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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지 못할 력사적인 첫 민주선거의 나날에
위대한 수령님께서 세워주시고 경애하는 장군님께서 공고발전시켜나가시는 우리의 인민정권을 더욱 반석같이 다지는 도(직할시), 시(구역), 군인민회의 대의원선거의 날이 하루하루 다가온다. 얼마나 고마운 주체의 사회주의정권, 진정한 인민의 정권인가. 나라와 민족, 인민의 운명을 책임지고 이끌어주는 참다운 정권을 가지려는것은 우리 인민의 세기적인 념원이였고 숙망이였다. 우리 인민들의 이 세기적숙망을 풀어주신분은 바로 위대한 수령님이시였다. 참으로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는 독창적인 주체의 인민정권건설리론을 창시하시고 그것을 빛나게 구현하시여 인류정치사에서 처음으로 새형의 혁명정권, 주체의 인민정권을 세우시고 사회주의위업수행의 백전백승의 무기로 강화발전시키신 불세출의 탁월한 정치가이시였다. 하기에 도(직할시), 시(구역), 군인민회의 대의원선거를 멀지 않아 맞이하게 되는 오늘 우리는 우리 나라에서의 력사적인 첫 민주선거를 통하여 인민민주주의정권을 사회주의정권으로 강화발전시키시려고 어버이수령님께서 기울이신 크나큰 심혈과 로고, 현명한 령도가 머리속에 먼저 선히 떠올라 가슴뜨거워오름을 금치 못하고있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간고한 항일대전의 불길속에서 유격구들에 해방후 조국땅에 건설할 인민정권의 원형으로 되는 인민혁명정부를 세우시고 정권건설의 빛나는 전통을 마련하시였으며 조국광복위업을 성취하시자 항일혁명투사들을 각지에 파견하시여 인민위원회들을 조직하고 공고히 하도록 하시였으며 북조선림시인민위원회를 수립하시였다. 그리하여 우리 인민은 력사상 처음으로 자주적인 정권의 떳떳한 주인으로 되였으며 북반부에서 민주주의혁명과업이 성과적으로 수행되였다. 이제는 지체없이 사회주의에로의 과도기과업수행에로 인민들을 조직동원하여야 했다. 사회주의혁명을 성과적으로 수행하자면 그에 맞는 정권이 있어야 한다. 그런데 그때까지만 하여도 사회주의혁명을 통하여 부르죠야정권을 뒤집어엎고 사회주의정권을 새롭게 세우는것이 하나의 공식처럼 되여있었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기존공식에 구애됨이 없이 우리 나라의 실정에 맞게 민주주의적선거를 통하여 림시적성격을 띤 인민위원회를 법적으로 공고한 인민위원회로 강화발전시키는 방법으로 사회주의정권을 세울데 대한 주체적인 방침을 제시하시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우리 당은 반제반봉건민주주의혁명을 통하여 이룩된 사회적변혁에 기초하여 인민정권을 혁명발전의 요구에 맞게 프로레타리아독재기능을 수행하는 사회주의정권으로 강화발전시켰습니다.》 우리 나라에서는 북조선림시인민위원회가 토지개혁을 비롯한 제반민주개혁을 성과적으로 실시함으로써 사회주의혁명단계에로 이행할수 있는 사회경제적조건이 마련되여있었다. 인민들은 자기들에게 행복한 생활을 마련해주고 담보해주는 인민의 정권인 인민위원회를 전적으로 지지하고 신뢰하였다. 이런 조건에서 구태여 이미 수립된 정권을 마스고 사회주의정권을 새롭게 세울 필요가 없었다. 정권건설의 일반적합법칙성은 혁명발전의 요구에 맞게 림시적성격을 띤 정권을 법적으로 공고화하는것이다. 림시정부에 합법성을 부여하는 사업은 직접선거와 간접선거 또는 각 정당, 사회단체 대표들이 참가하는 정치협상회의나 헌법제정회의 등 여러가지 방법을 통하여 실현된다. 다른 나라들에서는 대체로 각 정치세력들의 정치협상회의나 헌법제정회의에서 먼저 림시정권에 합법성을 부여하고 일정한 시일이 지나서 선거를 진행하였다. 하지만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림시정권에 합법성을 부여하여 사회주의정권으로 강화발전시키는데서 가장 중요한것은 인민대중의 의사를 직접 반영하는데 있다고 인정하시고 전체 인민이 참가하는 민주주의선거를 통하여 북조선림시인민위원회를 북조선인민위원회로 강화발전시키도록 하시였다. 민주선거를 실시하여야 인민들 자신의 손으로 건설할데 대한 사회주의정권건설의 근본요구를 실현할수 있고 정권을 철두철미 인민대중의 의사와 리익을 대표하는 대표들로 구성할수 있으며 해방직후 복잡한 정치정세에 편승하여 《애국자》, 《혁명가》로 가장하고 인민정권기관안에 기여들었던 불순분자, 우연분자들을 적발숙청하고 인민정권기관 일군대렬의 계급적성격을 확고히 보장할수 있었다. 