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3(2014)년 10월 2일 로동신문

 

약동하는 사회주의, 망해가는 자본주의

 

오늘 우리 나라에서는 항일의 로투사들과 전쟁로병들, 사회주의조국의 부강번영에 한생을 바쳐온 공로자들이 혁명선배라는 부름속에 사회의 존경을 받으며 행복한 여생을 보내고있을뿐만아니라 사회와 집단을 위한 좋은 일을 스스로 찾아하여 후대들의 마음을 뜨겁게 해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우리 인민의 정신도덕적풍모는 인민대중중심의 우리의 사회주의가 자본주의세계를 정치사상적으로, 정신도덕적으로 압도하고있다는것을 뚜렷이 보여주고있습니다.》

피로써 지켜낸 조국의 부강번영을 위해 바친 구슬땀도 적지 않건만 나라의 쌀독에 한줌의 낟알이라도 보태고싶어 스스로 로병분조를 뭇고 농사를 짓는 전국각지의 많은 전쟁로병들, 만경대의 정갈한 샘물을 떠안고 사회주의대건설장으로 찾아가는 만경대구역의 샘물할머니들…

그들의 모습에서 우리는 인생의 황혼기에도 조국의 부강번영을 위하여 헌신하는 혁명선배들의 참다운 애국의 마음을 읽는다.

자신들의 여생까지도 다 바쳐 조국에 젊음을 보태주는 이런 애국자들이 있어 우리의 사회주의는 날로 젊어지고있는것이며 온 나라 인민이 그들의 투쟁정신과 기풍을 따라배워 조국의 부강번영을 위하여 투쟁하고있는것이 오늘 우리 조국의 모습이다.

하다면 자본주의사회는 어떠한가.

자본주의사회에서 로인들은 사회의 페물로 취급당하고있다.

오늘날 로인학대는 자본주의사회를 특징짓는 하나의 풍조로 되였다.

인간에 대한 증오심이 낳아키워준 부모에게까지 뻗쳐 자식이 부모를 살해하고 버림받은 로인들이 스스로 목숨을 끊는 참사가 해마다 늘어나고있다.

일본에서 발행된 《2013년 자살대책백서》에 의하면 자살자들의 수가 나날이 늘어나고있는데 그중 60살이상의 늙은이들이 많은 비중을 차지한다고 한다.

인간생지옥 남조선의 현실은 더욱 처참하다.

남조선의 어느 한 양로원원장은 로인들의 비참한 처지에 대하여 이렇게 말하였다.

《자식들에게서 내버려진 부모들에게는 몇가지 특징이있다.

자식들은 양로원에 부모를 맡겨놓고는 <함흥차사>가 된다. 어떻게 되든 상관하지 않겠다는 모습이다. 찾아오지도 않고 안부를 묻는 전화도 없다. 병증세가 심해져서 련락하면 죽기를 바라는 말투이다.》

지금 남조선에는 자식의 버림을 받고 홀로 살아가는 로인들과 죽은 후에도 장례를 치러줄 가족이 없는 《무연고사망자》들이 허다하다고 한다.

심각한것은 자식들에게서까지 버림받은 로인들의 마지막선택이 결코 자살만이 아니라는것이다.

온갖 사회악이 판을 치는 자본주의사회는 지난날 범죄의 피해자로 되였던 로인들을 범죄자로 만들었다. 지난해에만도 남조선에서 로인범죄건수는 무려 13만 6 200여건으로서 2007년에 비해 3만 5 000건이나 증가되였다고 한다. 그중 사람들의 공포를 자아내는 강력범죄건수는 5 500건을 헤아린다고 한다.

어느 한 자본주의나라에서는 70살이 넘은 로인이 상점의 물건을 훔치고 경비원을 살해하여 사람들을 경악케 하였다.

로인들이 혁명선배로 존경받으며 조국의 번영을 위해 생을 빛내이고있을 때 극도의 절망속에 빠진 늙은이들이 자살과 범죄로 불우한 생을 마치는 판이한 두 현실!

이것이 바로 하늘과 땅같은 사회주의와 자본주의의 차이이다.

세월이야 가보라지 우리 마음 늙을소냐라는 흥겨운 노래속에 혁명의 로세대들이 활기에 넘쳐 살아가는 곳이 바로 젊음으로 약동하는 사회주의 내 조국이라면 사회와 혈육들의 버림을 받은 로인들처럼 인류의 버림을 받고 나날이 늙고 망해가는것이 바로 림종이 박두한 자본주의사회이다.

승 철 진

되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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