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3(2014)년 9월 23일 로동신문
반공화국인권모략책동은 파탄의 운명을 면치 못한다
들출수록 썩은내가 난다
오물은 뒤질수록 악취가 풍기는 법이다. 썩을대로 썩어 악취가 나는 남조선괴뢰군에서는 폭행과 자살사건만이 아니라 온갖 추문과 범죄사건들이 꼬리를 물고 일어나고있다.
얼마전 괴뢰군 1군사령관을 하던 신현돈이라는자가 더러운 품행으로 여론의 도마우에 올라 결국 해임되였다. 지난 6월 《안보강연》을 한답시고 근무지를 리탈했던 이자는 술에 만취되여 낯뜨거운 추태를 부렸다. 문제는 이 사실이 당시 괴뢰국방부 장관을 하던 김관진역도에게 보고되였음에도 불구하고 괴뢰군부가 신현돈을 싸고돌며 두달이 넘도록 숨겨온것이다. 사회 각계는 《술도깨비를 허수아비로 세워둔것이 아닌가.》고 하면서 괴뢰군부에 대한 비난의 목소리를 높이였다.
군부우두머리들이 경쟁이나 하듯이 술판에 뛰여들고 나중에는 추태까지 부리니 그아래 졸개들이 어떤짓을 하겠는가 하는것은 불보듯 뻔하다. 남조선언론들의 보도에 의하면 지난 8월말 괴뢰공군 제1방공유도탄려단의 2명의 장교들이 부대근처에서 20대녀성을 잇달아 성폭행한것으로 하여 현장에서 긴급체포되는 소동이 벌어졌다. 이런 사실은 수두룩하다. 지난해 10월 남조선강원도 화천군의 한 괴뢰군부대에서는 녀성장교가 상관의 성추행에 시달리다 못해 자살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28살 난 이 녀성대위는 상관으로부터 10개월동안 여러차례에 걸쳐 성추행을 당한데 대해 고발하는 유서를 남기고 자살의 길을 택했다.
괴뢰군에서는 군사비밀을 무데기로 팔아 돈벌이를 하는 사건들도 터져나와 군당국이 골머리를 앓고있다.
현 괴뢰국방부 장관자리에 들어앉은 한민구역도도 각종 부정부패행위를 통해 여러 군수업체들로부터 막대한 돈을 긁어모아 《군피아》두목으로 락인찍힌자이다.
한쪽에서는 부정부패행위들이 꼬리를 물고 일어나는데 다른쪽에서는 사병들이 매일같이 죽어가고있는것이 괴뢰군의 현 실태이다. 며칠전 어느 한 괴뢰군부대에서 훈련에 내몰렸던 사병 2명이 어이없이 죽는 일이 벌어졌다. 그 무슨 포로체험훈련을 한다고 하면서 무릎을 꿇고 팔을 뒤로 결박당한채 두건을 쓰고 기합을 당하던 2명의 사병이 살려달라고 몸부림을 치다가 끝내 현장에서 사망한것이다.
이러한 속에 성격이 이지러질대로 이지러진 사병들이 제편끼리 죽일내기를 하는 비극도 례상사로 되고있다.
지난 6월 남조선강원도 고성군의 괴뢰군 22사단 전방초소에서 한 사병이 수류탄을 던지고 총을 마구 란사하여 다른 사병 12명을 살상하고 달아나는 사건이 터져 괴뢰군전체가 발칵 뒤집혔었다.
지금 남조선언론들은 《사병에서 대장까지 파문》, 《바람잦을 날이 없는 군》이라는 기사들을 련속 실으면서 썩을대로 썩은 괴뢰군에 대해 개탄하고있다.
온갖 패륜패덕과 범죄로 망조가 든 오합지졸의 무리, 바로 이것이 미국의 총알받이노릇을 하는 괴뢰군의 추한 몰골이다.
본사기자 리 효 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