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3(2014)년 10월 12일 로동신문
당사업을 더욱 심화시키시던 나날에
어머니는 자식을 차별하지 않는다
지금으로부터 수십년전 어느날 밤 조선예술영화촬영소의 당일군을 전화로 찾으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한 당원의 이름을 부르시면서 그 동무가 지금 있는가고 물으시였다.
당시 촬영소당조직에서는 가정주위환경이 복잡한 그 당원을 다른 직무에 옮기기로 결정하였었다.
일군이 올리는 대답을 주의깊게 들으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자신께서는 동무들과 의견을 달리하고있다고 하시면서 이렇게 말씀을 이으시였다.
동무들은 그의 아픔을 자신의 아픔으로 생각해본적이 있습니까? 어머니는 자식을 차별하지 않습니다. 내가 늘 말하지만 우리 당은 어머니당입니다. 어머니당의 당일군은 언제나 혁명적원칙성이 있으면서도 끝없이 너그러워야 하며 웅심깊어야 합니다. …
그러시면서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수령님에 대한 충실성을 기본으로 하여 사람들을 보고 평가해야 한다고, 그 동무의 정치생활은 자신께서 보증하겠으니 그에게 더 중요하고 책임적인 임무를 맡기자고, 그는 당의 정치적신임에 꼭 보답할것이라고 힘주어 말씀하시였다.
위대한 장군님의 말씀은 끝났지만 그이의 가르치심은 더욱더 큰 메아리로 일군의 가슴을 세차게 흔들었다.
어머니는 자식을 차별하지 않는다!
사소한 문제라도 놓치지 말라
언제인가 위대한 장군님께서 어느 한 단위에 꾸려놓은 합숙을 돌아보시던 때에 있은 일이다.
일군들의 안내를 받으시며 합숙의 2층으로 오르시던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문득 층계의 계단을 얼마쯤 내리시다가 다시 오르시는것이였다.
그러시기를 몇번,
주위는 조용한데 다만 위대한 장군님께서 계단을 밟으실 때마다 나무로 만든 계단에서 나는 자그마한 삐걱소리만이 울릴뿐이였다.
이윽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일군들에게 많은 사람들이 드나들면서 이 계단을 오르내리겠는데 이렇게 소리가 나서야 되겠는가고, 밤일을 하고 돌아와 쉬는 동무들의 단잠을 깨칠수 있다고 말씀하시였다.
잠시 동안을 두시였던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일군들에게 이런 사소한 문제라도 놓치지 않고 다 세심히 보살펴주고 해결해주는것이 바로 일군들이라고, 여기에 나무계단대신 콩크리트계단을 만들고 거기에 인조대리석미장을 해주자고 뜨겁게 말씀하시였다.
사소한 문제라도 놓치지 말라!
그날 위대한 장군님께서 바로잡아주신 부족점은 비록 크지 않은것이였지만 일군들이 가슴마다에 받아안은 숭고한 뜻은 참으로 큰것이였다.
첫째도 둘째도 군중과의 사업
주체60(1971)년 여름 어느 한 단위의 사업을 료해하시던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이곳 일군들의 당사업에서 나타나고있는 결함에 대하여 알게 되시였다.
당시 일군들은 자기 단위의 대렬구성상태가 복잡하다고 하면서 핵심으로 될만 한 사람들을 보충받을 생각을 하고있었다.
일군들로부터 이에 대하여 보고를 받으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동무들은 군중과의 사업에 대한 우리 당의 방침을 옳바로 리해해야 한다고 하시면서 문제는 동무들이 군중과의 사업을 어떻게 하는가 다시말하여 사람들을 어떻게 믿고 사랑하며 이끌어주는가에 달려있다고 말씀하시였다.
잠시 동안을 두시였던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동무들에게 있어서 첫째도 둘째도 중요한것은 바로 군중과의 사업을 잘하는것이라고, 앞으로 정치사업을 잘해서 그들모두를 다 열렬한 혁명가로 키워야 한다고 뜨겁게 강조하시였다.
첫째도 둘째도 군중과의 사업!
참으로 이것은 모든 일군들이 튼튼히 틀어쥐고나가야 할 우리 당사업의 근본을 밝힌 귀중한 명언이였다.
본사기자 정 순 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