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3(2014)년 10월 2일 로동신문

 

선군조선의 존엄과 영예를 떨친 장한 딸들에게 열렬한 축하를!

 

장쾌한 승전소식, 온 나라가 격동과 환희로 들끓는다

 

지난 10월 1일 밤 우리 선수들이 제17차 아시아경기대회 녀자축구 결승경기에서 일본팀을 타승하고 영예의 제1위를 쟁취하였다는 소식이 전해진 그 순간부터 온 나라가 크나큰 격동과 환희로 들끓고있다.

비록 멀리 떨어져있어도 선수들과 숨결을 함께 하며 경기장을 달려온 우리 인민이기에 기다리고 바라던 승전소식에 기쁨과 격정을 금치 못하고있다.

이번 승리는 우리 당의 체육강국건설구상이 빛나는 현실로 펼쳐지고있음을 확증해주는 뜻깊은 사변이며 세계를 향해 나가는 선군조선의 기상과 본때를 온 누리에 과시한 장쾌한 승전포성이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체육을 발전시키는것은 혁명투쟁과 건설사업을 성과적으로 추진하며 나라의 위력을 강화하고 민족의 우수성을 키워나가는데서 매우 중요한 의의를 가집니다.》

텔레비죤방송으로 제17차 아시아경기대회 녀자축구 결승경기를 커다란 흥분속에 지켜본 각계층 근로자들은 누를길 없는 격동된 심정을 이렇게 터치고있다.

체육성 국장 방문일은 말하였다.

《10여년전 남조선의 부산땅에 람홍색공화국기를 높이 날린 우리 녀자축구가 오늘 또다시 인천땅에서 선군조선의 통장훈을 불렀다. 우리 식 경기전법의 위력을 남김없이 발휘하면서 마지막까지 달리고달려 일본팀을 통쾌하게 타승하여 람홍색공화국기를 빛내인 승리자들을 하루빨리 얼싸안고싶다.

백두산절세위인들의 유훈을 빛나는 현실로 꽃피워가시는 경애하는 원수님 높이 모시여 우리 녀자축구발전의 미래는 창창하다.

오늘은 아시아무대를 뒤흔들어놓았지만 머지않은 앞날에는 전세계의 하늘가에 람홍색공화국기를 펄펄 휘날릴것이다.》

희천9호발전소건설을 맡은 평양시려단 룡성구역대대 대대장 리종철은 흥분된 심정을 이렇게 토로하였다.

《우리 녀자축구선수들이 이겨도 그렇게 통쾌하게 이길줄은 몰랐다. 온 대대가 텔레비죤방송으로 결승경기를 보았다. 이전보다 더 발전하고 더 기백있는 경기모습들을 펼쳐보이며 우리 선수들이 련속 꼴포성을 터뜨릴 때 모두가 만세를 부르고 또 불렀다.

녀자축구선수들이 안아올린 승리는 우리 대대전투원들을 새로운 위훈창조에로 부르는 더없이 위력한 정치사업이나 같다. 미더운 녀자축구선수들이 국제경기무대에서 빛내인 람홍색공화국기를 완공된 발전소언제우에 펄펄 휘날릴 그날을 앞당기기 위한 우리 희천9호발전소건설자들의 신심과 의지는 확고하다.》

은정구역청소년체육학교 축구지도교원 박혁영은 이렇게 말하였다.

《나는 우리 녀자축구팀의 우승을 처음부터 확신하고있었다.

우리 나라를 하루빨리 체육강국으로 일떠세우시려 그처럼 크나큰 심혈과 로고를 바치시며 이번 경기대회를 앞둔 시기에는 우리 선수들의 검열경기도 몸소 보아주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위대한 믿음의 세계, 뜨거운 열정의 세계가 우리 선수들에게 필승의 신심을 안겨주었다고 생각한다.

우리 녀자축구선수들이 경애하는 원수님의 기대, 조국과 인민의 기대에 보답하였다.

남조선땅 한복판에 우리 공화국기를 높이 띄웠으니 그것이 더욱 기쁘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구상하시는 체육강국의 래일을 위하여 학생들을 훌륭한 축구선수후비로 키우는데 량심과 재능과 열정을 깡그리 바치겠다.》

김만유병원 로동자 김창식은 《사실 어제 저녁 우리 녀자축구팀이 일본팀과 결승경기를 시작한 그 시각부터 초조한 마음을 금할수 없었다. 아마 온 나라가 그렇게 기다렸을것이다. 드디여 밤 10시쯤에 결승경기가 우리 팀의 승리로 끝났다는 소식이 전해지더니 뒤이어 텔레비죤으로 방영한다는것이 아닌가. 밤은 깊었지만 경기 전과정을 우리 가족모두가 함께 보았다.

사실 일본팀과의 결승경기는 힘든 경기인데 우리 선수들이 경기를 마지막까지 기백있게 훌륭히 결속하였다.

승리의 단상에서 우리 선수들이 애국가의 선률속에 창공높이 오르는 공화국기를 우러르며 눈물을 흘리면서 경례를 하는 모습을 보면서 나도, 안해도 눈물이 나오는것을 참지 못하였다.

조선민족의 한성원이라는 긍지와 자부심에 가슴이 뿌듯해진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세차게 일으켜주신 축구열풍, 체육열풍속에 지금 온 나라의 분위기가 완전히 달라졌다.

지난 일요일에도 김일성경기장에서 축구경기를 관람하댔는데 어떻게 날아왔는지 우리 남자축구팀이 아랍추장국련방팀을 1:0으로 이기고 준결승단계에 진출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그러자 경기를 보던 관람자들이 떨쳐일어나 환성을 올리는 바람에 그야말로 온 경기장이 떠나갈듯 하였다. 곧 진행되는 결승경기에 나서게 될 우리 남자축구선수들의 경기성과를 기대한다.》고 말하였다.

포항구역 수북고급중학교 미술교원 윤정환은 《첫번째 득점은 김윤미선수의 묘한 차넣기로 이루어진것이다. 정말 후련하다. 이어 주장 라은심선수가 역습속공으로 번개같이 돌입하여 공을 정확히 상대팀 꼴문구석으로 차넣기하는것을 보고 모두가 감탄했다.

세번째 득점은 그야말로 평양날파람의 머리받기동작을 련상시킨다. 허은별선수가 자기의 머리받기특기를 잘 살려 마지막 꼴을 빛나게 장식했다. 득점련락도 맵시있었고 2, 3인결합도 멋있었다. 홍명희문지기의 역할도 정말 훌륭했다. 높은 공이건 낮은 공이건 공이 척척 그의 손에 붙었다.

녀자월드컵을 보유한 일본녀자축구팀을 타승하고 통쾌한 승리를 안아온 우리 녀자축구선수들이 정말 장하다. 통쾌한 득점장면들이 아직도 눈앞에 얼른거린다.

우리 학교의 미술소조원들이 그 인상깊은 득점장면들을 화폭에 옮기겠다고 새벽에 전화를 걸어왔다.

어찌 통쾌한 득점장면들만 그리겠는가. 애국가가 울려퍼지고 공화국기가 오를 때 시상대에서 거수경례를 하던 우리 녀자축구선수들의 미더운 모습도 영원한 화폭으로 남기도록 하겠다.》고 말하였다.

우리 군대와 인민에게 민족적긍지와 자부심을 더해주고 크나큰 신심과 락관을 안겨준 녀자축구선수들을 다시한번 열렬히 축하한다.

조국과 인민은 환희로운 축하의 꽃바다를 펼쳐놓고 날로 비약하는 선군조선의 필승의 기상을 힘있게 떨친 장한 딸들을 기다리고있다.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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