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3(2014)년 10월 3일 로동신문

 

백두령장따라 최후승리의 축포성 터쳐올리리라

노래 《 승리는 대를 이어 》를 들으며

 

당창건기념일이 아로새겨진 10월의 하늘가에 온 나라를 끓게 하는 승리의 뢰성이 터져올랐다.

-우리 나라 녀자축구팀이 제17차 아시아경기대회에서 영예의 제1위 쟁취.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안겨주신 무비의 담력과 배짱을 안고 결승경기에 나선 우리의 미더운 녀자축구선수들은 경기소식으로 잠 못 들던 우리 인민에게 승리의 환희와 격정을 안겨주었다.

이것은 단순한 경기에서의 승리가 아니다.

오늘의 승리는 세기를 이어 백승만을 떨쳐온 우리 조국의 승리의 전통과 오직 승리만을 위해 싸우는 천만군민의 신념과 의지에 대한 남김없는 시위이다.

승리의 소식으로 이야기꽃을 피우는 초소와 일터마다에 노래 《승리는 대를 이어》가 울려퍼지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의 불멸의 태양기를 높이 휘날리며 나아가는 우리의 앞길에는 오직 승리와 영광만이 있을것입니다.》

이 명곡에는 한세대에 두 제국주의강적을 때려부신 우리 군대와 인민의 남다른 긍지와 함께 승리는 영원히 우리에게 있다는 사상이 담겨져있다.

-우리는 이날까지 승리의 한길 걸어왔다

화려한 수식사는 없다. 그러나 위대한 승리의 력사를 새겨왔고 승리의 전통을 생명처럼 간직한 우리 군대와 인민에게 있어서 이 구절처럼 민족적긍지와 자부심으로 가슴부풀게 하는 말은 없다.

승리, 그것은 나라와 민족이 누릴수 있는 최상의 영예이고 영광이다.

바로 이 위대한 승리를 우리 조국은 세기를 이어 이룩하였으며 오늘날 천만군민은 선군혁명의 최후승리를 향하여 힘차게 나아가고있다.

우리 민족에게는 유구한 력사와 찬란한 문화를 창조해온 자랑스러운 전통이 있다. 그러나 이 모든것을 승리로 빛내이지 못하면 침략자들에게 유린당하게 되고 세월의 이끼에 덮이게 되는것이다. 이것을 우리 민족은 일제의 발굽밑에서 피로써 절감하였다.

망국노의 수치로 하여 생을 원망하던 우리 인민에게 있어서 일제침략자들을 멸망시킨 8. 15의 력사적인 해방과 지난 조국해방전쟁에서의 승리는 수세기를 내려오면서도 지닐수 없었던 민족적존엄과 자부심을 안겨주었다.

조국의 고지마다에 휘날리던 람홍색공화국기를 추켜들고 전승광장에 들어선 병사들도, 내 나라의 푸른 하늘가에 메아리치는 어버이수령님의 승리의 선언을 듣는 로동자, 농민, 지식인들도 승리자의 감격과 환희에 넘쳐 만세높이 불렀다.

노래 《승리는 대를 이어》는 승리의 력사를 구체적인 생활화폭으로 반영하지 않았다. 그러나 위대한 대원수님들을 따라 헤쳐온 승리의 자욱이 얼마나 귀중한가를 밝히고 승리를 위해 바친 영웅전사들의 불멸의 위훈을 례찬한것으로 하여 천만군민의 심금을 세차게 울리는것이며 승리의 력사를 서사시적화폭으로 그려보게 하는것이다.

노래의 후렴구인 《자랑차다 승리만을 떨쳐가는 빛나는 전통》을 가슴후련하게 부르는 천만군민의 눈앞에 위대한 현실이 펼쳐지고있다.

정녕 피흘려 싸워이긴 이 나라 장한 아들딸들의 위훈을 조국의 산과 들은 오늘도 잊지 않고있다.

승리에 대한 추억도 아름답다. 그러나 내 나라에는 승리가 추억으로가 아니라 산 력사로, 시대의 숨결로 세차게 굽이치고있다. 풍치수려한 보통강반에 조국해방전쟁승리기념관이 승리의 대전당으로 일떠서고 조국을 위해 청춘도 생명도 아낌없이 바쳐싸운 유명무명의 용사들이 조국해방전쟁참전렬사묘를 비롯한 영생의 언덕에서 오늘도 후대들을 위훈에로 부르고있는것이다.

승리의 력사가 줄기차게 흐르고 승리의 전통이 세대를 이어주는 명맥으로 되고있는 조국의 벅찬 현실앞에서 전쟁로병들은 전승을 위하여 바친 청춘을 더없는 영예로 간직하고있는것이며 천만군민은 위대한 대원수님들에 대한 열화같은 그리움에 넘치는것이다.

그렇다. 승리의 전통은 위대한 대원수님들께서 마련해주신 태양민족의 만년재보이며 백두령장이신 경애하는 원수님을 모신 선군조선의 앞길에 타오르는 홰불이다.

대를 이어 위대한 령장을 높이 모시고 투쟁해나가는 우리 군대와 인민만이 신념의 기둥으로 새겨안을수 있는 력사의 철리를 노래 《승리는 대를 이어》는 격동적으로 구가하고있다.

성스런 국기우엔 태양의 빛발 눈부시다

그 해빛 백승에로 우리를 인도하리라

정의의 보검으로 미제의 멸망을 선언할

최후의 결사전에 우리는 떨쳐나섰다

자랑차다 승리만을 떨쳐가는 빛나는 전통

백승의 오직 한길 조선의 길이여라

 

《성스런 국기우엔 태양의 빛발 눈부시다》, 이것은 노래의 핵과도 같다.

승리의 전통을 존엄으로 새기였어도 민족의 위대한 태양을 모시지 못한다면 영원한 승리로 빛내이지 못하는 법이다.

승리의 이 법칙을 우리는 지난 조국해방전쟁시기는 물론 미제와의 수십년간에 걸치는 총포성없는 전쟁에서 련전련승하는 과정에 신념의 기둥으로 간직하였다.

경애하는 원수님을 모시여 이 땅에서는 누구나 승리를 확신하고있으며 선군혁명의 최후승리를 위한 눈부신 기적과 위훈을 떨쳐가고있다.

오늘도 미제는 우리 조국의 남녘땅에서 침략전쟁의 불구름을 몰아오려고 획책하고있다.

그러나 천만군민의 심장속에는 력사적으로 된매를 맞고 녹아나기만 한것이 미제의 수치스러운 전통이였고 비대한 힘을 믿고 설쳐대는 미국을 걸음마다 통쾌하게 족쳐대기만 한것이 우리의 자랑스러운 전통이였다고 하시며 어길수 없는 이 법칙적인 두 전통은 앞으로도 영원히 흐르게 될것이라고 하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그날의 말씀이 승리의 선언으로 메아리치고있다.

위대한 대원수님들께서 개척하신 승리의 길을 선군혁명의 최후승리로 이어가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을 모신 내 나라의 천리방선은 물론 강성국가건설의 전구마다에 이 노래가 승리의 나팔소리마냥 울려퍼지고있다.

당창건기념일을 맞게 되는 우리 군대와 인민은 승리자의 존엄과 긍지안고 이 노래 높이 부르며 조선속도창조의 불바람을 더 세차게 일으켜나갈것이다.

차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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