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3(2014)년 10월 3일 로동신문
어머니조국은 축하의 꽃다발을 안고 기다린다
제17차 아시아경기대회에서 우리 선수들이 거둔 승리의 소식에 접한 온 나라 인민들
공화국기발을 더 높이, 더 자랑차게 휘날리리
체육부문 일군들과 나눈 이야기
온 나라가 크나큰 민족적긍지와 자부심속에 드세찬 체육열풍으로 끓어번지고있다.
제17차 아시아경기대회에서 우리 선수들이 련일 거두고있는 격동적인 승전소식과 더불어 내 조국의 또 하루가 밝아오고 낮에 밤을 이어 사람들모두가 체육이야기로 꽃을 피우며 희망에 넘친 새날을 맞이하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모든 체육인들이 당의 구호를 높이 받들고 우리 나라를 하루빨리 체육강국의 지위에 올려세우기 위하여 마음을 벼리고 더 높은 봉우리를 향하여 돌진해나가야 하겠습니다.》
우리는 당의 체육강국건설구상을 빛나게 실현하기 위한 장엄한 진군길우에 펼쳐진 오늘의 환희로운 현실에 대하여, 더욱 창창할 내 조국의 앞날에 대하여 체육부문 일군들과 이야기를 나누었다.
기자:제17차 아시아경기대회에서 조국의 영예를 승리의 금메달로 긍지높이 빛내이는 우리 체육인들의 혁혁한 성과소식들이 련이어 전해져 온 나라는 말그대로 격정의 도가니로 변하였다. 이 경이적인 현실을 대하는 체육부문 일군들의 심정은 더 말할것 없다고 생각한다.
체육성 부상 원길우:참으로 체육부문의 일군으로 일하는 긍지와 자부심이 끝이 없다.
우리 선수들의 환희로운 승전소식, 금메달소식들이 거의 매일같이 전해질 때마다 체육성을 비롯한 해당 단위들에 온 나라 각지에서 축하전화가 끊임없이 걸려왔다. 나의 손전화기도 그 축하전화로 하여 불이 일 지경이였다.
어찌 그때뿐인가.
경기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이 종목별경기를 하는 시간이면 각지의 초소와 일터들에서, 거리와 마을들에서 사람들모두가 승리의 소식을 기대하며 말그대로 온 나라가 조국을 빛내이는 경기장을 함께 달리는 심정으로 부강조국건설을 더욱 다그쳐온 그 벅찬 숨결을 우리는 시시각각으로 느끼였다.
그럴수록 우리 체육부문 일군들은 경기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이 이 크나큰 기대를 심장에 새기고 훈련의 나날에 다지고다진 슬기와 용맹을 힘있게 과시하며 조국의 영예를 높이 떨치리라는 믿음을 더욱 굳게 가다듬군 하였다.
력기와 체조, 레스링과 사격, 권투경기들에서 이룩된 혁혁한 전과도 그렇고 지난 10월 1일 밤부터 이 땅을 더욱 뜨겁게 달군 녀자축구선수들의 우승소식도 체육인들뿐아닌 온 나라 군대와 인민이 함께 안아올린 선군조선의 빛나는 승리의 열매들이다.
기자: 옳은 말이다. 더우기 이번 제17차 아시아경기대회에서 우리 선수들이 거둔 하나하나의 성과들이 다 주체체육발전사에 새로운 페지를 장식한 격동적인 승리들인것으로 하여 더욱 감격이 크다고 본다.
체육성 국장 방문일:그렇다. 우리 선수들은 이번에 남조선땅에서 진행되는 제17차 아시아경기대회에서 이겨도 크게 이기고있다.
위대한 당의 품속에서 로력영웅으로, 인민체육인으로 성장한 남자력기선수들이 대회시작부터 련일 통장훈을 불렀다.
엄윤철선수는 남자력기 56㎏급경기에서 세계신기록을 수립하면서 이번 대회에서 조국의 첫 금메달을 안아올렸다. 김은국선수 역시 남자력기 62㎏급경기에서 아시아경기대회기록과 아시아기록, 세계기록을 갱신하면서 선군조선의 승전포성을 련이어 터쳤다.
