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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 명 일 화
언제나 청년들을 믿고 내세워주시여
청년들을 바다에로
주체48(1959)년 6월 어느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원산에서 강원도수산부문 당열성자회의를 소집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회의에서 인민생활을 추켜세우자면 수산업을 발전시켜야 하고 수산업을 발전시키자면 청년들이 바다로 진출해야 한다고 간곡히 가르쳐주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청년들은 바다에 많이 나가야 한다, 수산부문에서 보수주의를 때려부시고 이 부문 사업을 혁신하며 한걸음 더 전진시키기 위해서는 청년들이 바다에 많이 진출해야 한다고 하시면서 우리 청년들의 자랑이 무엇인가, 청년들의 자랑은 그들이 언제나 더 어렵고 더 힘들고 더 중요한 모퉁이를 맡아나서며 언제나 용감하고 대담하게 앞을 뚫고나가는것이다, 바다야말로 진취성이 강하고 정열에 불타는 청년들의 일터라고 하시며 우리 청년들에게 크나큰 믿음과 무궁무진한 힘을 안겨주시였다. 청년들을 바다에로 부르시는 위대한 수령님의 이 호소는 온 나라 청년들의 심장을 울렸다. 청년들을 바다에로! 위대한 수령님의 이 호소를 받들고 제대군인청년들, 초고중졸업생(당시)들은 물론 로동자, 사무원들이 앞을 다투어 바다로 진출하였다. 하여 수많은 《청년호》, 《사로청호》(당시)선박들이 생겨나 어로전의 앞장에서 풍어기를 휘날리게 되였다.
사랑의 회답편지
주체67(1978)년 말의 어느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뜻밖에도 청년들이 보내온 한통의 두툼한 편지를 받게 되시였다. 그 편지로 말하면 양덕군 은하고등중학교(당시)를 졸업하고 은하협동농장으로 집단진출한 청년분조원들이 첫해농사를 짓고 위대한 수령님께 삼가 올린 편지였다. 편지내용을 읽어가시며 참으로 기특하고 사랑스러운 청년분조원들을 그려보시는 위대한 수령님의 마음은 한없이 기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기쁜 소식을 알려준 청년분조원들의 소행이 너무도 대견하시여 그들에게 사랑의 선물을 보내주시였다. 그러시고도 못다주신 사랑이 있으신듯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친히 그들에게 회답편지까지 보내주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회답편지에서 은하리청년들이 고등중학교(당시)를 졸업하고 집단적으로 협동농장에 진출하여 첫해농사를 잘 짓고 보낸 편지를 받아보고 감동되였다고 쓰시고나서 동무들은 사회주의농촌건설에 몸바쳐나선 젊은 세대들의 불타는 혁명적열의와 투지를 훌륭히 과시하였으며 혁명하기 좋아하고 투쟁하기 좋아하며 당과 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모든것을 다 바치는 로동당시대 청년들의 고상한 공산주의적풍모를 훌륭히 보여주었다고, 동무들과 같이 당과 조국과 인민에게 끝없이 충실한 혁명적인 새 세대들을 가지고있는것은 우리 당의 커다란 자랑이며 우리 혁명의 전도를 위하여 매우 기쁜 일이라고 뜨겁게 쓰시였다. 크나큰 힘과 믿음을 안겨주는 편지의 구절구절을 새기며 청년분조원들은 평양의 하늘가를 우러러 만세의 환호성을 올리고 또 올리였다. 이렇듯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두메산골의 청년분조원들과 편지를 주고받으시며 그들에게 믿음을 주시고 사랑을 주시면서 사회주의농촌건설의 주력군으로 내세워주시였다.
3대혁명의 전위로
온 나라에 사상, 기술, 문화의 3대혁명의 불길이 세차게 타번지고있던 1970년대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3대혁명소조를 무어주시고 그 대렬에 우리 당의 품속에서 자라난 새 세대 청년지식인들을 세워주시였다. 그리고 우리의 청년지식인들이 3대혁명소조로 나가 눈부신 활동을 할 때에는 친히 현지에 나가시여 그들의 투쟁성과를 고무도 해주시고 모르는것은 하나하나 가르쳐주시면서 그들을 3대혁명의 전위로 억세게 키워주시였다. 주체62(1973)년 2월 어느날 김종태전기기관차공장을 찾으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공장에 나와 일하고있는 청년대학생들을 몸가까이 불러주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열광적으로 환호하는 소조원들에게 따뜻한 답례를 보내시고나서 자신의 수첩에 그들의 이름도 하나하나 적으시고 전공분야와 사업형편에 대해서도 구체적으로 알아보시였다. 그러신 후 그이께서는 3대혁명소조원들이 공장의 실태를 장악하고 료해하는 방법에 대하여 차근차근 일깨워주시였다. 청년대학생들은 자기들을 크게 믿으시고 3대혁명의 기수로, 전위로 내세워주신것만도 한없이 고마운데 그이께서 이토록 몸가까이 불러앉히시고 일하는 방법을 하나하나 가르쳐주시니 그저 가슴이 벅차오르기만 하였다. 이날 밤이 깊도록 소조원들을 능숙한 일군들로 키우시기 위한 귀중한 가르치심을 주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다음날 또다시 공장을 찾으시여 그들과 함께 직장들을 돌아보시였다. 어제는 3대혁명소조원들을 가까이 불러앉히시고 사업방향과 방법을 일일이 가르쳐주시더니 오늘은 그들을 현장으로 데리고 다니시며 생동한 실물교양을 해주시는 위대한 수령님의 숭고한 뜻을 헤아릴수록 소조원들의 가슴은 뜨거운 감동으로 높뛰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이렇게 3대혁명소조운동의 불길을 지펴주시고 그 담당자인 소조원들에게 일하는 방법과 3대혁명의 기수로서의 갖춤새를 배워주심으로써 청년지식인들을 3대혁명의 전위로 억세게 키워주시였다.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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