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3(2014)년 9월 23일 로동신문
반공화국인권모략책동은 파탄의 운명을 면치 못한다
처참히 짓밟히는 근로대중의 인권
북남대결에 환장한 괴뢰보수패당이 입만 벌리면 《북인권》이 어쩌니저쩌니 하는 나발을 불어대며 반공화국《인권》모략소동에 광기를 부리고있다. 하다면 인권문제를 밥먹듯 외워대는 괴뢰들이 남조선에서 어떤 험악한 인권실태를 빚어내고있는가 하는것을 몇가지 자료를 통해 보기로 하자.
미국에 철저히 예속된 식민지
인권은 곧 국권이고 자주권이다. 미국에 자주권을 송두리채 빼앗긴 식민지남조선에서 진정한 인권이란 상상도 할수 없다. 남조선인민들은 미국에 의해 모든것을 빼앗기고 인권을 유린당하여도 어디 가서 하소연할데조차 없다.
괴뢰패당은 남조선강점 미군에 의해 인권유린사건들이 터져나올 때마다 《동맹관계가 손상된다.》느니 뭐니 하면서 미군범죄자들을 빼돌리고있다.
오죽하면 남조선출판물들이 《남조선은 미국에 예속된 무주권지역》이라고 하면서 《도대체 어느 나라 땅인지 모르겠다.》고 개탄하고있겠는가.
얼마전 남조선의 경기도에서 미제침략군 2사단에 소속된 미군야수들의 범죄행위가 련이어 드러났다.
지난 9월 2일 한 미군깡패가 술에 만취된 상태에서 택시운전사를 마구 폭행하여 심한 부상을 입히는 사건이 일어난데 이어 7일에는 다른 한 미군이 의정부에서 길가던 녀성에게 치근거리며 란동을 부렸다. 그이후에는 또 다른 미군이 포천에서 남조선녀성의 목을 조르며 치떨리는 인권유린행위를 감행하였다.
이런 사건은 얼마든지 있다. 경기도 룡인시에서 3명의 미군이 대낮에 술을 마시고 남조선녀성을 희롱하고 이에 항의한다고 하여 여러 사람들을 마구 때리며 돌아치는 망동을 부린 사실, 같은 날 다른 미군이 술에 만취되여 택시를 훔치고 뺑소니치다가 차를 들이받은 사실도 그것을 말해준다.
남조선에서는 해마다 미군범죄가 300건이상 일어나고있지만 언제한번 온전한 조사나 처벌이 이루어지지 않고있다.
특히 녀성들에 대한 미군의 성폭행범죄가 추악성과 야만성에 있어서 날이 갈수록 더욱 극심해지고있는데 괴뢰당국은 항변 한마디 못하고있다.
외세에게 존엄과 자주권을 빼앗긴 남조선의 인권실태는 바로 이렇다.
끊임없는 참사
수백명의 목숨을 한꺼번에 앗아간 《세월》호대참사는 결코 우연한 사고가 아니였다.
남조선에서는 《세월》호침몰사고이후에도 서울지하철도에서의 전동차충돌, 경기도 고양에서 발생한 화재 등 각종 사고들이 련이어 발생하여 사람들을 불안과 공포에 휩싸이게 하고있다.
얼마전 남조선에서는 려객선 《돌핀》호가 400명의 승객을 태우고 울릉도에서 출항하여 독도로 가던중 기관고장으로 표류되는 사고가 발생하였다.
그후 려객선 《코리아나》호가 인천에서 연평도로 항행하던중 역시 기관고장으로 항행을 급히 중지하는 사고가 일어났다.
또한 전라남도의 한 병원에서는 화재가 발생하여 로인 20명과 간호원 1명이 숨지는 참사가 일어났다.
남조선의 한 언론은 《세월》호침몰사고이후 좀처럼 끊길줄 모르는 사고들은 남조선사회가 얼마나 위험한 지경에 놓여있는가를 보여주는 명백한 증거이며 당국이 수많은 인명피해를 낸 사고들에서 아무런 교훈도 찾지 않고있다는것을 여실히 말해준다고 비난하였다.
민심의 요구에는 한사코 귀를 틀어막고 돈많은 재벌들의 편을 들면서 사회를 황금만능의 썩은 사회로 만든자들이 인민들의 생명과 안전같은것을 안중에 둘리 만무하다. 남조선을 불안과 공포에 떠는 인간생지옥으로 만든자들이 감히 누구에게 《인권》이니 뭐니 하고 나발질하는것이야말로 가소롭기 그지없다.
《안녕하십니까》
상대방의 안부를 묻는 이 인사말이 남조선에서는 괴뢰보수패당에 대한 저주와 비난의 대명사로 널리 쓰이고있다.
남조선의 대학생들속에서 시작되여 전지역으로 확대되고있는 《안녕하십니까》벽보게시투쟁은 민주주의를 말살하고 반인민적악정을 일삼는 보수집권세력에 의해 각계층 인민들이 편안하지 못하고 절망과 비관, 원한과 분노속에 날과 달을 보내야 하는 남조선의 험악한 사회현실을 반영하고있다.
남조선의 여기저기에서는 괴뢰패당의 《반역통치때문에 안녕치 못하다.》는 말이 터져나오고있으며 인터네트에는 《저는 지금 안녕하지 못합니다.》, 《잊혀진 희망으로 안녕하지 못합니다.》, 《미래에 대한 불안감으로 안녕하지 못합니다.》라는 울분에 찬 글들이 차넘치고있다.
썩어빠진 사회에 대한 증오심과 원망은 수많은 사람들을 자살의 길로 떠밀고있다. 최근 세계보건기구가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남조선은 세계적으로 자살증가률이 제일 높으며 지난 12년간 자살률은 두배나 늘어났다.
남조선에서 지난 2000년 인구 10만명당 자살자가 13. 8명이였다면 2012년에는 28. 9명에 달하였다. 특히 청소년과 로인들의 자살문제가 매우 심각한 상태에 있다. 이것이 바로 《국민행복》이요, 《희망》이요 하면서 남조선을 몸서리치는 인간생지옥으로 만들어놓은 괴뢰패당의 용납 못할 죄악이다.
본사기자 김 향 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