제, 입는 문제 지어 땔감문제까지 해결해주시려 그토록 마음쓰시는 우리 장군님, 한없이 인자하신 그이의 모습에서 어버이수령님의 생전의 자애로운 모습을 보며 수령님께서 세워주시고 경애하는 장군님께서 더욱 강화발전시켜나가시는 고마운 이 제도, 이 정권을 목숨바쳐 지키며 빛내여갈 맹세로 가슴불태우는 우리 인민과 청년들이다. 하기에 어버이수령님의 한생의 업적과 경애하는 장군님의 빛나는 령도의 자욱이 뜨겁게 어려있는 우리의 인민정권을 영원한 수령님의 품, 장군님의 품으로 간주하고있는 우리 인민과 청년들은 목숨보다 귀중한 우리의 이 정권을 반석같이 다져갈 일념으로 모두가 이번 선거에서도 애국의 한표, 찬성의 한표를 아낌없이 바칠것이다.
백 현 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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