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3(2014)년 9월 24일 로동신문

 

우리 축구발전의 밝은 래일을 보여준 승리자들을 열렬히 축하한다!

 

2014년 아시아축구련맹 16살미만 선수권대회에서 우리 선수들이 거둔 성과를 두고

 

백두의 공격정신과 금메달

 

우리 나라 선수들이 2014년 아시아축구련맹 16살미만 선수권대회에서 단연 우승한 소식이 전해진 그때로부터 자랑스러운 승리자들을 맞이한 오늘에 이르기까지 이 땅 어디서나 크나큰 격동과 기쁨으로 설레이고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선수들의 사상정신상태와 투지, 민첩성과 기술은 체육경기의 성과를 결정합니다.》

2년에 한번씩 진행되는 아시아축구련맹 16살미만 선수권대회는 아시아의 매개 나라와 지역의 축구발전의 미래를 가늠해볼수 있는 중요한 계기이다.

우리 선수들은 이번에 당의 현명한 령도아래 더욱 창창한 앞날을 펼쳐가는 나라의 축구발전면모를 남김없이 과시하였다.

선수권대회전과정을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필승》이라는 두글자면 된다. 압도적인 점수차이로 쿠웨이트, 네팔팀들을 보기 좋게 물리친 조별련맹전에서도 그러했지만 우리 선수들의 그 무비의 정신력은 이란팀과의 준준결승경기 11m차기에서도 순간도 드팀이 없었다.

11m차기시작에 앞서 모여온 선수들에게 책임감독 연광무동무를 비롯한 감독들이 한 말은 길지 않았다.

-우리는 동무들을 믿는다.

믿음, 이 밑바탕에는 무엇이 깔려있었던가. 그것은 다름아닌 나이는 어리고 국제경기경험은 부족하지만 우리 선수들모두가 당의 품속에서 다지고다진 백두의 담력과 배짱에 대한 확신이였다.

믿음은 헛되지 않았다.

우리 팀의 먼저차기로 진행된 11m차기에서 우리 선수들이 4차례에 걸쳐 련이어 꼴을 넣은 반면에 이란선수들은 두차례나 공을 그물밖으로 날려보냈다.

하여 우리 팀은 대회우승후보팀으로 지목되였던 이란팀을 물리치고 준결승경기에 올라갔으며 동시에 아시아를 대표하여 2015년의 국제축구련맹 17살미만 월드컵경기대회에 참가할수 있는 자격을 획득하였다.

우리 팀과 오스트랄리아팀과의 준결승경기도 11m차기로 승부가 났다. 이때에도 우리 선수들의 필승의 신심은 백두의 산악처럼 변함이 없었다. 11m차기에 나선 네명의 우리 선수들은 매번 득점을 멋들어지게 성공시키였으며 여기에 문지기 리철성선수가 상대팀의 공을 두차례나 막아냄으로써 팀의 승리에 크게 기여하였다.

남조선팀과의 결승경기를 앞두고 우리 감독, 선수들의 심장은 더욱 세차게 끓어올랐다.

-우리 힘과 지혜, 넋을 다 바쳐 공화국의 체육인들의 정신력이 어떤것인지, 선군조국의 체육인들의 기질이 어떤것인지 승리로 긍지높이 새기리라. 어머니조국이여, 우리를 믿어달라.

재능의 싹을 아름답게 꽃피우고 축구기술발전의 나래를 더욱 활짝 펼치도록 크나큰 믿음을 거듭 베풀어준 당의 은정에 기어이 금메달로 보답하려는 한결같은 신념과 의지는 결승경기장에 격동적인 화폭들을 펼쳐놓았다.

비록 먼저 한점을 실점당한 속에서도 우리 선수들이 필승의 신심을 더욱 굳게 가다듬으며 불같은 공격을 들이대는 가운데 9번 한광성선수가 귀중한 동점꼴을, 10번 최성혁선수가 결정적인 또 한꼴을 통쾌하게 성공시켰다. 두점이나 실점당한 남조선팀은 키큰 선수까지 넣어가며 어떻게 하나 이겨보려고 무진 애를 썼지만 이에 대처하여 더욱 철통같이 다져진 우리 팀의 방어진을 허물지 못하였다.

하여 우리 선수들은 2:1로 남조선팀을 타승하고 우승의 시상대에 높이 올라 영예의 금메달과 더불어 람홍색공화국기를 자랑차게 빛내이였다.

항일의 혁명선렬들의 넋이 어린 고귀한 투쟁정신을 줄기차게 이어가며 승리를 떨칠줄 아는 새 세대 체육인들이야말로 우리 조국의 자랑이다.

이런 확고한 사상정신적우월성은 앞으로 더욱 놀라운 육체기술적우월성을 낳을것이며 새로운 승리의 개가를 높이 울릴것이다.

미더운 축구선수들이여,

더 높이, 더 빨리 비약하라.

당이 안겨준 백두의 공격정신, 무비의 정신력을 활화산같이 터치며 체육강국건설의 승리를 위한 진격의 돌파구를 더욱 자랑차게 열어나가라!

 

글 본사기자 오 철 룡

사진 본사기자 김 진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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