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3(2014)년 10월 4일 로동신문
김혁봉, 김정선수들 제 17 차 아시아경기대회 탁구 혼성복식경기에서
영예의 제1위 쟁취
우리 나라의 김혁봉, 김정선수들이 제17차 아시아경기대회 탁구 혼성복식경기에서 금메달을 획득하였다.
국제탁구련맹 제52차 세계탁구(개별종목)선수권대회를 비롯하여 국제체육무대들에서 좋은 성과를 거둔 미더운 탁구강자들은 애국의 마음으로 심장을 불태우며 경기마다에서 높은 실력을 뚜렷이 과시하였다.
예선에서 맞다든 팀을 가볍게 물리친 김혁봉, 김정선수들은 16강자전에서 남조선팀을 3:1로, 준준결승경기에서 중국팀을 3:2로, 준결승경기에서 일본팀을 4:1로 타승하고 결승경기에 진출하였다.
3일 중국 홍콩선수들과의 결승경기는 치렬하게 진행되였다.
우리 선수들과 대전하는 중국 홍콩선수들은 경험이 풍부하고 일정한 경기전적도 가지고있는 만만치 않은 상대였다.
하지만 경기시작부터 주도권을 틀어쥔 김혁봉, 김정선수들은 강한 걸어치기와 밀어치기, 좌우결합 등 자기들의 특기를 잘 살리면서 경기를 운영해나갔다.
그들은 각이한 쳐넣기와 빈공간에로의 역습속공을 비롯한 다양한 치기기술로 상대팀선수들을 수세에 몰아넣었다.
1회전과 2회전을 승리적으로 결속한 우리 선수들은 4회전과 5회전에서 압도적인 점수차이를 기록함으로써 종합 4:1로 상대팀선수들을 이기고 또다시 탁구계를 놀래우는 우승을 쟁취하였다.
김혁봉선수와 김정선수가 강한 걸어치기 등 높은 기술을 발휘하며 보기 좋은 득점장면을 펼칠 때마다 관중들은 열렬한 박수갈채를 보내였다.
시상식에서는 혼성복식패권자들에게 영예의 금메달이 수여되고 애국가의 장중한 선률이 울려퍼지는 속에 람홍색공화국기가 게양되였다.
어머니조국에 승리의 보고를 드리며 격정을 금치 못해하는 김혁봉, 김정선수들의 장한 모습은 관중들의 심금을 뜨겁게 울려주었다.
이날 김정, 김혜성선수들은 탁구 녀자복식경기에서, 이에 앞서 김은향선수는 물에뛰여들기 녀자 10m고정판경기에서 3위를 하여 동메달을 받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