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3(2014)년 9월 24일 로동신문

 

 

우리 축구발전의 밝은 래일을 보여준 승리자들을 열렬히 축하한다!

 

2014년 아시아축구련맹 16살미만 선수권대회에서 우리 선수들이 거둔 성과를 두고

 

힘이 솟는다, 더 높이 비약하여 선군조선의 본때를 보이자

 

평양국제축구학교 교원 리유일은 《정말 장하다. 우리 선수들이 남조선팀을 타승하고 우승을 쟁취한것도 기쁜 일이지만 남자축구의 전도가 양양하다는것이 우리모두의 가슴을 더욱 설레이게 한다. 우리 선수들이 득점하는 장면들을 보니 장거리련락과 멈추기동작이 완벽하였고 꼴문구석으로 강하게 차넣는 대담한 용단이 참으로 마음에 들었다. 나이가 어린 선수들의 경기라는것이 잘 믿어지지 않았고 두번째 득점을 할 때에는 자기도 모르게 벌떡 일어나 만세를 불렀다. 온 나라에 타번지는 축구열풍, 체육열풍이 안아온 귀중한 성과라고 생각한다. 나는 조선축구의 미래를 대표할수 있고 국제경기들마다에서 영예의 금메달을 안아올 전도유망한 선수후비육성에 모든 지혜와 정열을 깡그리 바쳐 평양국제축구학교 교단에 세워준 당의 믿음에 꼭 보답하겠다.》고 말하였다.

국가과학원 기계공학연구소 부원 박성건은 한달음에 달려가 우리의 장한 축구선수들을 얼싸안아주고싶다고 하면서 흥분된 심정을 이렇게 터놓았다.

《나는 축구를 남달리 사랑하지만 이번 선수권대회에 대해서는 솔직히 여느때처럼 매 경기마다 빼놓지 않고 관심을 돌리지는 못하였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크나큰 사랑에 떠받들려 일떠서는 위성과학자거리건설이 마감단계에 이른때여서 여기 은정과학지구의 사람들 누구나가 그렇게 바쁜 나날을 보내고있다.

그런데 바로 며칠전 텔레비죤으로 이번 선수권대회 결승경기소식이 나오는것이 아닌가. 그것도 남조선팀과의 경기인데 전반전에서 한꼴을 먼저 실점당했다는 방송원의 목소리에 저도모르게 긴장해졌다. 그러나 후반전에 들어와 우리 선수들이 넣는 첫번째 득점장면을 보는 순간 저도모르게 무릎을 탁 쳤다. 그야말로 우리 축구애호가들의 말대로 하면 〈교과서〉대로 들어가는 통쾌하고 멋진 시원한 첫꼴이였던것이다.

드디여 남조선팀을 2:1로 타승하는 장면에서는 가슴이 찡하고 눈물까지 났다.

요즘은 정말 매일이다싶이 우리 체육선수들의 승전소식을 들으니 하는 일마다 성수가 더 난다.

사랑하는 우리의 공화국기를 창공높이 휘날리고있는 우리 체육인들처럼 조국의 존엄을 지키고 빛내이기 위한 투쟁에 있는 지혜와 열정을 다 바치겠다.》

금강지도국 처장 김철성은 《우리의 축구선수들이 나이가 어리다는것이 더욱 기쁘다.

사실 이번 선수권대회 조별련맹전때부터 대전표를 써놓고 표시해가며 나름으로 승패를 평가하면서 선수들과 함께 달리는 심정으로 한차례한차례의 경기결과를 기다리군 하였지만 솔직히 녀자축구라면 몰라도 남자축구경기여서 1등까지는 생각 못하였다.

그런데 결승경기에서 남조선팀을 2:1로 타승하고 우승을 했으니 그때 심정을 어떻게 표현할지 모르겠다. 더우기 기쁜것은 우리 선수들이 전반전에 한꼴을 실점당한 상태에서도 신심을 잃지 않고 기어이 이긴것이다.

이렇게 아짜아짜한 상태에서 역전환하여 이기는 경기를 우리 축구애호가들은 제일 보기 좋아하는데 축구경기의 극치라고까지 말하군 한다. 이런 훌륭한 경기장면을 우리의 미더운 새 세대축구선수들이 펼치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온 나라에 세차게 일으켜주신 축구열풍, 체육열풍과 더불어 우리 축구가 세계를 누를 그날을 환희롭게 그려보게 된다.》고 말하였다.

평양기계대학 기계생산공학부 학생 박현우는 이번 선수권대회에 참가한 우리 선수들이 조선축구의 밝은 래일을 확신케 하였다고 하면서 이렇게 말하였다.

《나도 학부축구선수이다. 선수라면 누구나 우승을 꿈꾼다. 학부별경기에서도 우승을 하면 그 기쁨이란 이루 헤아릴수 없다. 우리 학부의 학생들은 이번 선수권대회가 진행된다는 소식을 듣고 은근히 가슴을 조이면서도 우리 선수들이 꼭 승리할것이라고 기대하였다. 그런데 우리의 미더운 선수들이 남조선팀과의 결승경기에서 먼저 실점을 당했지만 자신만만하게 싸워 두꼴이나 넣어 보기 좋게 타승하였으니 얼마나 통쾌한지 모르겠다.

득점을 한 9번 한광성선수와 10번 최성혁선수를 비롯한 우리 선수들에게 다시한번 열렬한 축하를 보낸다. 기어이 영예의 제1위를 쟁취하여 어머니조국에 승리의 보고를 드린 축구선수들처럼 내 나라, 내 조국을 빛내이는 훌륭한 인재로 준비해나가겠다.

대동강구역 릉라고급중학교 학생 조학명은 이렇게 자기의 심정을 터치였다.

《우리 선수들이 우승하였다는 소식을 듣게 되였을 때 나와 동무들의 가슴가슴은 기쁨과 감격으로 쿵쿵 뛰였다. 특히 선수들이 통쾌하게 꼴을 넣는 장면들을 보면서 마치도 내가 경기장에 나선듯 어깨가 으쓱해졌다.

나도 축구선수라는 희열이 가슴에 꽉 차올랐다. 우리 학교 축구반도 전국중학교축구반 축구경기대회에서 3련승을 기록한 자랑을 안고있다. 선생님은 이번 선수권대회에서 우리 선수들이 우승의 영예를 지닌것은 훈련에서 많은 땀을 흘렸기때문이며 선수들모두가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자기들의 경기를 지켜보신다고 생각하면서 경기장을 달렸기때문이라고, 동무들도 앞으로 경기들마다에서 우승의 영예를 떨치는 훌륭한 선수들로 자라나기 바란다고 말씀하셨다.

선생님의 당부를 언제나 잊지 않고 나와 동무들은 드넓은 운동장에서 재능의 나래를 더 활짝 펼치며 우리의 공화국기발을 온 세상에 휘날리는 축구명수들로 준비해가겠다.》

 

글 및 사진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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