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동포들 《세월》호참사진상규명을 위한 투쟁 전개
(평양 9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
남조선인터네트신문 《자주민보》에 의하면 재미동포들이 6일 워싱톤에서 《세월》호참사진상규명을 위한 투쟁을 전개하였다.
그들은 워싱톤 포스트사앞에서 집회를 가지고 남조선당국이 《세월》호참사를 외면하는데 대해 규탄하고 진상규명에 하루빨리 나설것을 요구하였다.
이어 백악관앞으로 이동하여 시위를 벌렸다.
시위과정에 참가자들은 흑인청년을 무참히 살해한 미국경찰을 규탄하는 미국 학생시위대와 만나 서로의 련대속에 시위를 계속하였다.
시위자들은 수백명의 어린 학생들이 숨졌지만 언론이 보도를 제대로 하지 않았으며 《정부》는 안일하게 대처하고도 책임을 전가하면서 항의자들을 억압한다고 규탄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