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3(2014)년 10월 10일 로동신문
뜨거운 경모의 정 시에 담아
사람들은 시와 노래를 두고 시대의 숨결이며 심장의 토로라고들 한다.
남녘겨레들속에서 높이 울려나오고있는 조선로동당에 대한 찬가, 그것은 우리 당을 필승불패의 혁명적당, 세상에서 가장 위력한 당으로 되게 하여주신 위대한 김정일장군님에 대한 열렬한 칭송이며 그이의 위업을 계승해나가시는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을 높이 받들어모시고 따를 굳센 의지와 신념의 분출이다. 남녘의 한 시인이 심장으로 읊은 시 《불빛》은 오늘도 우리의 가슴을 뜨겁게 울려준다.
불빛은
장벽이 가로막아
못 보는것 아닙니다
마음의 창문을 열고 바라보는겁니다
저 불빛은
이북의 동포형제들이
《당중앙의 불빛》이라
노래하며 따르는
아 향도의 불빛
이남에 살아도 우리는 압니다
수마가 휩쓴 이 땅에 와닿은
동포애로 뜨거운 구제물자도
저 불빛아래 마련된것임을
우리는 압니다
7천만을 한식솔로 불러들이는
민족대단결5대방침도
저 불빛타고 비쳐온것임을
겨레사랑으로 따스한 빛이기에
통일실천으로 찬연한 빛이기에
평양에 들어선 여러 인사들도 첫눈에 매혹되여
목메여 우러러 환희에 젖었나니
괴로운 사람에겐
어머니의 눈빛
길을 잃은 사람에겐
등대의 불빛
암흑의 이 세상엔
아 일출의 광망
…
우리 겨레는 저 불빛에서 시작될
통일새날의 려명을 확신합니다
인류는 저 불빛이 비쳐줄
새 천년의 조명을 갈망합니다
빛이여
빛이여
김정일태양의 광망이 빛발치는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밝은 불빛이여
본사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