위대한 수령님의 가르치심대로 주체35(1946)년 9월초 북조선림시인민위원회 제2차 확대위원회에서는 각급 지방인민위원회 위원선거에 관한 규정을 제정하였으며 이 규정에 따라 11월 3일에 북조선의 모든 지역에서 도, 시, 군인민위원회 위원선거를 실시할데 대하여 결정하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선거를 성과적으로 보장하기 위하여 당시 북조선민주주의민족통일전선중앙위원회 제5차회의와 북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2차회의에서 인민위원회 위원선거의 의의와 우리 선거제도의 진보적내용 그리고 선거선전사업을 적극적으로 벌릴데 대한 문제들을 구체적으로 밝히시였으며 모든 민주주의적정당, 사회단체들이 인민위원회 위원후보자를 공동으로 추천하도록 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주체35(1946)년 10월 몸소 평안북도의 의주, 삭주, 구성과 정주 등 여러곳들의 선거준비사업을 현지에서 지도하시면서 인민들을 선거승리에로 불러일으키시였다. 온 나라가 첫 민주선거를 맞이하는 기쁨과 감격으로 세차게 끓어번지는 가운데 평안남도 강동군 삼등면(당시) 인민들은 위대한 수령님을 평안남도인민위원회 위원후보자로 추천하였다. 력사의 그 나날을 돌이켜보느라면 지금도 그때 위대한 수령님께서 그들의 제의를 수락하시고 10월 중순 선거자들과 상봉하시기 위하여 강동군 삼등면으로 나가시였을 때의 일이 눈앞에 선히 안겨오는듯싶다. 이날 삼등면 인민들은 조국을 해방시켜주신 민족적영웅 김일성장군님께 주단을 못 깔아드리더라도 무명이야 깔아드리지 못하겠는가고 하면서 수령님께서 회의장으로 들어가실 길우에 정성들여 준비한 무명필을 펴놓았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무명이야 인민들이 옷을 해입어야지 내가 밟고 가서야 되겠는가고 하시면서 무명필을 거두게 하시였다. 인민을 하늘처럼 내세우시고 인민의 행복을 위하여 자신의 모든것을 다 바치시는 우리 수령님의 숭고한 풍모에 사람들은 감동을 금치 못했다. 이처럼 무명필을 거두게 하신 다음에야 회의장으로 가시여 인민들과 자리를 같이하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자신을 평안남도인민위원회 위원후보자로 추천하여준데 대하여 사의를 표시하시고 첫 민주선거가 가지는 의의와 건국사업에서 나서는 당면과업을 밝히시였다. 그리고 모든 선거자들이 력사적인 민주선거에 적극 참가하여 우리 인민주권을 반석같이 다질데 대하여 호소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인민들의 정치적열의를 더 한층 고조시키기 위하여 각지에서 민주선거를 경축하는 군중대회를 가지도록 하시였으며 11월 1일에는 친히 평양시민주선거경축대회에 참석하시여 선거자들을 고무격려하는 연설을 하시였다. 주체35(1946)년 11월 3일 력사적인 첫 민주선거의 날이 왔다. 이른새벽부터 선거전선대가 북을 치고 나팔을 불며 돌아가고 선거장마다 흥겨운 춤판이 벌어졌다. 온 나라 전체 인민이 크나큰 감격과 기쁨으로 설레이는 가운데 어버이수령님께서는 평양시 제6호선거구 제52호분구선거장을 찾으시여 로동자출신 후보자에게 투표하시였다. 이 시각 북조선 각지 모든 선거장들에서 인민위원회 위원후보자들에 대한 투표가 일제히 진행되였다. 위대한 수령님을 자기 선거구의 후보자로 모신 삼등지구의 선거자들은 선거에 100% 참가하여 100%찬성투표함으로써 어버이수령님에 대한 절대적인 지지와 신뢰, 다함없는 흠모와 충실성을 남김없이 표시하였다. 첫 민주선거는 성과적으로 결속되였다. 총 선거자의 99.6%가 선거에 참가하여 그중 96%가 추천된 후보자들에게 찬성투표하였다. 첫 력사적인 민주선거에서의 빛나는 승리, 그것은 자기의 진정한 정권을 가지려는 우리 인민의 세기적숙망과 지향을 깊이 통찰하시고 제때에 실시할데 대한 방침을 제시사히고 그 성과적실현을 위하여 불면불휴의 로고와 심혈을 바쳐오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현명한 령도의 고귀한 결실이였으며 어버이수령님의 두리에 굳게 뭉친 우리 인민의 불패의 위력과 수령님을 높이 모신 자주독립국가를 기어이 일떠세우려는 우리 인민의 혁명적기상에 대한 일대 과시였다. 위대한 수령님의 현명한 령도밑에 첫 민주선거가 성과적으로 진행되여 지방정권기관들이 법적으로 공고화되고 위대한 김일성동지를 수반으로 하는 북조선인민위원회가 창설됨으로써 우리 나라에서 사회주의에로의 과도기 첫 시기에 제기되였던 가장 중요한 문제였던 사회주의정권수립문제가 빛나게 해결되였다. 우리는 주체의 인민정권건설사의 갈피갈피에 아로새겨진 위대한 수령님과 경애하는 장군님의 불멸의 혁명업적을 가슴깊이 새기고 이번 선거에 참가하여 우리의 혁명주권을 더욱 반석같이 다져야 할것이다.
본사기자 김 광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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