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96(2007)년 6월 26일 《청년전위》에 실린 글

 

 

한 녀병사가 들려준 이야기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김정일동지는 혁명동지들과 인민들을 무한히 아끼고 사랑합니다.》

청년독자들은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께서 《감나무중대》의 한 평범한 녀병사를 위해 외국에 치료를 보내주신 가슴뜨거운 사실을 기억하고있을것이다.

바로 그 《감나무중대》의 손풍금수 리금향동무가 치료를 마치고 조국으로 돌아와 지난 4월 조선인민군창건 75돐을 경축하는 뜻깊은 TV기념무대에 참가하고 우리에게 들려준 이야기는 새길수록 가슴을 뜨겁게 해준다.

녀병사는 울면서 말했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께서는 제가 외국에 가서 눈수술을 받을수 있도록 온갖 조치를 다 취해주시였습니다. 원래는 석달을 기한으로 수술을 받게 되여있었는데 1년이고 2년이고 좋으니 상처를 말끔히 가신 다음에 조국에 돌아오게 하라고 하시면서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께서는 하늘같은 사랑을 베풀어주시였습니다.

제가 갔던 나라 병원의 의사들과 간호원들은 제가 그저 평범한 보통병사라는것을 알자 모두가 놀라움을 금치 못하면서 당신이 병사가 맞긴 맞는가? 혹시 김정일장군님과 그 어떤 관계에 있지 않는가고 슬그머니 묻는것이였습니다.

그때 저는 그들에게 그렇다, 나는 아버지장군님의 딸이다, 나뿐만아니라 우리 인민군병사들모두가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를 우리 아버지라고 부른다, 우리 장군님께서 우리 평범한 병사들모두를 나의 사랑하는 아들딸들이라고 불러주시며 지금 이 시각도 우리 병사들을 찾아 현지시찰의 길을 끊임없이 이어가고계시는데 어찌 우리 병사들이 김정일장군님을 아버지라 부르지 않겠는가고 말해주었습니다.

그러자 그들은 정말 놀랍다고 하면서 어느 대통령의 자제도 아니고 관등급상으로 보면 하늘땅차이라고 할수 있는 제일 마지막위치에 있는 평범한 보통병사가 최고사령관의 령을 받고 우리 병원에 입원했다는 자체가 병원력사에 처음 있은 일이라고, 한 병사의 눈치료를 위해 수만금도 아끼지 않으시는 최고사령관이 이 세상 그 어디에 있겠는가고, 정말 김정일장군님을 최고사령관으로 높이 모신 조선의 병사들이 부럽다고 감동을 금치 못해하는것이였습니다.》

《감나무중대》손풍금수 리금향동무는 외국에서 치료받는 나날에 받아안은 가지가지의 꿈같은 사랑의 이야기를 초소와 고향의 부모들과 동지들에게도 전하고 또 영원히 심장속에 간직하고싶어 매일 일기를 썼다고 하면서 우리에게 자그마한 책을 보여주었다.

 

주체95(2006)년 4월 25일

오늘은 건군절이다.

나는 아침 일찌기 위대한 수령님의 초상화와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 초상화에 꽃다발을 드리였다.

대사관의 일군들과 종업원들의 모임에서 나는 세상에 태여난 첫날부터 오늘까지 나를 애지중지 안아키워주신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의 사랑에 대해 이야기했다. 나도 울고 모두가 울었다.

손풍금을 타면서 《구름너머 그리운 장군별님께》 노래를 부르자니 더욱 격정히 북받쳐 계속 울기만 했다.

눈물속에 그 노래를 모두가 합창으로 불렀다.

 

주체95(2006)년 8월 25일

오늘은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께서 선군혁명령도를 시작하신 46돐이 되는 날이다.

나는 TV화면에서 뜻밖에도 우리 중대정치지도원동지를 보았다.

얼마나 기쁘던지, 너무도 꿈만같아 어쩔바를 모르는데 정치지도원동지는 아직 세상에 알려지지 않은 이야기를 하려고 한다고 하면서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께서 나에게 들려주신 사랑에 대해 말하는것이였다. 또 눈물이 나왔다.…

나는 대사관지붕우에 날리는 공화국기발을 오래동안 바라보았다.

우리 최고사령관동지께서 총대로 지켜주시는 내 조국의 상징인 공화국기발아래 내가 산다.

우리가 일기장을 보고났을 때 리금향동무는 격정에 젖은 목소리로 이야기를 계속했다.

《저는 TV화면을 통해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께서 우리 〈감나무중대〉를 또다시 찾아주시였다는 꿈같은 소식을 전해듣게 되였을 때 너무 기뻐 발을 동동 구르며 목청껏 만세를 불렀습니다.

최고사령관동지께서 외국에 눈치료받으러 간 손풍금수는 언제 오는가고 하시며 저의 안부까지 물어주셨다는 방송원의 격정에 찬 목소리를 들었을 땐 그만 얼굴을 싸쥐고 아버지장군님을 목메여부르며 엉엉 소리내여 흐느껴울었습니다.

글쎄 저 같은게 뭐라고 안부까지 물어주시며 사랑에 사랑만을, 믿음에 믿음만을 거듭 베풀어주신단 말입니까!

비행기에 몸을 싣고 조국으로 오던 날, 저는 조국땅에 들어서는 순간, 정말 한시도 떨어져선 살수 없는 위대한 어버이, 나의 삶의 영원한 은인이신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을 목메여 부르며 뜨거운 감사의 눈물을 흘리고 또 흘렸습니다.

경애하는 아버지 김정일장군님! 정말 고맙습니다!》

우리는 한 평범한 녀병사가 격정에 북받쳐 울면서 들려준 이야기를 통해 병사들을 위해서라면 그 무엇도 아낌없이 모든것을 다해주시는 경애하는 장군님의 열화같은 사랑, 위대한 그 사랑이 우리 인민군대를 무적필승의 백두산혁명강군으로 억세게 키우고 백전백승의 강군으로 위력떨치게 하는 힘의 원천으로 되고있다는것을 절감하였다.

 

본사기자    최  국   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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