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1(2012)년 5월 4일 로동신문
우리 인민에게 사회주의부귀영화를 안겨주려는
우리 당의 구상은 이런 희한한 현실을 펼치였다
정론
강성원의 웃음소리
그이품에서 웃고있다.
고마움의 정으로 가득찬 얼굴들이 웃고있다.
산간벽촌에서 살고있는 평범한 녀성들이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한자리에 모시고 행복한 순간에 있는것이다.
김춘희, 장경희, 류영옥, 김선희, 진혜영, 박은향, 백향희, 명영희, 현영심, 김정복, 조경수… 리발사도 있고 미용사도 있다. 료리사도 있고 사진사도 있다. 목욕탕관리원, 수영보급원도 있으며 전자도서관봉사자도 있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께서 몸소 다녀가신 허철용동무가 사업하는 기계공장 강성원의 봉사자들인 이들은 로동자의 아들딸들이다.
료리사인 문춘희동무의 남편은 제관공이고 류영옥동무의 남편인 함길남동무는 《련하기계》를 다루는 선반공이다. 리발사인 차옥순동무의 남편은 공무동력과에서 일하는 로동자이다. 료리사인 장경희동무의 아버지도 로동자이다.
평범한 선반공의 자식들이, 평범한 로동자의 안해들이 누구나 뵙고싶어 마지않는 우리의 김정은동지를 모시고 사진을 찍은것이다.
꿈속에서처럼 차례진 우연인가, 행운이였는가?
어떻게 되여 이들이 우리의 김정은동지를 모시고 사진을 찍게 되였는가?
5월 1일의 그 이야기는 김일성민족이 살아가는 오늘의 이 시대에 대하여 참으로 많은것을 생각하게 만든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허철용동무가 일하는 공장을 찾아주신 날은 날씨도 류달리 맑은 5월 1일이였다.
현대적으로 완공된 강성원은 유리문을 활짝 열고 해님처럼 환하게 웃으시는 그이를 맞이하고있었다.
들어가봅시다, 번듯하게 해놓았구만라고 하시면서 홀에 들어서신 김정은동지께 공장의 책임일군들이 아뢰인 인사,
최고사령관동지, 정말 고맙습니다! 최고사령관동지께서 보내주신 군인들이 밤잠도 자지 않고 명령집행을 위하여 많은 수고를 바쳤습니다라는 책임일군의 보고를 받으신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께서는 우렁우렁한 음성으로 말씀하시였다.
군대는 자기 임무를 수행한거요. 군대가 인민을 위하여 하는것은 응당한것이요. 그러니 미안해할것이 없소. …
우리 장군님께서 로동계급의 물질문화생활을 두고 얼마나 관심하시였는가. 군중관점에 대하여 강조하신 장군님의 간곡한 말씀을 그대로 집행한것이니 공장에서 군인들의 수고에 대하여 미안해하지 말고 생산만 꽝꽝 내밀면 됩니다. …
사랑에 넘치는 말씀을 남기시면서 목욕탕을 돌아보시고 수영장과 체육관에도 들리시고 탁구장과 리발실에도 들어가보신 김정은동지,
평범한 리발사에게 머리를 잘 깎는가, 기술을 높이기 위하여 어떻게 하였는가라고 물어보시고 창광원에 가서 실습을 받았다는것을 아시고는 그러면 나는 공장들에 다니다가 여기 와서 리발을 해도 일없겠는가고 즐겁게 말씀도 나누신 친근한분,
내가 여기에 와서 머리를 깎아도 되는가, 누가 깎아줄수 있는가라는 유쾌한 물으심에 저저마다 키를 돋구면서 제가 깎아드리겠습니다라는 대답을 올리던 리발사들,
그러면 내가 이 동무들에게 머리깎는것을 맡겨볼가라고 말씀하시면서 따뜻한 정을 쏟아주시는 그이께 저도모르게 매달리며 따라선 봉사자들,
이 방, 저 방에서 문이 열리고 막혔던 물목이 터진듯 봉사자들이 그이를 부르며 쏟아져나왔었다.
그렇게 터져나왔다.
물이 뚝뚝 떨어지는 수영복을 미처 갈아입지 못한채 봉사복을 걸치고 달려나온 녀인도 있었고 최고사령관동지를 목청껏 부르면서 계단으로 뛰여내려오는 미용사도 리발사도 있었다.
천천히 오라고, 그러다가 넘어지면 어쩌는가고 이르시며 달려오는 그들을 자애로운 미소로 기다려주신 최고사령관동지,
얼마나 천진한 얼굴들이였는가.
군사복무를 할 때 최고사령관동지를 모실 그날만을 기다려왔다며 그이의 팔에 매달리는 제대군인녀성도 있었다. 최고사령관동지 옆자리에 서겠다고 싱갱이를 하면서 그이의 량팔에 매달리는 봉사자들도 있었다. 그이의 어깨에 매달리며 키를 돋구는 처녀도 있었고 앞자리에 앉아 그이의 구두를 만져보는 녀인도 있었다.
무랍없는 한식솔의 모습이였다.
저저마다 그이품에 매달리건만 그 모든 응석을 자애로운 웃음속에 받아주신 친근한 어버이,
어서 사진을 찍자고, 다같이 사진을 찍자고 그이께서 말씀하실 때 가슴속에서 터져나오는 감격의 웨침, 눈물의 웨침을 안고 그 품에 더 깊이 안겨들었던 이 나라 로동자의 아들딸들이여, 이 나라 로동계급의 안해들이여,
절세의 위인을 한자리에 모시고 로동계급이 함께 찍은 한장의 사진을 보고 또 보니 우리의 김정은동지께서 김일성광장주석단에서 하신 연설의 구절구절이 가슴을 친다.
