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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성과 민족성을 지키는것은 나라와 민족의 흥망을 결정하는 사활적문제
오늘 우리는 제국주의자들의 반사회주의, 반공화국압살책동을 짓부시면서 선군조선의 일대 전성기를 열어나가기 위한 혁명적진군을 다그치고있다. 여기에서 변함없이 틀어쥐고 더욱 강화해야 하는것이 주체성과 민족성을 견결히 고수하기 위한 투쟁이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력사적경험과 교훈은 주체성과 민족성을 지키는가 못지키는가 하는것이 혁명과 건설의 승패를 좌우하는 관건적문제이며 나라와 민족의 흥망을 결정하는 사활적문제라는것을 보여주고있다.》 주체적립장을 고수하고 민족적특성을 살려나가기 위한 투쟁이 없이는 나라와 민족의 존엄과 운명을 지켜낼수 없고 그 부강번영에 대하여서도 생각할수 없다. 자기의 존엄과 리익을 해치려는 원쑤들과 끝까지 싸워이기겠다는 각오도, 제힘으로 부강한 나라를 일떠세우려는 열정과 투지도 강한 주체성과 민족성에 그 바탕을 두고있다. 혁명투쟁력사는 주체성과 민족성을 고수하면 사회주의위업이 어떤 난관과 시련도 이겨내면서 전진하게 되지만 그것을 저버리면 변색되고 주저앉게 된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주체성과 민족성을 고수하는것은 혁명과 건설의 승패를 좌우하는 관건적문제이며 나라와 민족의 흥망을 결정하는 사활적문제이다. 혁명투쟁과 건설사업에서 주체성을 견지한다는것은 자기 나라, 자기 민족의 운명과 인민대중의 운명을 인민대중자신이 주인이 되여 자주적으로, 창조적으로 개척해나간다는것이며 민족성을 살린다는것은 자기 민족의 고유하고 우수한 특성을 보존발전시키고 그것을 사회생활의 모든 분야에 구현해나간다는것이다. 주체성과 민족성을 지키는것은 무엇보다도 나라와 민족의 존엄과 리익과 관련되는 사활적인 문제이다. 나라와 민족의 존엄과 리익을 지키는가 못지키는가 하는데 따라 한 나라, 한 민족의 생사존망이 결정되게 된다. 나라와 민족의 존엄을 지키고 민족의 리익을 지켜나가자면 자기 나라, 자기 민족의 운명개척에서 나서는 문제를 자기식으로 풀어나가야 한다. 자기 식의 혁명방식, 생활방식을 탐구하고 구현하는것이 곧 주체성과 민족성을 고수하는것이다. 혁명과 건설에서 주체성과 민족성을 고수해나갈 때 자기 나라, 자기 민족의 운명과 인민대중의 운명을 독자적인 주견과 신념을 가지고 자주적으로 개척해나갈수 있다. 그리고 자기 나라와 민족의 요구와 리익에 맞게 모든 문제를 창조적으로 풀어나갈수 있다. 만약 나라와 민족이 외세에 눌리워 자기 주견과 신념을 내세우지 못하거나 주체를 잃고 남에게 의존하는 버릇이 생기게 되면 창조성과 독창성이 마비되게 된다. 그렇게 되면 혁명과 건설을 제대로 해나갈수 없으며 민족성이 마비되여 애국애족의 정신이 없어지게 되며 민족의 우수성과 전통을 줴버리고 민족의 리익과 풍속에 맞지 않는 남의것을 맹목적으로 받아들이게 된다. 결국 혁명을 망치고 나라와 민족을 망하게 된다. 이것은 이전 사회주의를 건설하던 동유럽나라들의 실태가 보여준 엄연한 진리이다. 이 나라들에서 사회주의가 좌절되게 된 중요한 요인의 하나가 혁명과 건설에서 주체성과 민족성을 견지하지 못하여 남의 그릇된 로선과 경험을 그대로 받아들이고 사회주의의 계급적지반을 튼튼히 다지지 못한데 있다. 우리 당과 인민은 사회주의를 건설하는 장구한 력사적행정에서 주체성과 민족성을 고수하는것을 사회주의의 운명과 민족의 운명과 관련되는 사활적인 문제로 내세우고 제국주의자들의 끊임없는 전쟁도발책동과 대국주의자들의 압력을 짓부시면서 나라의 존엄, 민족의 리익을 추호의 양보나 드팀도없이 지켜왔다. 