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96(2007)년 6월 23일 《청년전위》에 실린 글

 

 

앞날의 조선은 청년들의것이다

 

선군혁명의 민족사적인 승리와 성과에 기초하여 조국번영의 전면적개화기를 열어나가는 오늘의 보람찬 돌격전에서 선봉에 서야할 담당자는 우리 청년들이며 앞날의 강성대국에서 살아야 할 주인공들도 바로 우리 청년들이다.

하기에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청년중시정치를 펴나가시면서 청년들을 굳게 믿으시고 청년영웅도로건설과 발전소건설을 비롯한 강성대국건설의 어렵고 힘든 부문의 앞장에 내세워주시였으며 성과를 거두었을 때에는 금방석우에도 앉혀놓아도 아깝지 않다고 하시며 크나큰 사랑과 은정을 베풀어주고계신다.

이 땅우에 청년중시의 위대한 정치를 펴나가시는 경애하는 장군님의 거룩한 영상을 뵈올 때마다 우리모두는 언제나 청년들을 끝없이 사랑하시고 굳게 믿으시였으며 청년들을 위해서는 그 무엇도 아낌없이 들려주시던 어버이수령님의 자애로운 모습을 그려보며 솟구치는 격정을 금치못하군 한다.

오늘도 우리의 귀전에는 60년전 주체36(1947)년 6월 23일 해방된 조선청년들의 슬기와 기개를 온 세상에 떨치도록 쁘라하에서 진행되는 세계청년축전에 파견할 우리 나라 대표단환송체육대회에서 연설을 하시던 어버이수령님의 우렁우렁하신 음성이 들려오는것만 같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나라의 기둥인 청년들이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 튼튼하여야만 우리 조국도 튼튼하여질것이며 우리 나라는 그 누구도 얕볼수 없는 떳떳한 독립국가로 될것입니다.

동무들은 조국에 더욱 충실하기 위하여 학습과 사상단련과 몸단련에 더욱 힘써야 하겠습니다. 앞날의 조선은 청년들의것입니다.》

일찌기 청년사업으로부터 혁명활동을 시작하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항일혁명의 그 나날 청년들을 굳게 믿으시고 그들을 투쟁의 일선에 내세우시여 전위투사로 키워주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조국의 해방을 이룩하신 후에도 백두의 풀물오른 군복을 벗으실사이 없이 건당, 건군, 건국의 3대로선을 제시하시고 그 실현을 위해 불철주야의 로고를 바쳐오시는 가운데서도 청년사업에 깊은 관심을 돌려오시였다.

해방된 조국에서 하셔야 할 일 많고많으시건만 갈길 몰라 헤매이는 청년들을 대중적청년조직에 묶어세워 건국의 한길우에 내세워주시였으며 세계 각국의 모든 청년들과 같이 동등한 자격을 가지고 국제무대에 나가 조선청년의 슬기와 기상을 온 세상에 떨치도록 크나큰 사랑과 은정을 안겨주시였다.

바로 그 사랑속에 우리 청년들은 주체36(1947)년 여름 체스꼬슬로벤스꼬(당시)의 수도 쁘라하에서 열리는 세계청년축전에 우리 나라 청년운동력사상 처음으로 참가하게 되였던것이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아직 나라형편이 넉넉치 못한 때였지만 이 축전에 참가할 규모가 큰 청년대표단을 무어주시였으며 여러 차례에 걸쳐 대표단성원들을 만나주시고 그들의 사업과 활동방향, 준비사업들에 이르기까지 구체적으로 가르쳐주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우리 청년들이 자기 조국의 이름을 가지고 처음으로 국제무대에 나가게 된다고 하시면서 대표단은 조국의 영예를 두어깨에 걸머지고 가는것만큼 그 책임이 매우 중대하며 따라서 이번에 우리 나라의 체육과 예술을 빛내이고 조선을 세계에 알리고 와야 하겠다고 크나큰 기대를 표시하시였다.

또한 축전무대에 가지고 가야 할 노래곡목과 무용종목, 체육종목들에 이르기까지 일일이 정해주시면서 사대주의와 교조주의, 민족허무주의를 반대하고 주체적인 민족무용이나 민요들을 가지고 가도록 세심하게 보살펴주시였다.

