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더운 축구선수들의 가족들이 보내는 축하, 고무격려


(평양 10월 2일발 조선중앙통신)

조선팀이 제17차 아시아경기대회 녀자축구 결승경기에서 일본팀을 타승하고 우승한 소식에 접하여 온 나라가 환희로 끓어번지고있다.

2일 0시부터 조선중앙텔레비죤에서 이례적으로 방영된 축구결승경기를 시청한 조선의 모든 가정들에서는 밤새껏 불이 꺼질줄 몰랐고 기쁨과 격정의 시간이 흘렀다.

기자는 미더운 축구선수들의 가정을 찾았다.

4. 25체육단 선수 허은별의 아버지 허영해는 텔레비죤에서 경기를 시청하던 때의 심정을 이렇게 터놓았다.

경기시작부터 딸의 모습을 찾아보았지만 보이지 않아 한쪽으로는 걱정도 하였다. 후반전에 교대하여 경기장에 들어간 내 딸이 우리 팀의 쾌승을 결정짓는 세번째 꼴을 넣었을 때 나는 이 세상 행복을 독차지한 심정이였다.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 승리의 보고를 올린 장한 내 딸에게 축하를 보낸다.

조선팀의 주장인 라은심선수의 어머니 장영실은 경기를 보면서 번개같이 돌입하여 꼴을 넣은 선수가 정말 내 딸이 옳은가고 생각하였다고 하면서 격동된 마음을 이렇게 말하였다.

득점을 하였을 때 저도모르게 환성을 터치였다. 우승의 시상대에 올라 람홍색공화국기를 바라보는 딸의 미더운 모습을 보면서 어머니된 행복감으로 눈물을 흘리고 또 흘렸다. 그들이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품, 조국의 품으로 돌아오는 그날 내 딸만이 아닌 선군조선의 장한 딸들모두를 온 세상이 보란듯이 높이 안아올리겠다.

한편 결승전을 앞둔 남자축구선수들의 가족들은 녀자선수들뿐아니라 남자선수들도 쾌승을 안아오리라는 기대를 표시하고있다.

서경진선수의 동생인 서정혁은 일본팀을 타승하고 금메달을 쟁취한 녀자선수들의 자랑스러운 모습에서 영광의 단상에 오를 형님의 모습도 그려보았다, 나의 형님만이 아닌 남자축구선수들모두가 더 큰 힘과 용기를 내여 결승경기에서 승리를 이룩하기 바란다고 언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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