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3(2014)년 9월 24일 로동신문
세계가 우러르는 사회주의보루
세계민주청년련맹 아시아태평양지역회의 진행
세계민주청년련맹 아시아태평양지역회의가 5일과 6일 네팔의 까뜨만두에서 진행되였다. 회의에는 세계민주청년련맹 위원장과 우리 나라 김일성사회주의청년동맹대표단을 비롯한 아시아태평양지역나라들의 청년조직대표단 및 대표들이 참가하였다.
회의에서는 지난 시기의 사업정형을 평가하고 앞으로의 활동계획을 토의하였다. 회의에서 토론자들은 날로 악화되는 조선반도정세에 심각한 우려를 표시하고 세계의 모든 진보적인민들과 청년학생들이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보장하며 조선반도의 통일을 이룩하기 위한 국제적련대성활동을 더욱 과감히 벌려나갈것을 호소하였다.
세계민주청년련맹 부위원장은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는 조선을 온 세계가 우러르는 사회주의보루로 일떠세우시고 강성번영의 밝은 미래를 열어놓으신 걸출한 수령들이시라고 칭송하였다.
그는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서거 3돐을 맞으며 세계적판도에서 추모행사를 의의있게 조직진행할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세계민주청년련맹 전 총서기는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조선청년운동의 걸출한 령도자이신 김정일동지께서 이룩하신 업적중의 하나는 청년들에 대한 사상교양사업에 힘을 넣으신것이다. 여러 나라들의 청년운동실태를 놓고볼 때 청년문제를 홀시하면 혁명의 전취물도, 민족의 장래운명도 지켜낼수 없다는것을 보여준다. 조선로동당이 시종일관 청년사업을 중시하고 청년들에 대한 사상교양에 선차적의의를 부여하여왔기에 조선의 사회주의는 굳건하다.
네팔청년련맹 위원장과 총서기는 적대세력들의 온갖 도전과 책동을 과감히 짓부시고 사회주의위업의 승리를 위해 정력적으로 활동하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에 대한 다함없는 흠모의 정을 표시하였다.
그들은 김일성주석께서와 김정일각하께서 창시하시고 계승발전시키신 주체사상과 자력갱생의 빛나는 전통이 있기에 조선인민의 강성국가건설위업은 반드시 실현될것이라고 하면서 사회주의길로 꿋꿋이 나아가는 조선인민과 청년들의 정의의 위업에 변함없는 련대성을 보낸다고 강조하였다.
방글라데슈청년동맹 중앙위원회 위원장은 미국이 남조선에서 해마다 벌리고있는 북침전쟁연습은 사회주의조선을 기어이 압살하기 위한 야망의 발현이라고 폭로하고 조선반도의 평화와 통일을 위한 우리 공화국의 성의있는 노력과 공명정대한 제안에 지지를 표시하였다.
회의에서는 조선반도의 평화와 통일에 관한 세계민주청년련맹 성명이 채택되였다.
성명은 미국과 남조선괴뢰당국의 대조선적대시정책과 위험천만한 전쟁책동을 준렬히 규탄하고 다음과 같이 밝혔다.
조선반도에서 전쟁위험을 제거하고 공고한 평화를 보장하기 위하여 미국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반대하는 무분별하고 침략적인 전쟁책동을 당장 중지하며 남조선에서 미군과 핵전쟁장비들을 즉시 철수할것을 촉구한다.
남조선당국이 동족대결책동과 반통일적인 행위들을 전면중지하고 북남공동선언에 기초한 민족의 화해와 단합, 통일을 실현하기 위한 길로 나올것을 강력히 요구한다. 단호하고 실제적인 대응행동으로 나라의 자주권과 최고존엄을 수호하고 사회주의강성국가를 반드시 건설하려는 조선인민과 청년들의 정의의 위업을 전적으로 지지한다.
성명은 끝으로 전쟁을 반대하고 평화를 사랑하는 세계 진보적인민들과 청년학생들이 미국과 남조선당국의 반공화국도발책동을 단죄하며 자주와 정의를 수호하기 위한 조선인민과 청년들의 투쟁에 적극 합세하리라는 확신을 표시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