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3(2014)년 9월 30일 로동신문
우리 선수들 제17차 아시아경기대회에서
련일 성과 달성
제17차 아시아경기대회에 참가한 우리 나라 선수들이 훌륭한 성과들을 련일 이룩하여 우리 군대와 인민들에게 커다란 기쁨을 안겨주고있다.
우리 선수들은 현재 력기, 체조, 사격, 레스링 등 여러 종목의 경기들에서 금메달 8개, 은메달 8개를 비롯한 많은 메달들을 쟁취함으로써 출전종목수에 비한 나라별메달획득순위에서 앞선 자리를 차지하고있다.
남자력기 56㎏급경기에 나선 엄윤철선수는 끌어올리기에서 128㎏, 추켜올리기에서 자기 몸무게의 3배가 넘는 170㎏을 손쉽게 들어올림으로써 세계신기록을 수립하는 자랑찬 성과를 이룩하여 어머니조국에 첫 금메달을 안아왔다.
김은국선수는 남자력기 62㎏급경기에 출전하여 끌어올리기에서 아시아경기대회기록과 아시아기록, 세계기록을 수립하였으며 2012년 런던올림픽경기대회에서 세운 기록인 종합 327㎏을 328㎏, 332㎏으로 두차례나 갱신하여 력기계를 놀래웠다.
우리 당의 품속에서 주체적인 경기전법과 기술을 꾸준히 련마해온 김은주선수는 녀자력기 75㎏급경기 추켜올리기에서 세계신기록을 수립하고 종합 292㎏으로 아시아경기대회기록을 갱신하는 기적을 창조하였으며 리정화선수는 녀자력기 58kg급경기에서 맞다든 선수들을 가볍게 물리치고 우승의 단상에 올랐다.
남녘의 하늘가에 존엄높은 람홍색공화국기를 높이 휘날리고 선군조선의 위력을 힘있게 과시한 선수들속에는 남자자유형레스링 57㎏급경기, 남자개인 10m이동목표혼합사격경기, 체조 녀자조마운동, 평균대운동에서 영예의 금메달을 쟁취한 정학진, 김지성, 홍은정, 김은향선수들도 있다.
또한 우리 녀자기계체조선수들은 단체경기에서, 사격선수들은 남자단체 10m이동목표사격경기와 남자단체 10m이동목표혼합사격경기에서, 김명혁선수는 남자력기 69㎏급경기에서, 조영철선수는 남자개인 10m이동목표사격경기에서, 김광성선수는 남자력기 77㎏급경기에서, 려은희선수는 녀자력기 69㎏급경기에서, 설경선수는 녀자유술 78㎏급경기에서 각각 2위를 하여 은메달을 받았다.
한편 수중체조무용 집체자유선택경기, 녀자단체 유술경기, 날치기참호대사격경기에서, 홍국현, 김설미, 리효순선수들은 남자유술 73㎏급경기, 녀자유술 48㎏급, 57㎏급경기에서, 조복향, 림정심선수들은 녀자력기 63㎏급, 75㎏급경기에서, 강영미선수는 체조 고저평행봉운동에서 각각 3위를 하였다.
우리의 미더운 남, 녀축구선수들도 필승의 신심에 넘쳐 조별련맹전에서부터 맞다드는 상대팀들을 보기 좋게 누르면서 우승을 향하여 힘차게 내달리고있다.
선군조국의 장한 아들딸들인 우리 선수들의 자랑찬 승전소식은 강성국가건설을 다그치고있는 군대와 인민들을 위훈창조에로 힘있게 고무추동하고있다.
【조선중앙통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