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3(2014)년 10월 13일 로동신문

 

사회주의문명을 향유하며 미래에로 나아가는 인민의 기쁨

문수물놀이장에서

 

10월의 하늘가에 행복의 메아리 끝없이 울려퍼진다

 

 

물소리, 웃음소리, 노래소리…

맑고 푸른 창공에 존엄높은 우리의 당기가 펄펄 휘날리는 뜻깊은 10월 세상에 내놓고 자랑할만 한 물놀이장, 물의 세계에 행복과 기쁨, 격정과 환희의 파도가 세차게 설레인다. 인민의 리상과 꿈을 현실로 펼쳐주는 이 세상 가장 위대하고 따사로운 어버이품, 어머니 우리 당에 대한 다함없는 감사의 정이 문수물놀이장의 곳곳마다에 가득히 넘쳐흐른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우리 당은 인민을 위하여 존재하고 인민의 리익을 위하여 투쟁하는 당이다.》

감격도 새로운 지난해 10월 천만군민의 가슴을 뜨겁게 울리는 소식이 온 나라에 전해졌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훌륭히 완공된 문수물놀이장을 몸소 찾으시였던것이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의 명령이라면 천만산악도 단숨에 떠옮기는 결사관철의 정신으로 방대한 문수물놀이장건설을 불과 9개월동안에 끝내는 자랑찬 성과를 이룩한 군인건설자들의 위훈을 높이 치하하시며 문수물놀이장이 당이 바라는 기준에 도달하였다고, 하루빨리 준공식을 진행하여 인민들이 찾아와 마음껏 휴식하게 하라고 뜨겁게 말씀하신 경애하는 원수님!

문수물놀이장의 여러곳을 돌아보시면서 당에서 비준해준 설계의 요구대로 정말 잘 꾸렸다고, 구석구석 흠잡을데가 없다고 못내 만족해하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자애로운 영상을 격정속에 우러르며, 듣기에도 보기에도 처음인 문수물놀이장의 희한한 모습을 끝없는 경탄과 환희속에 보고 또 보며 인민은 머지않아 이 땅우에 펼쳐질 사회주의부귀영화가 어떤것인가를 꿈 아닌 현실로 절감하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완공된 문수물놀이장에 거룩한 령도의 자욱을 새기신 한돐을 뜻깊게 맞이하고있는 지금 문수물놀이장은 끊임없이 찾아오는 사람들로 하여 더욱더 흥성이고있다.

시원하게 트인 드넓은 공간에 수십개의 수조와 물미끄럼대, 체육시설이 그쯘히 갖추어진 야외물놀이장과 파도수조와 초음파수조 그리고 여러가지 한증방과 운동실을 비롯하여 물놀이와 몸단련에 좋은 각종 시설들이 들어앉은 실내물놀이장, 실내체육관…

그 어느곳을 둘러보아도, 그 어디를 가보아도 좋다. 건평이 10여만㎡나 되는 물놀이장의 곳곳마다에 웃음꽃이 만발하고 희열과 랑만으로 하여 가슴이 저절로 벅차오른다.

자연도 이런 희한한 물놀이장을 찾는 사람들의 심정을 아는지 계절은 가을이여도 10월의 따스한 해볕은 야외물놀이장의 곳곳에서 휴식의 한때를 마음껏 즐기는 그들의 온몸을 포근히도 어루쓴다.

하기에 한여름철도 지난지 오랬건만 이곳으로는 매일과 같이 수많은 근로자들과 청소년학생들이 앞을 다투어 찾아오고있다. 그들중에는 젊은이들은 물론 중년의 사람들과 로인들, 어린이들도 많다.

누구나 보기만 해도 뛰여들지 않고서는 못 견딜, 마음껏 헤가르며 마음껏 즐기지 않고서는 도무지 성차지 않을 맑은 물의 세계앞에서 젊은이면 어떻고 늙은이와 어린이면 어떠랴.

문수물놀이장의 모든것이 다 그러하지만 사람들의 인기를 제일 많이 끌어당기는것은 역시 물미끄럼대이다. 그 이름만 해도 급강하물미끄럼대, 무지개물미끄럼대, 관성렬차식물미끄럼대, 물결파물미끄럼대 등 이루 다 꼽을수 없다. 그중 관성렬차식물미끄럼대의 길이는 무려 200여m에 달한다.

개개의 물미끄럼대들은 제각기 특성을 가지고있어 사람들은 나이와 체력에 알맞는 곳에서 행복의 무아경속에 잠겨 시간가는줄 모른다. 봉사원의 친절한 안내에 따라 아찔하게 솟은 급강하물미끄럼대에서 살같이 지쳐내리는 젊은이들, 뽀트를 타고 하늘로 두둥실 떠오르는듯한 쾌감에 열림식물미끄럼대를 즐겨찾는 중년의 사람들, 그런가하면 각종 유희기구들이 즐비한 아동종합물공원에서 물미끄럼대를 타며 좋아라 어쩔줄 모르는 어린이들의 모습은 또 얼마나 이채로운가.

헤염과 물놀이, 물미끄럼대타기도 좋지만 벼랑타기와 탄력망, 롱구와 배구, 탁구 등 여러가지 체육활동을 마음껏 진행할수 있는 실내체육관도 언제나 많은 사람들로 흥성인다.

어머니 우리 당에 대한 다함없는 흠모와 감사의 정이 넘쳐흐르는 뜻깊은 10월 문수물놀이장에 꽃펴나는 인민의 기쁨과 행복은 정녕 우리에게 무엇을 새겨주는것인가.

문수물놀이장을 찾았던 한 외국인의 진정에 넘친 목소리가 우리의 가슴을 뜨겁게 울려준다.

《저렇듯 시름없이 웃고 떠들며 즐기는 사람들이 정말 평범한 근로자들이 옳은가? 그것이 사실이라면 조선의 현실은 나에게 꿈의 세계로밖에 안겨오지 않는다. 왜냐하면 이 모든것은 사람의 가치와 인생의 행복이 돈에 의해 결정되는 자본주의사회에서 상상조차 못할 일이기때문이다.》

꿈의 세계!

그렇다. 인간의 소원과 념원이 돈에 의해 롱락되는 그런 사회에서는 언제 가도 이루지 못할 꿈의 세계가 바로 인민대중중심의 우리 나라 사회주의제도에서는 눈앞의 현실로, 평범한 근로자들의 실생활로 꽃펴나고있는것이다.

시간이 흐를수록 세상에 자랑할만 한 인민의 문화휴식터-문수물놀이장에서 기쁨의 물소리, 행복의 물소리가 더 높이 울려퍼진다. 장쾌한 그 소리와 더불어 사회주의부귀영화가 다가오는 소리, 로동당만세소리가 뜻깊은 10월의 하늘가로 끝없이 메아리쳐간다.

글 본사기자 리 남 호

사진 본사기자 전 성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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