오늘 우리 군대와 인민, 청년들은 우리 식의 정치방식인 선군정치를 높이 받들고 선군의 길을 따라 제국주의자들의 온갖 정치군사적압력과 사상문화적침투책동을 강위력한 총대로 분쇄하면서 나라의 존엄을 지켜내고 민족의 리익을 고수해나가고있다. 강력한 혁명무력에 의거하여 주체성과 민족성을 확고히 고수해나갈 때 나라의 존엄과 민족의 리익을 지켜낼수 있으며 이것으로 하여 주체성과 민족성을 고수하는것이 나라와 민족의 흥망을 결정하는 사활적인 문제로 되는 근거의 하나가 있다. 주체성과 민족성을 지키는것은 또한 나라와 민족의 자주적발전과 부강번영과 관련되는 사활적문제이다. 나라와 민족의 자주적발전과 부강번영은 사회주의위업실현에 의하여 담보된다. 사회주의위업실현을 위한 투쟁은 나라와 민족을 단위로 하여 진행되며 나라와 민족은 사람들의 삶의 터전이고 운명개척의 기본단위이다. 인민대중이 나라와 민족을 단위로 하여 살아가고 운명을 개척해나가는 조건에서 나라와 민족을 떠나서 인민대중의 자주위업, 사회주의위업에 대하여 생각할수 없다. 인민대중의 자주성을 위한 사회주의는 나라와 민족의 자주적발전과 번영을 위한 투쟁속에서 주체성과 민족성을 고수하고 빛내여나가는 과정을 통하여 건설된다. 주체성과 민족성을 일관성있게 견지하여야 사회주의건설에서 인민대중의 자주적지위와 권리를 실질적으로 보장해줄수 있으며 그들을 굳게 묶어세워 사회주의를 불패의 보루로 다질수 있다. 남의 지휘봉에 따라 남의 덕으로 사회주의를 건설하려는것은 사실상 사회주의의 길에서 물러선다는것을 의미하며 인민대중이 자기 운명을 남에게 내맡기는것이나 다름없다. 주체성과 민족성을 일관성있게 견지해나가는 길만이 사회주의를 굳건히 고수하는 길이며 나라와 민족의 자주적발전과 부강번영을 위한 참다운 길이다. 오늘 나라와 민족의 주체성을 억제하고 민족성을 말살하려는 제국주의자들의 책동은 그 어느때보다도 악랄해지고있다. 그 하나가 세계의 《일체와》, 《국제화》의 강도적궤변이다. 놈들은 마치도 《세계화》가 《발전과 번영》의 《만능의 열쇠》인듯이 미화분식하며 요란하게 떠들고있다. 이에 현혹되여 그것을 받아문 나라들에서는 례외없이 정치적혼란과 경제적파탄과 예속, 민족문화의 말살이라는 비참한 현실이 초래되였다. 이것은 자본주의하에서는 나라와 민족의 자주적발전도, 인민대중의 행복한 생활도 절대로 이룩될수 없다는것을 보여준다. 나라와 민족의 참다운 자주적발전과 부강번영은 오직 민족의 모든 성원들이 공통된 리해관계를 가지며 사회의 모든 재부가 민족공동의 발전과 번영에 리용되는 사회주의사회에서만 이룩될수 있다. 우리 당은 주체성과 민족성을 견결히 고수하는것을 혁명과 건설의 근본원칙으로 내세우고 언제나 우리 혁명, 우리 민족의 운명을 중심에 놓고 모든것을 거기에 복종시켜 풀어나갔으며 제국주의자들의 온갖 책동을 짓부시고 이 땅우에 자주, 자립, 자위로 빛나는 주체의 사회주의강국을 일떠세웠다. 사회주의위업수행에서 나서는 모든 문제를 그 무엇에도 구애되지 않고 자기가 마음먹은대로 자기 인민과 자기 나라 혁명의 근본리익의 견지에서 정정당당하게 풀어나가고있으며 민족의 우수한 미풍량속이 더욱 활짝 꽃펴나고 민족의 존엄과 기상이 세상에 높이 떨치고있는것이 바로 선군조선의 참모습이며 김일성조국의 부강번영의 자랑찬 면모이다. 모든 사실은 주체성과 민족성을 지키는가 못지키는가 하는데 나라와 민족이 흥하는가 망하는가가 달려있다는것을 확증해주고있다. 모든 청년들은 주체성과 민족성을 확고히 견지하는것이 나라와 민족의 운명, 자기자신의 운명과 관련된 사활적문제라는것을 깊이 명심하고 주체성과 민족성을 견결히 고수하기 위한 투쟁에서 선구자적역할을 다하여야 할것이다.
최 규 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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