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3(2014)년 10월 12일 로동신문
당의 체육강국건설구상을 높이 받들고 온 나라가 들끓는다
체육절을 맞으며
체육열풍을 더욱 고조시킨 전국도대항군중체육대회―14
오늘은 체육절이다. 당의 은정속에 마련된 체육절을 맞으며 전국각지에서 국방체육과 민족체육을 위주로 하는 다채로운 체육사업들이 활발히 벌어지게 된다. 체육절날의 벅찬 광경을 그려보느라니 얼마전에 막을 내린 전국도대항군중체육대회-14의 잊지 못할 날과 날들을 다시금 가슴뜨겁게 되새기게 된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체육을 발전시키는것은 혁명투쟁과 건설사업을 성과적으로 추진하며 나라의 위력을 강화하고 민족의 우수성을 키워나가는데서 매우 중요한 의의를 가집니다.》
이번 전국도대항군중체육대회-14는 나라의 체육발전에 쌓아올리신 위대한 대원수님들의 불멸의 업적을 길이 빛내이며 경애하는 원수님의 체육강국건설구상을 빛나게 실현해갈 우리 인민의 드팀없는 신념과 의지를 힘있게 과시한 의의깊은 계기였다.
우리의 미더운 체육인들이 제17차 아시아경기대회장에서 일으킨 환희로운 승전열풍과 더불어 온 나라에 크나큰 민족적긍지와 자부심이 차넘치는 속에 수도 평양에서 진행된 전국도대항군중체육대회-14에는 전국의 12개 도(직할시)들에서 선발된 수많은 선수들과 응원단들이 참가하여 자기 지역의 명예를 걸고 치렬한 경기들을 진행하였다.
종전보다 커진 규모, 늘어난 경기종목
체육성 부국장 리치웅동무의 말에 의하면 이번 전국도대항군중체육대회-14는 지난해의 전국도대항체육경기보다 규모가 더욱 커지고 경기종목수도 더 많아졌다고 한다.
이번에 새로 평양시와 라선시가 참가함으로써 참가단위가 12개로 늘어났고 지난해의 전국도대항체육경기에 없었던 종목들이 포함된것을 비롯하여 경기종목수도 14개로 늘어났다.
녀자축구, 장애물극복달리기, 사격, 태권도, 그네뛰기, 윷놀이, 로라스케트종목들이 새로운 경기종목으로 선정되였으며 공안고이고어린이손목잡고달리기, 물고기코꿰고달리기와 같은 특색있는 유희경기종목들도 선정되여 더 이채를 띠게 되였다.
이처럼 국방체육과 민족체육종목들이 더 포함되고 유희경기가 새로운 형식으로 진행되게 됨으로써 이번 전국도대항군중체육대회-14에 대한 온 나라 인민의 관심과 기대는 더욱 컸다.
준비사업으로 전국이 들끓었다
체육성을 비롯한 해당 부문의 일군들은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바라시는대로 전국도대항군중체육대회-14가 온 나라에 체육열풍을 더 세차게 일으키는데서 의의있는 계기로 되도록 하기 위하여 특색있는 대회상징기발, 순회우승컵, 금소방울, 선전화 등을 훌륭히 완성하는데 깊은 관심을 돌리였다.
전국적인 현상모집에 기초하여 연한 푸른색바탕에 우승컵과 륙상주로를 형상한 특색있는 상징마크가 새겨진 상징기발도안이 완성되였으며 체육경기가 진행되는 수도 평양의 여러곳에 상징기발들이 게양되고 전국도대항군중체육대회-14와 관련한 선전화가 각지에 게시되여 사회적인 분위기를 고조시키는데 이바지하였다.
각 도(직할시)의 책임일군들이 적극 앞장선 가운데 도처에서 준비사업이 활발히 벌어졌다.
함경북도인민위원회 국장 한광호동무는 뜻깊은 전승절을 맞으며 함경북도의 각 시, 군들에서 공장, 기업소별대항경기가 벌어졌고 거기서 선발된 선수들이 모여 선군절을 맞으며 시, 군대항경기를 진행한데 기초하여 도를 대표하여 전국도대항군중체육대회-14에 참가할 선수선발사업이 성과적으로 진행되였다고 하면서 이 나날에 도의 그 어느곳이나 체육열풍으로 들끓었다고, 도, 시, 군당위원회일군들이 직접 한종목씩 맡아 선수선발로부터 훈련조건보장에 이르기까지 깊은 관심을 돌리였다고 이야기하였다.
함경북도만이 아니였다. 전국의 모든 도, 시, 군들에서 전승절과 선군절을 맞으며 여러 종목의 체육경기들이 벌어지는 속에서
전국도대항군중체육대회-14에 출전할 선수선발사업들이 활발히 전개되였다. 평안북도인민위원회 국장 문동철동무는 평안북도에서는 부문별, 지역별경기에
앞서 시, 군당책임일군경기, 시, 군인민위원회책임일군경기가 먼저 진행되여 체육분위기가 더한층 고조되였다고, 도를 대표하여 출전한 선수들속에는
한가족성원도 있었고 한기관 종업원들도 있어 이번에 좋은 경기성적을 거두는데 적극 이바지하였다고 말하였다.
