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3(2014)년 9월 18일 로동신문

 

위대한 대원수님들께서 안겨주신 혁명적신념과 의지로 싸워나가자

 

백두산위인들의 신념이 어린 붉은기

 

위대한 대원수님들께서 제일 사랑하신것은 붉은기였다.

위대한 대원수님들께서 한평생 높이 추켜드신 붉은기, 우리 혁명의 승리와 투쟁의 기치인 붉은기는 절세위인들의 신념의 상징이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수령님의 한생이 어려있는 붉은기는 우리 혁명가들의 신념이고 량심입니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주체15(1926)년 10월 《ㅌ. ㄷ》의 결성을 온 세상에 선포하시면서 혁명을 위해 모든것을 깡그리 바쳐싸우고 또 싸울것을 굳게 맹세다지시였다.

연탁도 없는 수수한 온돌방에서 모임은 조용히 진행되였으나 그 방에 차넘치던 활기와 열정만은 수십년의 세월이 지났어도 잊혀지지 않는다고 수령님께서는 감회깊이 회고하시였다.

《ㅌ. ㄷ》의 강령과 혁명적열정으로 붉게 물들여진 우리 혁명의 붉은기는 첫 당조직이 탄생하였던 진명학교에도 있었다. 기발의 붉은 색조는 혁명을 위해서 마지막피 한방울이 다 할 때까지 싸우려는 조선의 혁명가들의 신념을 과시하며 혁명의 려명기를 장식하였다.

성스러운 조선혁명이 력사의 닻을 올린 첫 기슭에 나붓겼던 붉은 기발은 험난한 시련의 고비들을 넘어야 하는 항일혁명의 나날들에 추호의 변색도 없이 더욱 힘차게 휘날렸다.

라자구에 휘날리던 붉은기는 우리 수령님께서 지니고계신 신념의 세계를 오늘도 감동깊이 전하고있다.

구국군과의 관계를 적대적관계로부터 동맹관계로 전환시키는것이 조선혁명가들에게 있어서 혁명을 계속 하느냐 마느냐 하는 운명적인 문제로 상정되였던 시기였다.

특히 구국군 오의성사령과의 라자구담판은 생명을 내건 모험이였다.

난관앞에서 물러설것인가 아니면 생명을 바쳐서라도 신념에 충실할것인가. 문제는 이렇게 서고있었다.

가장 투철한 혁명적신념을 간직하신 우리 수령님께서만이 이 문제를 풀어나가시였다.

조선의 혁명가들을 다 합쳐도 수령님 한분을 대신할수 없다는 안타까운 마음으로 라자구에로 가는 길을 막아나선 사람들속에는 국제당파견원도 있었다. 모험을 해서는 안된다고, 제발 심사숙고해줄것을 수령님께 간절히 말씀드리며 자기들이 다 죽어서 백골이 되더라도 살아서 끝까지 조선을 위해 싸워줘야 할게 아닌가고 하는 그의 청원은 절절한것이였다.

그 어떤 반대의견이나 그 누구의 설복앞에서도 우리 수령님께서는 변함이 없으시였다.

수령님의 친솔밑에 위풍당당히 라자구에로 향하는 대오의 앞장에서 기세차게 펄럭인것은 붉은기였다.

대오앞에 날리는 붉은기!

그것은 바로 우리 수령님의 신념이였다. 혁명위업의 정당성과 승리의 필연성에 대한 수령님의 확고한 믿음이였고 모든것을 다 바쳐서라도 그 믿음을 실현하시려는 강렬한 지향이였다. 우리 수령님의 그 신념이 항일혁명앞에 가로놓였던 난국을 헤치고 사변적인 결실을 안아올수 있었다.

혁명적신념의 제일강자이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앞길이 험난하다고 절대로 에돌지 않으시고 언제나 붉은기사상, 붉은기신념으로 조선혁명의 진로를 진두에서 개척해나가시였다.

위대한 수령님의 현명한 령도밑에 붉은기력사는 우리 조국의 년대와 년대들에로 줄기차게 이어졌다.

혁명이 끊임없이 전진하여 새로운 력사적봉우리에 올라설 때마다 우리 인민은 위대한 수령님께서 지니신 혁명적신념이 얼마나 거창한 현실을 낳고있는가를 페부로 느끼지 않았던가.

한평생 어버이수령님께서 휘날려오신 붉은기의 력사를 세기를 이어 굳건히 이어나가신분은 위대한 장군님이시였다.

우리 수령님께서 백두의 밀림에서 높이 추켜드신 붉은기를 더 높이 휘날리며 주체혁명위업을 완성하실 철석의 신념을 간직하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백두산에 자주 오르시였다.

피어린 항일의 나날에 조선혁명이 헤쳐온 혈로를 뜨거운 심장에 새겨가시며 우리 장군님께서 백두의 사나운 눈보라와 맞서 험한 눈길을 걸으신 자욱자욱이 지금도 골짜기마다, 봉우리마다 력력히 어려있다.

영원히 백두의 혁명정신으로 살며 싸워나갈 신념의 맹세를 다지신 위대한 장군님께서 백두의 눈발속에서 그려보신것은 붉은기였다.

