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련일군 남조선당국의 민족반역행위 규탄


(평양 9월 26일발 조선중앙통신)

총련중앙상임위원회 기관지 《조선신보》가 남조선괴뢰당국의 민족반역행위를 규탄하는 재일조선인평화통일협회 상임고문 리한수의 글을 실었다.

글은 남조선당국이 공화국의 제17차 아시아경기대회 응원단파견을 《대남정치공작대》니, 《남남갈등》을 노리는 음모니 뭐니 하면서 온갖 구실을 내대고 기어이 막아나섰다고 폭로하였다.

남조선당국이 온갖 반공화국대결책동을 의도적으로 감행하고있다고 규탄하였다.

괴뢰호전광들은 그 무슨 《년례적》이라는 명목밑에 사상최대규모의 《을지 프리덤 가디언》합동군사연습을 벌려 전쟁분위기를 조성하였으며 경기대회개막을 앞둔 인천에서 미국과 함께 인천상륙작전을 재연하는 광대극까지 벌려놓았다고 단죄하였다.

묵과할수 없는것은 지난 21일 보수우익단체들과 인간쓰레기들까지 동원하여 군사분계선일대에서 공화국의 최고존엄과 제도를 모독하는 삐라살포놀음을 감행한것이라고 지탄하였다.

이것은 인간의 초보적인 상식도 량심도 도덕도 없는 반민족적범죄행위이며 참을수 없는 민족반역행위라고 락인하였다.

이 악랄한 책동의 배경에는 남조선의 통일부, 국방부, 정보원 나아가 미국이 있다고 까밝혔다.

남조선당국이 반공화국심리모략책동을 당장 중지할것을 요구하였다.

글은 북과 남, 해외의 온 민족이 7. 4공동성명과 6. 15공동선언, 10. 4선언을 끝까지 고수실천하며 우리 민족끼리 단결하여 반민족, 반평화, 반통일세력의 책동을 짓부시고 제2의 6. 15통일시대를 기어이 앞당겨 열어나가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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