《세상에서 제일 좋은 우리 인민, 만난시련을 이겨내며 당을 충직하게 받들어온 우리 인민이 다시는 허리띠를 조이지 않게 하며 사회주의부귀영화를 마음껏 누리게 하자는것이 우리 당의 확고한 결심입니다.》
그이께서 온 세계를 향하여 확언하신 그대로 사회주의부귀영화의 새 화폭이 펼쳐지고있다.
우리의 김정은동지께서 5. 1절사진을 찍으신 강성원에 로동계급의 행복의 웃음소리가 차고넘친다.
1층의 수영장, 물놀이장에서도 행복의 웃음소리 흘러나오고 2층의 체육관, 탁구장, 전자도서관에서도 기쁨이 넘치며 리발실, 미용실, 오락실에서도 우리 로동계급의 문명한 생활이 흘러가고있다.
너무도 꿈만 같아 믿어지지 않는다고 로동자들이 말한다.
최고사령관동지께서 우리 공장에 5. 1절의 력사적인 자욱을 남기고 떠나가신 때로부터 며칠이 흘러갔지만 우리들은 아직도 그때의 꿈에서 깨여나지 못하였다고 로동자의 안해들이 말하고있다.
평범한 로동자들을 위해 희한한 봉사기지를 통채로 안겨주신 사랑이 너무나도 고마와 온 공장이 잠 못 들고있다고 일군들이 말하고있다.
최고사령관동지께서 5. 1절날 공장의 현장과 강성원을 돌아보고가시면서 우리 공장의 책임일군들을 데리고가시여 자신의 가까이에 앉혀주셨다는 이야기, 최고사령관동지께서 보내주신 명기소들이 자동차에 실려 공장에 들어섰다는 이야기를 방송원도 격정에 넘쳐 자랑한다.
우리 인민에게 세상에서 가장 문명하고 유족한 생활을 마련해주시려고 험난한 초강도강행군길을 걸어오신 우리 장군님께서 강성원에 넘치는 로동계급의 저 웃음소리를 들으시면 얼마나 기뻐하시랴.
웃음의 깊이는 무한하다.
행복에 겨운 웃음도 아름답지만 자기의 운명에 대한 확신에 넘친 웃음은 더 아름답고 귀중한것이다.
우리는 슬픔속에서 다시 일어난 인민이다.
강성원에서 웃고있는 저 얼굴들은 어버이장군님을 뜻밖에 잃은 슬픔속에서 오직 한분 김정은동지를 믿고 따라서며 다시 일떠선 조선로동계급의 얼굴들이다.
처음 보는 웃음이 아니다.
우리의 김정은동지께서 어깨겯고 팔을 끼고 품에 안으신 온 나라의 얼굴들이 바로 저렇듯 긍지에 넘쳐 웃지 않았던가.
만경대혁명학원 원아들이 그이의 품속에서 저렇듯 밝게 웃었고 초도의 군관안해들이 그이의 품속에 안겨 저렇듯 밝게 웃었다.
우리의 김정은동지께서 이 나라의 병사들과 인민들을 한품에 안고 일어서신 그날부터 수천만의 남녀로소가 그이를 우러러 눈물속에 웃었고 락관속에 웃었으며 행복속에 웃었다.
강성원의 웃음은 작은 웃음이 아니다.
슬픔을 이겨낸 힘보다 더 큰 힘이 저 웃음속에 있다.
강성원의 웃음은 조선의 미래가 얼마나 창창한가를 보여주는 큰 웃음이다.
위대한 김정은동지와 로동계급이 함께 웃고있는 저 모습은 조선의 강대한 새 힘이며 새 위력이다.
그이께서는 강성원에 꽃펴나는 사회주의지상락원의 새로운 풍경을 보시면서 참으로 뜨거운 말씀을 남기시였다.
훌륭한 우리 로동계급에게 꽃주단을 깔아주고싶은것이 나의 심정입니다!
우리 로동계급을 위하여 이런 훌륭한 봉사기지들을 온 나라의 곳곳에 일떠세우도록 된바람을 일으켜야 하겠습니다!
위대한 그이의 설계도는 웅대하다.
그이의 발걸음 닿는 곳마다에서 인민생활의 새로운 화폭이 펼쳐지고있다.
일군들이여,
혁명의 지휘관들이여,
위대한 그이의 당부를 가슴에 새기자.
그이께서 하시는 말씀, 그이께서 남겨주시는 강령적친필들을 목숨처럼 귀중히 여기고 관철해나가자.
훌륭한 우리 인민이 다시는 허리띠를 조이지 않게 하려는것이 우리 당의 결심이라고 하신 그이의 말씀을 실천으로 받들어나가는 충신이 되자.
강성원에 넘치는 저 웃음처럼 밝은 웃음이 온 나라의 초소들마다 넘쳐나게 하시려고 우리의 최고사령관동지께서 걸으시는 강행군길을 따라 신발창이 닳도록 뛰고 또 뛰자.
우리의 김정은동지와 한마음한뜻이 되여 사회주의강성국가를 하루빨리 일떠세워나가자.
송미란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께서 아끼고 사랑하시는 로동계급의 행복이 넘쳐나는 강성원 본사기자 김종훈 찍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