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아프리카정계인사 남조선강점 미군철수를 주장
(평양 9월 20일발 조선중앙통신)
우리는 인간의 존엄을 유린하면서 온갖 만행을 일삼는 미제침략자들에 대한 끓어오르는 분노를 금치 못하고있으며 남조선강점 미군의 철수를 강력히 주장한다.
남아프리카공산당 음푸말랑가주위원회 비서 보나켈레 마주바가 10일 발표한 담화에서 이와 같이 강조하였다.
그는 다음과 같이 언급하였다.
1945년 9월 8일 미제가 남조선을 강점함으로써 조선민족의 분렬의 력사, 치욕의 력사가 시작되였다.
미제의 남조선강점은 조선인민의 자주적발전에 대한 지향과 권리를 무참히 짓밟은 용납 못할 행위이다.
또한 조선반도의 평화를 파괴하고 핵전쟁위험을 고조시키면서 조선의 통일을 방해하는 반통일적범죄행위이다.
미국은 남조선강점미군을 평화와 안전을 위한 그 무슨 《억제력》으로, 남조선인민의 《보호자》로 떠들어대고있지만 그것은 미군이 남조선에서 군림해온 69년사가 보여주는바와 같이 새빨간 거짓말이다.
조선반도에서 평화를 파괴하고 전쟁을 불러오는 미군의 남조선강점을 규탄한다.
나라의 통일을 위한 조선인민의 정의의 투쟁에 전적인 지지와 련대성을 보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