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략거점의 완비를 노린 행위


(평양 9월 30일발 조선중앙통신)

미국이 진부한 《북조선위협》론을 계속 퍼뜨리고있다.

미국가안전보장문제담당 보좌관 수잔 라이스가 백악관에서 있은 남조선 청와대 안보실장 김관진역도와의 회담에서 《북조선의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긴밀한 정책적협력과 굳건한 련합방위태세유지가 필요하다.》느니 뭐니 하고 력설하였다.

그를 위한 군사적조치로 고고도미싸일방위체계(THAAD)의 남조선배비를 강박해나섰다.

이것은 조선반도의 평화와 지역의 안전을 위한다는 구실밑에 아시아태평양지배전략실행에 필요한 지역적거점을 하루빨리 완비하려는 흉심의 발로이다.

지배전략실현을 위해 《북조선위협》설을 꾸며낸 미국은 오래전부터 그 막뒤에서 지역대국들을 겨냥한 미싸일방위체계수립책동에 매달려왔다.

우리와 군사적으로 대치되여있고 주요 대국들과도 지리적으로 가까운 남조선을 저들의 미싸일방위체계수립의 가장 알맞는 지역으로 간주하고있다.

이로부터 미국은 괴뢰들과의 탄도미싸일추적분야에서의 정보공유요, THAAD배비를 위한 부지조사요 뭐요 하면서 남조선을 저들의 미싸일방위체계수립에 깊숙이 끌어들여왔다.

남조선인민들의 반대와 지역나라들의 경계심에 의하여 그것이 난관에 부딪치게 되자 전시작전통제권전환시기의 연장을 미끼로 남조선에 대한 THAAD의 도입을 최종적으로 락착지으려 하고있는것이다.

한편 지역대국들에는 《북조선의 핵, 미싸일위협》에 대한 《대응》이니 뭐니 하는 식의 얕은 술수로 그들의 반발을 무마시켜보려 하고있다.

라이스의 망발은 바로 이러한 선상에서 흘러나온것외에 다른 아무것도 아니다.

결국 미국은 남조선을 아시아태평양지배전략실현의 돌격대, 총알받이로 내모는 한편 장차 주변대국들과의 전면대결을 위한 전초기지로 만들려 하고있다.

이것이 현실화되는 경우 조선반도는 세계제패에 나선 미국의 침략적발판으로, 지난 세기 대국들이 세력다툼을 벌렸던 피의 란무장, 각축전장으로 또다시 화하게 될것이다.

조선반도지경을 훨씬 넘는 THAAD의 기술적제원으로 보아 그 배비는 지역의 심각한 정치, 군사적불안정과 치렬한 군비경쟁밖에 가져올것이 없다.

미국이야말로 조선반도와 지역의 평화와 안전을 파괴하는 주범이다.

미국은 《북조선위협》론을 제창하면서 저들의 범죄적인 책동에 면사포를 씌우는 가증스러운 놀음을 당장 걷어치워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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