이와 함께 축전에 참가하여 예술, 체육활동에서만 아니라 세계각국 청년학생들과의 친선단결을 강화하며 모든 사업과 활동에서 다른 나라 청년들의 모범이 되여야 한다고 뜨겁게 고무하시였다.

그러시고도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나라일이 그토록 바쁘신 가운데서도 세계청년축전에 참가할 대표단환송체육대회까지 마련하여 주시고 몸소 환송체육대회에 나오시여 《앞날의 조선은 청년들의것이다》라는 력사적인 연설을 하시여 우리 나라 청년들이 나아갈 앞길을 환히 밝혀주시였다.

위대한 수령님의 강령적인 연설은 환송체육대회에 참가한 모든 청년들의 심장을 한없이 격동시켰다.

이뿐만이 아니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축전에 참가할 청년예술인들의 시연회도 친히 보아주시고 대표단성원들의 옷차림과 식사, 축전에 타고가야 할 차편과 쁘라하에 도착하여 침식하게 될 숙소에 이르기까지 깊은 관심을 돌려주시였으며 대표단성원들과 함께 사랑의 기념사진까지 찍어주시였다.

위대한 수령님의 이렇듯 크나큰 사랑과 은정이 있었기에 우리 대표단은 축전에 참가하여 조국의 영예를 크게 빛내였다.

조선청년대표단은 근 80개 나라 청년대표단들중에서 가장 권위있는 대표단의 하나로 활동하였으며 모든 축전참가자들에게 위대한 수령님의 현명한 령도밑에 우리 나라 혁명과 건설에서 이룩된 성과에 대하여 널리 소개선전하고 남조선을 강점한 미제의 침략책동에 대하여 폭로규탄하였다.

김일성장군의 노래》로 막을 올린 우리의 예술공연은 높은 사상예술성과 풍부한 내용으로 하여 관중들의 심장을 완전히 틀어잡고 폭풍같은 절찬과 반향을 불러일으켰으며 체육에서도 세계강팀들과의 경기에서 련전련승하고 축구와 롱구에서 각각 1등을 쟁취함으로써 조국의 영예를 이역만리에서 높이 떨치였다.

참으로 위대한 수령님을 높이 모시고 그이의 탁월하고 현명한 령도를 받은 때로부터 우리 청년들은 국제무대에 당당히 나서서 자기의 위용과 슬기를 만방에 빛내일수 있었으며 조국의 믿음직한 역군으로 억세게 자라날수 있었다.

그때로부터 어언 60년의 세월이 흘렀다.

위대한 수령님의 현명한 령도밑에 그 시원이 열린 우리 나라 청년운동은 단 한치의 탈선도 없이 주체의 한길로 억세게 걸어왔으며 지난 기간 우리 청년들은 한번도 당에 짐이 되고 부담이 되여본적이 없이 조국과 혁명, 시대와 력사앞에 불멸의 공적을 쌓았다.

오늘도 우리 청년들은 경애하는 장군님의 선군령도를 충직하게 받들어나가는 선군청년전위대오로 자라나 사회주의강성대국건설의 어렵고 힘든 부문에서 앞장서 나가고있으며 국제무대에서 조국의 영예를 남김없이 빛내이고있다.

경애하는 장군님의 은헤로운 손길아래 자라난 정성옥영웅이며 녀자축구선수들을 비롯한 청년체육인들은 조국의 영예를 온 세상에 떨침으로써 우리 인민들에게 승리의 신심을 안겨주었다.

어찌 이들뿐이랴.

과학으로 조국의 미래를 떠메고나가는 새 세대 청년과학자들과 당이 부르는 어렵고 힘든 부문으로 자원진출하여 대홍단의 붉은 철쭉꽃으로 활짝 피여난 제대군인청년들과 처녀들, 백두산선군청년발전소 건설자들과 태천의 기상의 창조자들을 비롯한 이 나라의 수많은 유명무명의 청년들,

정녕 우리 청년들이야말로 경애하는 장군님의 선군정치를 맨 앞장에서 받들어나가는 앞날의 강성대국의 믿음직한 주인공들이며 우리 사회의 가장 활력있는 전투부대이다.

우리 청년들은 앞으로도 영원히 최고사령관의 예비전투부대, 별동대답게 내 조국을 빛내이는 한길에서 청춘의 슬기와 용맹을 남김없이 발휘함으로써 조국과 인민의 찬양을 받는 청년영웅, 애국청년이 되여야 할것이다.

 

옥   철   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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