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3(2014)년 10월 12일 로동신문

 

사회주의대가정의 가풍

 

온 사회가 하나의 화목한 대가정을 이룬 우리 나라,

못난 자식, 잘난 자식이 따로 없고 상처입은 자식을 더 따뜻이 품어주는 어머니당의 품속에서 우리 인민은 누구나 복된 삶을 누리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당이 펼친 인민존중, 인민사랑의 정치와 당을 어머니품으로 믿고 따르는 인민들의 뜨거운 충정이 하나로 되여 당과 인민대중의 혈연의 뉴대가 새로운 높은 경지에 올라섰습니다.》

지난 6월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평양육아원, 애육원건설장을 현지에서 지도하시였다. 대동강반의 명당자리에 우리 당의 후대사랑, 미래사랑이 철저히 구현된 또 하나의 본보기건축물로 일떠서고있는 평양육아원, 애육원은 선군시대의 새 풍경을 자랑하며 날이 다르게 솟구치고있었다. 이날 만면에 환한 웃음을 담으시고 건설장의 여러곳을 돌아보시는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끝없는 기쁨에 넘쳐계시였다.

원아들이 리용하게 될 침실과 야외 및 실내물놀이장, 오락실뿐아니라 보육원, 교양원들의 생활실은 물론 후생시설들에 이르기까지 최상의 수준에서 잘 건설할데 대하여 구체적으로 가르쳐주시는 경애하는 원수님,

아이들에게 집을 하나 지어주어도 최상으로, 시설도 최고로, 내부와 외부의 구조도 최대의 편의를 보장할수 있게 건설하도록 하시는 한마디한마디의 말씀에서 일군들은 우리 원아들에게 세계적인것을 안겨주시려는 그이의 불같은 사랑을 가슴뜨겁게 절감하였다.

부모없는 아이들이 가장 훌륭한 생활조건에서 가장 훌륭한 교육을 받으며 무럭무럭 크도록 하게 하자!

경애하는 원수님의 그 숭고한 뜻을 가슴에 새기는 일군들의 눈굽은 뜨겁게 젖어들었다.

세상에 고아라는 말이 생겨 수많은 세월이 흘렀지만 인민의 위대한 령도자를 높이 모신 사회주의 우리 조국에서처럼 부모없는 아이들이 고아의 설음을 모르고 최상최대의 특혜를 받으며 부러움없이 자란적이 또 언제 있었던가.

격정에 젖은 일군들을 둘러보시던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또다시 부모없는 아이들과 돌봐줄 사람이 없는 로인들은 물론 장애자들도 따뜻이 보살펴주어야 한다고 하시면서 그것이 사회적기풍으로, 온 나라 대가정의 가풍으로 되게 하여야 한다고 힘주어 말씀하시였다.

온 나라 대가정의 가풍!

정녕 경애하는 원수님의 위대한 창조의 세계, 바다와도 같은 사랑의 세계는 얼마나 무변광대한것인가.

그이의 가르치심을 받아안으며 일군들은 다시금 건설장을 둘러보았다. 부모없는 아이들을 위해 일떠서는 현대적인 건축물에서 온 나라 인민이 안겨사는 사랑의 품이 헤아려지고 원아들의 동심에 맞게 꾸려지는 곳곳마다에서 전체 인민이 누려갈 행복의 앞날이 눈앞에 보이는듯싶었다. 부모없는 아이들, 돌봐줄 사람이 없는 로인들은 물론 장애자들도 따뜻이 보살펴주는 사회주의대가정의 가풍이 어떻게 마련되고 꽃펴나는가가 새삼스럽게 되새겨졌다.

