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3(2014)년 9월 18일 로동신문

 

제14차 평양국제영화축전 개막

 

제14차 평양국제영화축전이 개막되였다.

자주, 평화, 친선의 리념밑에 진행되는 평양국제영화축전은 우리 인민과 세계영화인들사이의 교류와 협력을 강화발전시키며 영화예술의 새로운 발전을 추동하는데 이바지하고있다.

축전개막식이 17일 봉화예술극장에서 진행되였다.

극장앞에는 《제14차 평양국제영화축전 참가자들을 열렬히 환영합니다!》라는 글발과 대형축전선전화들이 나붙어있었으며 축전기발들이 세워져있었다.

또한 《자주》, 《평화》, 《친선》이라는 글발들과 축전마크가 부각되여있었다.

개막식에는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부위원장 양형섭동지와 김용진내각부총리, 축전조직위원회 위원장인 박춘남문화상, 차희림 평양시인민위원회 위원장, 김인범 문화성 부상 겸 영화총국 총국장, 관계부문 일군들, 영화부문 창작가, 예술인들, 시내 근로자들이 참가하였다.

축전에 온 대표단, 대표들, 국제심사원들이 개막식에 참가하였다.

주조 여러 나라 외교 및 국제기구대표 부부들, 대사관 문화관계일군들이 초대되였다.

개막식에서는 먼저 지난 기간 평양국제영화축전들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영화들이 소개되였다.

박춘남위원장이 개막연설을 하였다.

그는 이번 축전에 참가하기 위하여 대륙과 대양을 넘어 평양에 온 세계 여러 나라 영화인들과 해외동포들을 열렬히 환영하였다.

평양국제영화축전이 사회적진보와 인류공동의 번영을 이룩하며 민족영화발전을 지향하는 세계영화인들사이의 친선의 뉴대를 두터이하는 의의있는 회합으로 된다는데 대하여 그는 언급하였다.

축전기간 참가자들은 여러곳에 대한 참관을 통하여 아름다운 꿈과 리상이 꽃펴나는 우리 나라의 현실과 우리 인민의 신심과 락관에 넘친 모습을 목격하게 될것이라고 그는 말하였다.

그는 정의와 진리를 사랑하고 온갖 불평등과 예속, 지배와 간섭을 반대하며 나라와 민족들간의 친선관계발전에 이바지하는것은 현시대 영화인들이 지닌 숭고한 의무이라고 강조하였다.

모든 참가자들의 적극적이고 진심어린 협조속에 이번 축전이 성과적으로 진행되리라는 확신을 표명하면서 그는 제14차 평양국제영화축전 개막을 선언하였다

《조국찬가》의 숭엄한 노래선률이 장내에 울려퍼지는 속에 평양국제영화축전 기발이 게양되고 이번 축전에 출품된 영화들과 국제심사원들이 소개되였다.

국제심사위원회 위원장 미하일 꼬 레브-네스쩨로브가 발언하였다.

그는 제14차 평양국제영화축전이 개막된것을 축하한다고 하면서 이번 축전을 통하여 영화를 애호하는 모든 사람들이 훌륭히 제작완성된 영화들을 보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하였다.

축전상들이 소개된데 이어 백두산절세위인들의 세심한 지도밑에 창작된 불후의 고전적명작들을 비롯하여 우리 나라 영화예술의 발전면모를 담은 화폭들이 상영되였다.

개막식이 끝난 다음 참가자들은 영국예술영화 《빠른 처녀들》을 관람하였다.

이날 제14차 평양국제영화축전 조직위원회에서는 축전참가자들을 위하여 옥류관에서 연회를 마련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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