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96(2007)년 11월 10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인민의 행복을 꽃피우시는 길에서

 

가정생활의 구체적세부까지

《고난의 행군》, 강행군시기 만포시 고산협동농장을 찾으신 경애하는 장군님께서 남새온실을 돌아보실 때의 일이다.

그이께서는 온실에서 버섯을 얼마나 생산하는가, 농장원들이 버섯을 어떻게 가공하여 먹는가를 구체적으로 알아보시였다.

농장일군은 버섯생산량과 공급정형을 보고드리면서 농장원들이 그것으로 국을 끓여먹기도 하고 기름에 볶아서도 먹는데 호평이 대단하다고 말씀올리였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한동안 생각에 잠기시였다가 기름이 없을 때에는 어떻게 가공하여 먹는가고 물으시였다.

신이 나서 버섯료리방법을 말씀올리던 농장일군은 경애하는 장군님의 뜻밖의 물으심에 주밋거리며 자기의 생각을 말씀올리였다. 하지만 가정생활의 구체적세부까지 다 헤아려보시는 그이의 물으심에 대한 똑똑한 대답으로는 되지 못하였다.

농장일군은 깊은 자책감에 머리를 들지 못하였다. 지난 기간 농장의 매 가정들에서 기름이 없는 경우에 식생활을 어떻게 하고있는지에 대해서는 관심을 돌려본적이 없었기때문이였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농장일군을 미더운 눈길로 바라보시며 어려운 강행군시기 농장원들의 식탁을 푸짐히 할수 있는 방향과 방도를 구체적으로 가르쳐주시였다.

 

 인민소비품공급정형을 알아보시며

 

주체88(1999)년 9월 어느날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함경남도의 어느 한 공장을 찾으시였다.

 그날 공장의 연혁과 이룩한 성과를 료해하신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8월 3일인민소비품들이 진렬되여있는 방에 들어서시였다.

방에는 어린이옷을 비롯하여 여러가지 종류의 인민소비품들이 진렬되여있었다. 이곳에서 생산한 8월3일인민소비품들은 자투리천을 가지고 만든것이지만 그 어느것 하나 흠잡을데 없이 멋이 있었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매 인민소비품들의 모양과 형태, 색갈에 이르기까지 구체적으로 살펴보시고 참 좋다고 하시며 만족의 표정을 지으시였다.

 일군들은 인민소비품들을 보시고 그리도 기뻐하시는 그이를 우러렀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뜨거움에 젖어있는 공장일군들에게 인민소비품들을 어디에 공급하고있는가고 물으시였다.

함흥시 인민들에게 공급하고있다는 보고를 받으신 그이께서는 좋은 일이라고, 인민소비품을 많이 만들어 보내주면 인민들이 대단히 좋아할것이라고 하시면서 앞으로 공장에서 인민소비품을 더 많이 만들어 인민들에게 보내주자고 뜨겁게 말씀하시였다.

본사기자 김 동 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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