지난 1월 강추위도 아랑곳하지 않으시고 인민군대에서 새로 건설한 수산물랭동시설을 돌아보시며 모든 원아들이 부모없는 설음을 모르고 부러움없이 혁명의 계승자, 혁명의 골간으로 무럭무럭 자라도록 하시기 위해 그들에게 공급할 물고기량까지 몸소 수첩에 계산해보신 경애하는 원수님,

중량부재들이 산더미처럼 쌓여있는 조선인민군 1월8일수산사업소건설장을 돌아보시면서도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벌써부터 현대적으로 일떠선 수산사업소를 보시는것만 같고 물고기떼가 기다리는것만 같으시여 호탕하게 웃으시였다.

사랑하는 인민들에게, 아이들에게 물고기를 먹이기 위한 일에서 크나큰 보람을 찾으시고 그 일이 잘되여나가면 더없이 기뻐하시는 우리 원수님이시였다.

전국의 육아원, 애육원, 초등 및 중등학원, 양로원들에 물고기를 전문적으로 보장하는 수산사업소를 인민군대에 조직할데 대한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 명령이 하달되였을 때 일군들은 크나큰 격정에 휩싸이였다.

사회주의조국의 혜택속에 무럭무럭 자라나는 아이들의 모습을 그려보시며 그토록 기쁨을 금치 못하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을 우러르며 젖어드는 마음을 진정하지 못한 사람들이 어찌 군인들뿐이랴.

인민의 감격으로 온 나라가 설레이였다.

그 언제나 당의 사상관철전, 당정책옹위전의 제일선에서 못해낸 일이 없었던 인민군대는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의 후대사랑, 미래사랑을 꽃피우는 길에서 결사관철의 혁명적기풍을 높이 발휘하였다. 군인건설자들은 우리 당이 인민들과 한 약속을 지켜 영웅적위훈을 떨치였다.

어찌 그뿐이랴.

어머니당의 품속에는 허약한 아이들이 단 한명도 있어서는 안된다는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의 뜻을 심장에 새긴 대성산종합병원의 일군들과 군의, 간호원들도 친부모의 심정으로 원아들의 보양을 위해 온갖 지성을 다하였다.

원아들이 건강을 회복하였다는 보고를 받으시고는 누구보다도 기뻐하시며 몸소 병원에까지 찾아오시여 하나같이 혈색이 좋고 보동보동한 아이들을 품에 안아주시던 경애하는 원수님의 눈가에 맺힌 뜨거운것은 그대로 온 나라 대가정의 사상감정으로 되여 우리 인민모두가 격정의 눈물을 쏟지 않았던가.

국제아동절에도 평양애육원을 찾으시여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높아야 온 나라가 밝아진다고 하시면서 친부모의 사랑을 부어주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모습을 뵈오며 이 땅의 누구나 목메이였다. 원아들을 잘 키워 앞으로 이들속에서 이름난 과학자, 체육인, 예술인, 군인도 나오고 영웅도 나오게 해야 한다고 하신 그이의 가르치심은 원아들의 밝은 앞날을 축복해주며 오늘도 조국땅 방방곡곡에 끝없이 메아리치고있다.

부모없는 아이들, 돌봐줄 사람이 없는 로인들은 물론 장애자들도 따뜻이 보살펴주는 사회주의대가정의 가풍은 인민의 위대한 령도자의 사랑의 품속에서 이렇게 마련되고있는것이다.

우리 아이들의 요람, 세상에 둘도 없는 아이들의 보금자리는 대동강반의 명당자리에 자리잡고 어머니당의 후대사랑과 미래사랑, 우리 나라 사회주의제도의 우월성을 힘있게 과시하며 완공의 날을 눈앞에 두었다.

우리 당의 숭고한 뜻은 이 땅에 나래치는 조선속도창조의 불바람속에 더더욱 자랑스러운 현실을 펼치고있으며 온 나라 대가정의 가풍은 더욱 꽃펴나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을 높이 모시고 위대한 어머니당의 품속에서 하나의 대가정을 이룬 우리 인민은 누구나 《조국찬가》의 노래와 더불어 복받은 삶을 마음껏 누리며 이 땅에서 모든 꿈을 이루어갈것이다.

본사기자 한 영 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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