그이께서 제일 좋아하시는 색도 붉은색이고 제일 사랑하시는 기발도 붉은기였다. 비겁한자들이 버리고 달아나도 더 높이 휘날려야 하는것이 붉은기이고 죽으면서도 더 높이 들어야 하는것이 붉은기이며 무슨 일에서나 남의 비위를 맞출것이 아니라 우리의 본새로 해야 한다는것이 장군님께서 지니신 신념이고 의지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남달리 붉은기를 열정적으로 사랑하신것은 그 기치에 수령님의 신념이 비껴있고 붉은기가 바로 수령님의 신념의 상징이자 자신께서 지니신 신념의 상징으로 되기때문이였다.

우리 장군님께서는 노래도 혁명가의 신념을 반영한 붉은기의 노래를 좋아하시였고 인간중에서도 신념이 굳세고 어떤 역경속에서도 변하지 않는 인간을 제일 사랑하시였다.

우리 장군님께서 그토록 사랑하신 한폭의 그림에 대한 이야기가 있다.

그이의 집무실에 걸려있던 풍경화!

그것은 요영구의 풍경을 그린것이였다.

붉은기 나붓기는 조선혁명의 사령부가 자리잡고있던 잊지 못할 요영구!

그 평범한 산천이 얼마나 거창한 력사를 안고있는것인가.

북만원정의 길에서 걸리신 촉한때문에 몸져누우신 수령님의 침상에는 《숙반》바람에 유격구의 정세가 험악해졌다는 소문까지 날아들었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분연히 자리에서 일어나시였다. 수령님께서는 수십일간이나 내처 앓으시던 형편이여서 회의에 참가할만 한 기력이 없으시였으나 《숙반》제창자들과의 대결장인 다홍왜로 용약 떠나시였고 련이어 력사의 자욱을 요영구에로 내짚으시여 끝끝내 조선혁명을 위기에서 구원하시였던것이다.

요영구풍경화는 진정 어버이수령님의 불굴의 신념과 견인불발의 의지에 대한 사연깊은 이야기를 전하여주는 력사적화폭이였다.

요영구풍경화가 전하는 깊은 사연은 그뿐만이 아니였다.

어버이수령님께서는 요영구회의를 회고하시면서 일생을 자주적으로 살려고 결심한 사람들은 제국주의자들의 봉쇄를 항상 각오해야 하며 그것을 뚫고나갈수 있는 준비를 해야 한다고 하시였다.

언제인가 항일의 로투사와 자리를 같이하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근엄하신 어조로 자신께서는 복잡다단하였던 그 시기 요영구를 떠나실 때 수령님께서 지니시였던 그 높으신 뜻을 항상 가슴에 새겨두고 빛내여나가기 위하여 이 그림을 그리도록 하였다는데 대하여 말씀하시였다.

우리 장군님께서 요영구를 그토록 마음에 두고계시는것도 바로 그때문이였다. 그 불멸의 화폭을 항상 가까이에 두고 바라보시며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항일의 빛나는 전통을 이어 제국주의의 그 어떤 침략과 봉쇄도 단호히 격파하고 주체혁명위업을 끝까지 완성해나가시려는 원대한 뜻을 강철의 신념과 의지로 굳건히 다지신것이다.

민족의 대국상을 당하고 사회주의나라들에서 수십년동안 휘날려온 붉은기가 내리워진것을 기화로 사회주의의 종말을 떠들던 제국주의자들과의 대결전을 련전련승에로 이끈 힘의 원천은 과연 무엇이였던가.

지금도 우리 인민은 노래 《우리는 잊지 않으리》를 위대한 선군령장에 대한 절절한 그리움속에 부르고있다.

우리 장군님께서는 붉은기를 높이 드시고 상상을 초월하는 고난과 시련의 언덕을 넘어 선군장정을 이어가시였다. 누가 최후에 웃는가 보자는 드놀지 않는 신념과 희망안고 이 길을 가고가리라는 불굴의 의지가 그 기발에 다 담겨져있었다. 그 나날 강성국가건설의 만년초석을 마련하신 위대한 선군령장의 불멸의 업적을 무슨 말로 다 전할수 있으랴.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노래 《높이 들자 붉은기》를 90년대의 《적기가》라고 높이 평가하시면서 혁명가의 일생은 붉은기를 휘날려가는것으로 되여야 한다는 자신의 리상에 대하여 뜨겁게 말씀하시였다.

최후승리를 향하여 노도치는 우리 혁명의 진두에 오늘도 신념의 붉은기가 힘있게 나붓기고있다.

세계는 붉은기의 위대한 기수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격정속에 우러르고있다.

그렇다. 세기의 상상봉으로 힘차게 나래쳐오르는 사회주의조선의 거창한 현실은 경애하는 그이께서 지니신 붉은기신념에 대하여 웅변으로 말하여주고있다.

위대한 대원수님들의 한생이 어리여있는 성스러운 붉은기를 높이 들고 천만군민은 경애하는 원수님 따라 신념으로 전진하고 신념으로 승리하는 자랑찬 붉은기력사를 빛내여갈것이다.

본사기자 한 영 민

 

선군혁명의 천만리를 끝까지 걸어갈 신념의 대오가 혁명의 성산 백두산으로 끊임없이 흐르고있다.

본사기자 찍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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