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3(2014)년 10월 2일 로동신문

 

동족대결을 추구하는자들에게 차례질것은 파멸과 죽음뿐이다

 

북남합의에 대한 란폭한 위반

 

지금 북남관계는 남조선괴뢰당국의 계속되는 도발적망동으로 말미암아 수습할수 없는 파국의 나락으로 굴러떨어지고있다. 우리의 거듭되는 경고와 내외의 한결같은 반대에도 불구하고 괴뢰패당은 지난 9월 21일 악질《탈북자》단체의 어중이떠중이 인간쓰레기들을 걷어모아 우리 공화국을 반대하는 삐라살포놀음을 끝끝내 강행하였다.

이번 삐라살포망동은 북남관계개선을 위한 우리의 인내성있는 노력에 대한 정면도전이고 민족의 화해와 단합, 조선반도의 평화와 통일을 바라는 온 겨레에 대한 용납 못할 우롱이고 모독이다.

반공화국삐라살포망동은 북남사이의 대화를 가로막고 관계개선의 길에 장애를 조성하는 엄중한 적대행위로서 남조선 각계에서도 강력한 비난과 규탄을 불러일으키고있다.

9월 21일 남조선의 진보련대를 비롯한 여러 시민사회단체들은 기자회견을 열고 《탈북자》단체의 망동을 단죄규탄하였다.

참가자들은 반공화국삐라살포놀음은 조선반도의 평화를 파괴하는 위험한 행위라고 하면서 이를 강력히 비난하였다.

그들은 반공화국삐라살포행위는 북과 남이 민족앞에 확약한 《상대방에 대한 비방중상의 금지와 풍선을 리용한 물품살포중지의 취지를 위반하는 행위》라고 까밝히면서 그것이 북남관계에 미치는 엄중한 후과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를 높이였다.

자녀들을 데리고 기자회견에 참가한 한 녀성은 인천에서 아시아경기대회가 한창 진행되고있는데도 불구하고 《탈북자》들이 삐라를 살포하면서 반공화국대결분위기를 고취한것은 고상한 체육리념에도, 민족의 화해와 단합정신에도 어긋나는 비인륜적인 행위라고 하면서 삐라살포놀음을 당장 걷어치울것을 요구하였다.

한 녀성단체의 성원은 《삐라살포행위는 정치적갈등을 심화시킬뿐아니라 군사적충돌위험을 고조시키는 망동》이라고 하면서 《정부》는 삐라살포가 개인의 자률적행위이므로 막을수 없다고 하면서 책임을 회피하고있는데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집시법)에 의하면 군사지역주변에서 작전수행에 피해를 주는 행동을 하는 경우 《정부》가 해산시킬수 있게 되여있다고 까밝히면서 당국이 직접 반공화국삐라살포행위를 막을것을 요구하였다.

이러한 목소리는 남조선정계에서도 울려나오고있다.

지난 9월 26일 새정치민주련합은 성명을 발표하여 북남관계를 파괴하는 삐라살포행위를 중단할것을 주장하였다.

성명은 삐라살포로 북남관계의 기초적인 신뢰마저 허물어지고 긴장이 더욱 고조되고있다고 하면서 《〈정부〉는 단순히 민간인들의 문제로 방치할것이 아니라 적극적인 문제해결의지를 보여주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이 당의 한 인물은 《국회》에서 열린 회의에서 《새누리당》내부에서도 삐라살포가 부적절했다는 여론이 나오고있다고 하면서 당국의 삐라살포중단을 요구하였다. 이어 그는 집권자가 유엔총회에서 북남대화와 교류협력에 대해 한마디도 언급하지 않은데 대한 민심의 비난은 높아가고있다고 하면서 이것은 당국이 북남관계를 파국에로 몰아간 리명박《정부》의 전철을 그대로 답습하고있다는것을 여실히 보여주는 뚜렷한 증거라고 하였다.

이보다 앞서 새정치민주련합은 9월 22일에도 론평을 발표하여 《탈북자》단체의 반공화국삐라살포놀음을 강력히 규탄하였다.

론평은 군사지역에서 북남사이의 긴장을 격화시키는 행위에 대해서는 《정부》가 이를 제지하고 재발방지대책을 마련하는것이 너무나도 응당한것이 아닌가고 하면서 《정부》가 직접 나서서 《탈북자》단체의 삐라살포놀음을 중지시켜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광란적인 반공화국삐라살포소동으로 북남관계를 파국적인 위기국면에로 더욱 깊숙이 밀어넣고있는 괴뢰보수당국의 망동은 그들이 운운하는 《대화》타령이 새빨간 거짓말이라는것을 만천하에 폭로해주고있다.

북남관계개선을 조금도 바라지 않는 보수당국의 기만적정체를 꿰뚫어본 남조선인민들은 반역《정권》을 반대하는 투쟁의 도수를 더욱 높여나가고있다.

본사기자 김 향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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