이에 발맞추어 리정화선수와 김은주선수와 같은 녀자력기선수들도 자기 몸무게급경기들에서 놀라운 기록을 세우며 단연 금메달을 쟁취하였다.
체조 녀자조마운동과 평균대운동에서 각각 1위를 한 홍은정선수와 김은향선수의 자랑찬 성과도, 남자자유형레스링 57㎏급경기와 남자개인 10m이동목표혼합사격경기, 녀자권투 75kg급경기에서 각각 영예의 금메달을 쟁취한 정학진, 김지성, 장은희선수들의 위훈도 벅찬것이다.
특히 대다수가 새 세대 축구선수들인 우리 녀자축구팀이 결승전에서 녀자월드컵과 아시아컵을 다같이 보유한 일본팀을 3:1이라는 압도적인 점수차이로 타승하고 이번 대회 녀자축구경기에서 단연 우승한 성과는 온 나라에 더욱 세찬 격동의 파도를 일으킨 가슴후련한 승리이다.
기자:위대한 당의 령도아래 펼쳐지고있는 주체체육발전의 휘황한 앞날을 확신케 하는 바로 이것으로 하여 우리 체육인들이 거두고있는 성과들의 의의가 더 크다고 생각한다.
원길우:우승의 소감과 비결을 묻는 기자들에게 금메달을 쟁취한 순간 우리의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자애로운 영상이 제일먼저 안겨왔다, 그이의 믿음이 있었기에 오늘까지 경기마다에서 련전련승할수 있었다고 한 엄윤철선수도 그렇고 경애하는 원수님께 이 승리의 금메달을 꼭 제일먼저 보여드리고싶다고 긍지높이 웨친 김은향선수를 비롯한 자랑스러운 우승자들모두가 조국의 영예를 빛내인 그 환희의 시각에 한목소리를 터쳤다.
지난 세기 90년대에 세계마라손녀왕으로 이름떨치며 람홍색공화국기를 자랑차게 빛내인 그 영예의 단상에서 나는 우리 인민의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를 마음속에 그려보면서 달렸다고 웨친 정성옥영웅의 신념의 목소리가 세기의 언덕을 넘어 오늘도 새 세대 체육인들의 심장에서 더욱 힘있게 터져나오는 이 현실은 결코 우연이 아니다.
바로 여기에 날로 승승장구하는 우리 주체체육발전의 비결이 있고 더욱 밝은 앞날이 비껴있다.
언제나 주체체육발전에 크나큰 심혈을 기울이시던 위대한 대원수님들의 숭고한 뜻그대로 나라일에 바쁘신 속에서도 이번 경기대회를 앞두고 우리 남, 녀축구선수들의 검열경기도 몸소 지도해주시기도 하시며 백두의 담력과 배짱을 키워주시고 크나큰 믿음과 사랑을 거듭 부어주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손길아래 더욱 키높이 자라 승리의 단상에 련이어 올라선 우리 선수들이다.
이번 성과에 크게 고무된 각지 체육인들이 더욱 분발해나섰다.
뿐만아니라 온 나라에 체육열풍이 드세차게 일어번지고있으며 그 드높은 열기가 평양에서 진행되는 전국도대항군중체육대회-14에서도 그대로 차넘치고있다.
우리 체육부문 일군들과 체육인들은 제17차 아시아경기대회에서 이룩되고있는 성과를 통하여 비약의 길을 더욱 확신성있게 내다보고있으며 나라의 체육을 하루빨리 보다 높은 수준에로 끌어올려 선군조선의 승리의 기치인 람홍색공화국기를 더 높이, 더 자랑차게 휘날릴 신심에 넘쳐있다.
기자:그렇다. 우리 인민이 대를 이어 누리는 수령복, 태양복이 있어 주체체육의 앞길은 끝없이 창창하다. 영원한 태양의 빛발따라 인민의 모든 꿈 이루어지는 이 땅우에 명성높은 체육강국도 사회주의강성국가도 긍지높이 솟구쳐올라 조국과 민족의 영예와 필승의 기상을 누리에 떨칠것이다.
본사기자 오 철 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