이렇듯 뜻깊은 10월에 열리는 전국도대항군중체육대회-14에서 자기 지역의 명예를 높이 떨칠 신심과 의지가 차넘치는 속에 각지에서는 그
준비사업에서부터 경쟁열풍이 세차게 일어번졌다.
높은 체육기술, 드세찬 응원열풍
라선시팀의 바줄당기기감독 윤금철동무는 자기 팀의 선수들이 수백Kg의 중량물끌기, 수십t의 대형화물자동차를 10여명이 끌기를 비롯하여 강도높은 육체훈련을 하면서 준비를 착실히 한 결과 사람들의 예상을 뒤집어엎고 이번 전국도대항군중체육대회-14의 결승경기에까지 나설수 있었다고 말하였다.
그들만이 아니다. 평양시를 대표하여 롱구경기에 참가한 박춘선동무를 비롯한 중앙정보통신국의 녀자롱구선수들은 30대, 40대의 가정부인들이지만 롱구장왕복달리기훈련, 하루 300번이상의 던져넣기훈련을 하면서 빈틈없는 준비를 한 결과 맞다드는 팀들을 모두 수십점차이로 이기였다.
이처럼 다양한 종목의 결승경기에 올라온 모든 팀들의 선수들이 훈련을 통하여 튼튼히 갖춘 육체기술적능력을 남김없이 발휘한것으로 하여 전국도대항군중체육대회-14의 분위기를 절정에 올려세울수 있었다.
하기에 뜻깊은 당창건기념일날 김일성경기장에서 진행된 결승경기들을 본 수많은 관람자들은 강의한 정신력과 높은 체육기술을 발휘하여 훌륭한 경기장면을 펼친 선수들에게 아낌없는 박수갈채를 보내였다.
이번 전국도대항군중체육대회-14의 전기간 각 도(직할시)의 응원단성원들은 응원도 경기라는 관점에서 자기 팀의 승리를 위해 다양한 소도구를 리용하여 특색있고 열광적인 응원을 진행하였다.
특히 평양시응원단 성원들은 20개의 소도구를 리용하여 글자새기기, 노래와 춤을 배합한 기백넘치고 우아한 률동형상으로 관람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평양시의 녀맹일군 김은희동무는 평양시응원단 성원들의 응원동작을 보고 다른 도의 응원단성원들이 그것을 참고하여 보다 새로와진 응원장면을 펼치는 일화까지 생겨났다고 말하였다.
이렇듯 자기 지역의 명예를 떨치기 위한 경쟁열풍은 경기장밖에서도 세차게 일어번져 전국도대항군중체육대회-14를 더욱 이채롭게 장식하였다.
전국도대항군중체육대회-14에서 종합 1등은 평양시, 2등은 강원도, 3등은 함경북도, 4등은 평안북도, 5등은 황해남도, 6등은 평안남도, 7등은 함경남도, 8등은 남포시, 9등은 라선시, 10등은 자강도, 11등은 황해북도, 12등은 량강도가 하였다.
도당위원회와 도인민위원회책임일군들부터 체육열풍을 일으키는데 앞채를 메고 나선 가운데 지난해의 전국도대항체육경기에서 종합 6등을 한데 비하여 올해의 전국도대항군중체육대회-14에서는 2등으로 비약한 강원도의 성과가 주목을 끌었다. 일군들이 분발하여나서는것만큼 대중체육사업에서도 획기적인 전환이 일어난다는것을 이 도의 성과가 명백히 보여주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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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나라에 체육열풍을 더 세차게 일으킬데 대한 경애하는 원수님의 올해신년사를 받아안은 그때로부터 전국도대항군중체육대회-14까지!
체육절을 맞으며 지나온 나날을 돌이켜볼수록 온 한해를 들끓게 하고있는 체육열풍에 가슴벅차오름을 금할수 없다.
당의 품속에서 키높이 성장한 미더운 체육인들은 국제경기무대에서 선군조선의 금메달열풍을 일으키고 온 나라 인민은 더욱 드세찬 대중체육열풍으로 화답해나선 내 조국의 이 격동적인 화폭속에 체육강국의 래일이 환희롭게 안겨온다.
우리 인민의 리상인 체육강국의 새 아침은 이렇게 밝아오고있다.
10월의 체육열풍은 체육강국의 래일을 소리쳐부르고있다. 우리의 천만군민은 10월의 환희를 더욱 분출시켜 당의 체육강국건설구상을 빛나는 현실로 꽃피울것이며 그 기백, 그 기상으로 이 하늘아래, 이 땅우에 기어이 사회주의강성국가를 긍지높이 일떠세울것이다.
글 본사기자 백 성 근
사진 본사기자 정 순 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