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례적인 방송, 녀자축구결승경기소식을 특별방영


(평양 10월 2일발 조선중앙통신)

조선의 녀자축구선수들이 제17차 아시아경기대회 결승경기에서 일본팀을 누르고 우승한 격동적인 소식이 2일 0시 조선중앙텔레비죤으로 온 나라에 전해졌다.

1일 조선중앙텔레비죤방영마감을 앞두고 방송원의 격정에 넘친 목소리가 울리였다. 0시부터 녀자축구선수들의 결승경기를 방영한다는 소식이 수차에 걸쳐 보도되였다. 반가운 소식에 접한 온 나라 남녀로소가 잠자리를 거두고 텔레비죤앞에 모여앉아 자정이 되기만을 기다렸다.

드디여 경기가 시작되자 시청자들은 손에 땀을 쥐고 선수들과 한마음이 되여 경기장을 함께 달렸다.

아슬아슬한 경기장면들이 펼쳐지고 치렬한 공방전속에 3:1로 일본팀을 이기자 서로가 부여잡고 울고웃으며 승전의 기쁨을 나누었다.

보통강구역 락원동에 사는 안성림은 정말 통쾌하다, 이 기쁨을 무엇이라 표현했으면 좋을지 모르겠다, 한시바삐 달려가 장한 딸들에게 축하의 꽃다발을 안겨주고싶은 심정이다고 말하였다.

승전소식이 《로동신문》을 비롯하여 출판보도물에 게재되고 방송을 통하여 련이어 전해지는 속에 출근길에 오른 사람들모두가 활기에 넘쳐있었다.

기자와 만난 김일성종합대학 학생 강명찬은 미더운 녀자축구선수들이 우승한 소식은 대학창립일을 기념한 우리 대학 학생들에게 더 큰 활력을 부어주고있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조국인민들에게 멋진 득점을 안겨준 김윤미, 라은심, 허은별과 같은 우리의 미더운 축구선수들이 있어 우승을 결코 믿어의심치 않았다. 조국의 믿음과 당부에 그들은 승리의 금메달을 쟁취하는것으로 보답하였다.

막 얼싸안아주고싶고 목마에 태워 대학구내를 끝없이 돌고싶은 심정이다.

우리의 남자축구선수들도 공화국기를 창공높이 휘날릴것이라고 확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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