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3(2014)년 10월 1일 로동신문
강한 북, 고개떨군 남
남조선언론들 보도
제17차 아시아경기대회에서 련전련승하고있는 우리 녀자축구팀이 남조선팀을 2:1로 타승하고 결승경기에 진출한 소식을 9월 30일 남조선언론들이 보도하였다.
《련합뉴스》, 《MBC》, 《한국일보》, 《국민일보》, 《통일뉴스》를 비롯한 언론들은 우리 녀자축구팀이 29일 진행된 준결승경기에서 남조선녀자축구팀을 2:1로 이겼다고 전하였다. 한 인터네트신문은 남조선녀자축구팀은 이번 대회에서 우승을 노렸지만 북에 대한 공포증을 이겨내지 못하였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계속하였다.
우리 팀은 2010년 광주대회에서도 북과 맞붙었다.
당시 완패하였다.
4년만의 재대결에서 설욕을 노렸지만 북은 강하였다.
2회 련속 고배를 마셨다.
1990년 베이징대회(0:7패), 2002년 부산대회(0:2패), 2006년 도하대회(1:4패)까지 포함하면 아시아경기에서만 북에 5련패를 당하였다.
《한국》이 고개를 떨구었다.
인터네트신문 《노컷뉴스》는 남측 팀이 전반전 12분경에 선제꼴을 넣었지만 36분경 북측 팀에 동점꼴을 내준데 이어 후반전이 지나고 주심시간에 결승꼴을 내주었다고 전하였다.
우리 녀자축구팀의 경기성과에 대해 남조선녀자축구팀 감독은 북은 《상당히 공격과 방어의 전환이 빠르고 압박도 강하다. 체력적으로 준비되지 않으면 어려운 부분이다. 그 부분이 뛰여나다. 세계대회에 가서도 북측 선수단이 좋은 경기결과를 가져오는 요인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하였다고 신문은 보도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