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동당시대에 창조된 조선의 새로운 《단군신화》
(평양 10월 3일발 조선중앙통신)
조선에는 수수천년 력사의 풍운속에 전해오던 신화가 있었다.
그것이 바로 반만년전 오늘의 평양에 수도를 정하고 동방에서 처음으로 《조선(고조선)》이라는 나라를 세웠다는 단군에 대한 전설이였다.
이 신화가 실재한 사실로 고증된것은 조선의 고고학의 대승리였으며 조선민족사에서 획기적인 사변이고 경사였다. 조선민족은 인류사에 일찌기 원시시대로부터 국가시대를 안아온 선진문명국의 유구한 력사와 자기의 원시조를 찾고 민족의 단일혈통을 확증하게 되였다.
이 거대한 민족사적공적을 위대한 김일성동지께서와 김정일동지께서 이룩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일제에 의해 외곡말살된 단군과 고대조선의 력사를 바로잡기 위해 단군릉을 발굴, 고증하도록 가르쳐주시고 생애의 마지막시기까지 릉최종형성안을 보아주시면서 개건사업을 지도해주시였다.
어버이장군님께서는 발굴, 고증사업에 필요한 국가적조치들을 다 취해주시고 단군릉을 민족의 시조릉답게 훌륭히 개건하도록 하시였다.
주체82(1993)년 10월 2일 조선의 사회과학원은 평양시 강동군 강동읍의 서북쪽 대박산기슭에서 단군릉과 단군유골을 발굴하고 단군이 실재한 민족의 원시조임을 과학적으로 밝힌데 대해 온 세상에 선포하였다.
착공한지 1년도 못되는 짧은 기간에 단군릉은 45정보의 명당자리에 동방강성대국의 기상을 전하며 력사적국보로 웅장하게 개건되여 1994년 10월 11일에 성대히 준공되였다.
절세위인들의 세심한 지도밑에 단군이 실재한 인물로 확증되고 단군릉이 완벽하게 개건됨으로써 평양이 조선민족과 인류문화의 발상지이며 민족의 모든 시원이 열린 성지라는것이 과학적으로 립증되였다.
단군릉개건이후 20년간 수많은 남조선의 각계 인사들과 인민들, 해외동포들, 외국인들이 이곳을 찾아 단군릉이 조선민족의 자랑이며 5천년민족사를 긍지높이 전하는 릉은 세상에 없다는데 대하여 소감을 표명하였다.
3일에 진행된 2014년 개천절민족공동행사에 참가한 재일조선인평화통일협회 회장 리동제는 단군릉은 민족의 성지이고 릉이 자리잡고있는 평양은 조선의 성도로 되였다고 말하였다. 그러면서 단군을 원시조로 하여 민족의 존엄과 슬기를 만방에 떨치게 된것이야말로 로동당시대에 창조된 조선의 새로운 《단군신화》이라고 강조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