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3(2014)년 9월 29일 로동신문
우리 나라 남자축구팀 준결승경기에 진출
제17차 아시아경기대회에서
제17차 아시아경기대회 남자축구 우리 나라 팀과 아랍추장국련방팀사이의 준준결승경기가 28일에 진행되였다. 승패에 따라 팀들의 전도가 결정되는것으로 하여 애호가들과 관람자들은 긴장하게 이날의 경기를 주시하였다. 경기는 예상대로 매우 치렬하게 벌어졌다.
방어진을 든든하게 치고 중간지대를 확고히 장악한 우리 선수들은 넘겨차기에 의한 문전돌입으로 여러차례나 상대팀의 꼴문을 위협하며 득점기회를 노렸다. 아랍추장국련방팀도 다음단계경기진출을 위해 팀의 경험을 살리며 만만치 않게 나왔다.
득점없이 끝난 전반전에 이어 후반전경기에서도 량팀의 공방전은 시간이 갈수록 맹렬하였다.
조국의 당부를 안고 불굴의 정신력을 발휘하며 날카롭고 맵짠 공격을 들이대는 우리 선수들의 경기활동은 상대선수들을 당황하게 하였다.
공격속도를 더욱 높이며 경기장을 종횡무진하는 우리 선수들의 모습은 관람자들로 하여금 우리 팀의 승리를 확신케 하였다.
경기시간 90분이 지나가고 주심시간 3분경 17번 서현욱선수가 상대방문전 오른쪽에서 밀어준 공을 11번 정일관선수가 18m거리에서 강하게 차넣은것이 그대로 득점으로 이어졌다.
경기에서 우리 팀은 차넣기와 벌차기, 공장악률 등 전술기술적측면에서 상대팀을 압도하였다.
우리 나라 팀은 아랍추장국 련방팀을 1:0으로 이김으로써 준결승경기에 진출하게 되였다.
【조선중앙통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